오늘보니 마지막 부분에 지욱이한테 함께 놀러온 소감 얘기하라고 하니
후 오빠.. 아니 후형이랑 놀아서 좋다고 그러고
후가 동생이 없어서 그런가
민율이 이뻐서 죽을라 그러더군요.
지난주 지욱이가 후 뚱뚱하다 그럴때 화도 못내고 당황해하고...
심성 곱고 너무 착한 아이인듯...
예능에는 어릴때 잠시만 나오고 연예인 물 안들고
멋진 남자로 잘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어릴때 연예인 하다가 커서 잘 안풀린 케이스가 많아서...
오늘보니 마지막 부분에 지욱이한테 함께 놀러온 소감 얘기하라고 하니
후 오빠.. 아니 후형이랑 놀아서 좋다고 그러고
후가 동생이 없어서 그런가
민율이 이뻐서 죽을라 그러더군요.
지난주 지욱이가 후 뚱뚱하다 그럴때 화도 못내고 당황해하고...
심성 곱고 너무 착한 아이인듯...
예능에는 어릴때 잠시만 나오고 연예인 물 안들고
멋진 남자로 잘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어릴때 연예인 하다가 커서 잘 안풀린 케이스가 많아서...
다 일반적인 애들 보다 심성도 곱고 규칙도 잘지키고 리더쉽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잘키웠더라구요
애가 예의도있고 동생들도잘챙기고
애가 아주 아주 애 같으면서도 의외로 의젓하기도 하고 저보다 어린 애들 귀여워하는 거 보면 니가 더 귀여워!!!라고 외치고 싶어진다고나 할까요...^^;; 후가 끼면 절대로 따돌림은 없다는!!! 후 같은 아이들이 많아지면 왕따나 따돌림 같은 학교문제는 없어질텐데...
사랑받은 아이가 사랑할줄도 아는게 맞아요.
동생있으면 아주 업고 다닐것 같아요.
악의가 전혀 없는것 같아요
뚱뚱하다고 놀리니 당황하는 모습이 어찌나 구엽던지....보통 아이들 같음 짜증냈을 상황에 항상 웃는 모습이 신기할 정도네요
달리기 할 때는 웬 아자씨가 뛰는 것 같아서....ㅋㅋㅋㅋ 그래도 귀여워요.
하루에 밥을 6끼인가 9끼를 먹는다더니
다 키로 갔나봐요~
내가 다 뿌듯.
후야, 잘 커라~~
후는 아무리 봐도 보통아이인데 왜 통통이로 몰아가는건지..
홀쭉해보이기까지 하던데요
정말 잠바 때문에 그런거에요 ㅎㅎㅎ 여튼 볼때마다 정말 사랑스러워요 ㅠㅠ
보니까 보통 체형이던데
볼살이 유난히 통통하고 잘먹어서 그런 캐릭터로 굳어진듯해요.
정말 어떤 집단이든 후 같은 아이만 있다면 왕따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오늘 밥 먹을 때 보니까 완전 어린이더라고요 첫여행에서 그 아기같은 모습은 어디로 가고 ㅎㅎㅎ
운동신경은 별로 안 좋은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꽤 날렵하던 걸요 ㅋㅋ
지욱이도 아빠처럼 장난기는 많은데 보니까 좋아서 장난치는 거였더라고요~
아침재료 가지러 갈 때도 후오빠 ㅋㅋ 뭐하고 있을까 궁금해하고
진짜 어떻게 키우면 그럴까요?
민율이든 지아든 지욱이든 어쩜 그리
이뻐하는지 정말 기특하고 이뻐요.
바이브 윤민수씨 너무 좋아라해서~~~
이 참에 노래도 히트치고...
광고도 많이 해서....돈 많이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10년을 무명은 아니지만....
그래도...류재형이란 둘이서...정말 힘겹게....알차게 바이브 이끌고 왔으니...
