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전에 집안일 육아에 손 하나 까딱 안하겠다는 남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민녀 조회수 : 4,482
작성일 : 2013-06-02 20:38:36

IP : 175.197.xxx.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따위로
    '13.6.2 8:41 PM (211.234.xxx.11)

    자란게 뭐 자랑 이라고 허풍? 훗 웃음이 나오네요
    그리고 반대한다는 그 엄마도 어찌 아들을 그따위로 키웟을지 눈에 선하고요.

  • 2. ..
    '13.6.2 8:42 PM (203.226.xxx.99)

    그 남자는 님과 결혼하고 싶지 않은겁니다.

  • 3. ..
    '13.6.2 8:43 PM (219.254.xxx.213)

    여기서 반대하면 안하시려고요?

    집안일까지야 도우미한테 맡기면서 살 수 있을지 몰라도,
    애낳으면 그땐 어쩌려고..
    그것도 다 애봐주는 분이 해결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ㅡㅡ

    결혼하시더라도 애는 낳지 마시길~

  • 4. ㅇㅇ
    '13.6.2 8:45 PM (203.152.xxx.172)

    둘이 합해 월수 천이면 도우미나 시터는 쓰겠죠.. 한사람 월급 쏟아부으면 될듯합니다.
    시터는 아이 좀 클때까지만 필요하니 그럴수도있고요..
    정 문제가 되면 아이는 안낳는 방법도 있고..
    시어머니 반대는 남편이 어느정도 커버해주냐에 따라 다르지만 부모님이 반대한다면
    사실 안하는게 좋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반대하지는 않을테고.. 나름 아들을 위해 반대하는 걸텐데요.

  • 5. 일단 저는
    '13.6.2 8:45 PM (211.234.xxx.11)

    남자가 집안일을 도와주고 안 도와주고 떠나서
    결혼 전부터 저런 마인드 라는게 참 이기적으로 보이고요.
    그건 정직한게 아니라 본인의 잘못된 점을 정직으로 포장하는거죠

  • 6. 왜 반대하나요?
    '13.6.2 8:46 PM (180.65.xxx.29)

    반대하는 결혼에 남자가 저리 당당하고 원글님은 비굴하고 그렇네요
    월수 천이 남자 900만원 원글님 100만원 이런가요?

  • 7.
    '13.6.2 8:48 PM (175.223.xxx.254)

    집안일 안하겠다 도우미 써라 당당히 말하기엔 연봉이 작아서 깜놀
    그런말은 혼자 한달에 이삼천은 갖다주는 남자가 하는 말이죠;;;

  • 8. 원글
    '13.6.2 8:49 PM (211.202.xxx.149)

    반대하는 이유는 제 조건이 차지 않아서 그러시는거구요 전 200좀 넘게 벌어요
    아들을 위하시는 마음에서 그러시다는건 알고있구요
    저도 충분히 비참한 기분이긴합니다.

  • 9. ..
    '13.6.2 8:51 PM (203.226.xxx.99)

    그럼 둘이 합쳐 월수 1천이라고 하면 안되죠.
    800과 200인건데. 반대하고도 남겠네요.
    200밖에 못버는 님이 나머지 집안일 커버해야죠 뭐.

  • 10. 한마디
    '13.6.2 8:52 PM (118.222.xxx.82)

    월수 둘이 합쳐 천이라며 본인 200
    ^^ 걍 원글님이 도우미 안쓰고 애키우시는게
    여러가지로 좋을듯

  • 11. 원글님이 전업하면 됩니다
    '13.6.2 8:52 PM (180.65.xxx.29)

    아이 생기면 도우미 구하시고 남자 많이 바쁘면 그런집 많아요 30초반에 월수 800 정도 버는 남자면
    전문직 같은데 그보다 반대하는 결혼을 꼭 하셔야 하나 싶네요
    얼마나 원글님 조건이 안좋은지 참...

  • 12. 실제사례
    '13.6.2 8:53 PM (122.37.xxx.3)

    내 여동생,,둘다 호랑이띠...같은 회사에서 만났는데 그게 남편의 아버지가 운영하던회사
    그 집에 기본적으로 돈이 많고...아버지가 하던 업을 잘 꾸려서 현재도 한달 생활비만 천이 넘게 쓰긴하는데
    몇년전부터 여동생하는 말....거의 애아빠를 저주하고 '나쁜 놈'이라고 지칭....

    내 여동생 학교..집 직장 밖에 모르던 앤데..결혼 생활 이제 25년 정도..

    둘이 결혼할 때, 여자는 일체 밖의 일에 대해선 간섭말고, 남자는 전혀 집안 일에는 신경안쓴다는 조건을 걸고 결혼을 했고...울 동생은 애들 뒷바라지 살림....돈이 있으면서고 파출부나 가정부는 안쓰고..

    내 여동생이라 팔이 안으로 굽는 건 절대 아니고...

    그런 남자는 자상하게 보살피고 심경 이해해주는 면이라고는 내내 없을 것이니까....

    심각하게 고려하심이 좋을 듯...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쓴 것임.

  • 13. 솔까말
    '13.6.2 8:57 PM (118.222.xxx.82)

    술담배 않고 돈잘벌고 성격 무던한 능력있고 항상 밖에서 바쁜 내 아들이 월수많지도 않은
    그냥 보통의 아가씨랑 살면서 집안일까지 하라고한다면 반대않는게 이상하죠.

  • 14.
    '13.6.2 9:00 PM (119.71.xxx.65)

    월수 천으로 도우미며 베이비시터 누리며 못살구요 수입적인면에서볼때 애낳고 님이 전업하실가능성이많은데 집안일은 둘째치고 육아에 손도까딱안하겠다는 남편이면 결혼만족도 확떨어질겁니다. 남친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모르겠는데 나중에 애키울때는 다필요없고 밤에 애울때 나대신 일어나 분유한번 더 먹여주는 남편이 최고에요. 거기다 시어머니까지 반대시라니 정

  • 15. 그냥
    '13.6.2 9:01 PM (223.62.xxx.45)

    솔직한 느낌은 님과의 결혼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거네요.

  • 16.
    '13.6.2 9:01 PM (119.71.xxx.65)

    말 말리고싶네요

  • 17. 사람에 따라
    '13.6.2 9:01 PM (14.52.xxx.59)

    그럴수도 있죠
    저도 청소 못한다고 공언하고 결혼했어요
    실제로 지금도 청소는 지지리도 못해요 ㅠㅠ
    그리고 어차피 남자들 왠만하면 점점점점 집안일 안해요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게 해준다고 해놓고 손하나 까딱 안하는 인간보단 나아보여요
    시어머니 구박 받더라도 그 남자랑 결혼하고 싶으면 하셔야죠 뭐 ....

  • 18. 말리고싶은데
    '13.6.2 9:03 PM (80.202.xxx.250)

    정 그결혼이 하고싶으시면 전업을 하셔야 겠네요. 직장다니고 집안일과 육