후 덕분에라도....덕 좀 많이 봐서~~
안정되게 노래 불렸으면 좋겠어요~~
후..화이팅....
윤민수도 화이팅~~
류재현도.,...계속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만들어라..화이팅~!!!!!
윤민수가 준수나 애들한테 굉장히 살갑게 잘 대하더라구요.
처음엔 눈에 렌즈나 외모에 신경 쓰는 것 같은 모습이나 뭔가 부자연스러운 모습들 때문에
저런 아빠 밑에서 후가 나왔다니 신기하다. 엄마가 후 같은 성격인가봐...했는데
윤민수씨가 성격이 수줍(?)다고 해야 하나 그런 게 있었는데 이젠 좀 방송이 편안해졌는지
조금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니 후 같은 성격이 보이더라구요.
요리 잘 하는 것 보면 윤민수씨도 후처럼 먹는 즐거움을 좋아하는 듯 싶고
아이들 살갑게 잘 챙기는 것 보면 다정다감한 성격인 듯 싶고
무튼 후는 좋음. 요즘 분량이 좀 줄어들어서...........슬픔.
윤민수가 대단하다 싶어요. 여러 애들 다 깨워서 씻길 때 깜짝 놀랬어요.
저도 그 많은 애들 혼자 케어하기 힘들 것 같은데... ^^;;
특히 나름 까다로운 지아를 달래가면서 깨울 때는 감탄이 나오던데요.
후가 아빠도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오늘 보니까 후 정말 쑥쑥 크는게 눈에 보여요. 그래도 후 좋아요. ^^
더불어 윤민수씨랑 바이브도 좋고요.
아빠 어디가에 나오는 아이들 다 하나같이 이쁘고 잘 크고 있는 것 같아요.
5~6세쯤 아이들이 이유없이 짜증내고 고집부리고 이런걸 방송에서나마 접해보니..
다시 육아에 대한 현실감이 확 오더라구요
그러고보면 후는 짜증한번 안낸 아이같은데(아빠한테는 투정 부려도 다른사람들이 눈치보게끔 행동을 안하는듯) 대단한거 같아요 정말..아이라도 어쩜 그리 착할수가 있죠?
민율이를 이뻐서 어쩔줄 몰라하더군요
넌왜 이렇게 귀엽냐면서ㅋㅋ
민율이랑 같은팀 못해서 서운한거 같이보였어요
여덟살이 다섯살한테
애기한테 왜 그래
골멍 (마음 속에 골병 .. 애 상처받겠네) 들겠네
잊을 수가 없는 그야말로 명장면
이뻐요 오늘 복장 너무 웃기고 파리채로 무심히 벌레 잡는데 시골애 같애요. 심성 자체가 고운 아이같아요.
제주도에서 배타는 삼촌하고 얘기할 때도 진짜 귀여웠어요
그러게요...후 심성이 고운거 같아요..타고난거 같아요...동생들도 너무 잘돌봐주고 이뻐하고..
저도 후 연예인하지말고, 곱게..바르고 멋진 청년으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혹시 윤후네 아시는분 이말 꼬오옥 전해주세요.
후야 너 절대절대 안 뚱뚱해!
아주 건강한 아이라고!!!
통통이도 아니라고 그냥 어린이라구요
티비가 많이 뚱뚱해보이는건 사실인가봐여.
저희조카가 지아랑 똑같이 16킬로 나가거든요.
지아 키 꽤 커보이던데 그닥 말라 보이지 않던데
울 조카는 같은 나인데.정말 뼈만 남았거든요.
후 넘.귀여워요.
살 뺄 필요도 없고 거기에 스트레스도 안 받았으면 하네요
아빠도 후야한테 뽀뽀자주 하면서 애정표현하는 거 보기 참 보기좋아요.
이프로그램 덕분에 윤민씨 다시보게 되었어요.
일요일 저녁 tv보는 우리 가족을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윤민수 부자
시청자 입장으로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이쁜 후야 건강하고 멋진 청년으로 잘 자라렴♡
윤민수씨 인터뷰 보니 후가 아빠 어디가 출연하며
초등입학까지.. 후가 학교생활이 붕 떠있고 안정이
안됐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잘 적응하고 안정되었다고
하면서 후를 생각해 방송출연은 적당한 선에서 접을
생각이라고 하더군요.
후를 생각하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데 고 이쁜 아이를
못본다 생각하니.. ㅜ ㅜ
그러게요. 저도 윤민수씨가 계속(?) 후 방송에 출연시키지는 않을 듯 보여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후야 예전 방송했던 모습들 보면서 우리는 즐거워하고, 후야는 또 후야의 삶을 열심히 살아야겠죠? 현실 속에서요~ 암튼 참 후야는 볼 수록 사랑스럽고 너무 이쁜 아이에요~!!!
윤민수가 애 하나 잘키웠을뿐인데‥ㅎㅎ
후로인해 윤민수까지 호감이가니 정말
자식은 반듯하게 키우고 볼일입니다·꼬마라고 해도
미운아이는 부모조차 다시보이는데‥
아빠어디가? 아이들은 모두 반듯하게 잘 자라고 있어 전부
이쁘더라구요‥연예인남편을 둔 아내들의 심성까지 반듯한듯 합니다‥부인들도 모난부분없이 성격들도 좋더군요
내가 지아만큼 사랑받고 자랐어도‥ 이런 아쉬움 생겨요 ㅎㅎ
어른들은 어느정도 대본에 따른 설정과 시청자를 의식하며
보다 재밌는 상황연출을 보여주겠지만,
아이들 경우는 그냥 풀어 내놓고 자연스런 행동과 실제 모습을
가감없이 담아내는 거 같아요..(물론 더욱 재밌게 하기위해 편집할때도 있겠지만)
그래서 순수함에 더욱 빛이나고
아이들 하나하나 품성과 개성에 흐뭇해하고,
가정에서 얼마나 많은 사랑받고 자랐는지
시청자들이 감동하고 즐거워하는 거 같아요..
더불어 내 자식에게도,조카에게도 저런부모가 돼야지...하는 마음가짐도 생긴답니다^^
후 칭찬글엔 후에 관해서만 얘기하시죠.
왜 뜬금없이 다른사람 끌여들여서 비난하시나요??
김성주씨 의외로 좋은 사람이던데요.
다른애들 얘기할때 제일 많이 받아주고 리액션해주고
다른어른들이 자기애 (민국)이 놀릴때도 (물론 악의 없이 웃자고 놀리지만) 다 받아주고
장면 장면 보면 은근 몸도 많이 움직여요. (요리할때 빼고)
운동회장면도 사회보면서 메트리스깔고
민국이도 붙임성있고 싹싹하고 동생들 잘 챙기고
그러면서 또 아이 본연의 순수함도 있고
(빙어 낚시때, 나 낚시 첨 해봐요 하면서 pd에게 달려가던 순진무구)
민율이는
정말 말이 필요없는 귀염둥이구요.
성주씨 애들은 성주씨가 더 잘챙길거에요.
너무 과도한 염려는 거두어주세요.
후.. 말하는것 보면서 가끔씩 감탄하곤 해요
무슨 탈무드를 공부시켰는지 전에 동전줍는거에서도, 그냥놔두고 가자고 하면서
혹시 누가 가져가더라도 그건 우리 잘못이 아니다, 착한 사람이 더 많다, 우리까지 그러면
전쟁이 난다등.. 이번에도 민율이 새치기 지아가 자꾸 말하니까 아주 단호하게 말하는것 보면서
심성이 바르면서도 할말을 딱 하는것 보며,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때
어떤 모습과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자라 있을지 정말 기대돼요~
후는 통통이였는데요, 요즘은 장염땜에 홀~쭉 해졌네요..ㅎㅎ
어제 아빠가 좋은가봉가~ 후 말투 따라했는데,, 오히려 후가 사투리같은거 하냐고,,ㅎㅎ
아빠가 장난꾸러기 같아요~~ㅎㅎㅎ
위에 윗님 (58.238sla)
저 위에 댓글님이 언급하신 그 아나운서는 가만히 읽어보시면
김성주씨가 아니라 딸 셋 데리고 나왔다가 막내딸 방송 많이 시키는 그 아나운서 얘기 같아요.
저도 김성주씨 아이들한테 얘기하는 거 보면
정말 다정다감한 아빠구나 생각 많이해요.
이 프로그램 정말 요즘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 두 개 중에 하나네요~~
진짜 후만 보면, 마음이 정화돼요. 진심으로..
동생 이뻐하는것보면, 아빠가 자기한테 하는거랑 비슷하더군요.
엄마 말투도 정말 상냥,다정하고...후 엄마 말투 본받고 싶어요
아.......
제가 다른 사람을 김성주씨로 오해했군요.
미안합니다.
사과합니다.
넘 착하고 이뻐요..
민율이 이불덮어줄때 살짝 감동했네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사과하는 모습도 멋지십니다.ㅎㅎㅎ
괜히 제가 훈훈하네요^^
넘 많이 커서...
아가가 소년이 되었어요.
왜 이리 아쉬운지....ㅋ
지도 귀여우면서.. 민율이한테 "너 왜그렇게 귀여워?" ㅋㅋ
더불어 후는 타고난 평화주의자인것 같아요.
2부때 민율이는 수도 자꾸 틀어놓고, 지아는 그거 못하게 혼내는데
뒷편에 보이는 후의 모습.. 후절부절하고 있던;; 쟤네들 왜 싸울까?ㅠ 안싸웠음 좋겠는데 ㅠㅠ
형제들까지 다 예쁜 아이들인데 그 중에 윤후는 진짜 최고..
많은 사람이 예쁘게 크길 바라니 정말 얼마나 더 예쁘게 클지 감도 안오는 예쁜 아이..
후는 정말.. 말로 표현못할만큼 멋진 아이..!!
후 앞니 이제 다 난 거죠?
첫회에선 애기였는데 지금 몰라볼 정도로 큰거 같더라구요.
첫 회에서 형이 우니까 형한테 집 양보하자는 거 보고 반했잖아요.
어쩌면 그리 착하고 바른 말만 하는지
그러면서도 아이다운 순수함은 그대로 가지고 있고..
횡설수설하는 것도 매력이었는데
요즘은 나이에 맞게 바른말 연습하더군요.
후같은 사람만 있으면 세상이 천국이겠죠.
아니면 이상적인 지도자상이랄까요
정말 후야를 보고 있으면 어느 이쁜 별에서 지구로
마실 나온 천사 같아요
그 작은 머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모든것이 감동
그 자체인 아이네요
어제 게임에 지고 엎드려 좌절할때 준수가 후야 등에
올라 앉아 좌절을 꾹꾹 눌러줘도 보통 애들같으면
일어나 뭐라 할 것 같은데 가만 있는 모습 보며
애가 어쩜 저리 착하고 순둥순둥 할까 감탄했네요
이쁜 우리 애기 후야,
그저 지금처럼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이런말하면 욕먹을지 모르지만....
우리 아들이 후처럼 그렇게 귀엽고 심성이 착해요 ㅎㅎㅎㅎㅎㅎ 다들 몇마디 나눠보면 후같다고요...ㅎㅎㅎㅎㅎ
엄마가 반듯하고 사랑이 넘치게 키운것 같아요.
일단 심성은 타고난건 인정,
그리고 외동이라 갈등상황이 적었다는 점, 그래서 아우들에게 퍼부어줄 여력이 넘치는것 같고,
윤민수씨도 좋은 사람이겠지만 그 엄마를 먼저 칭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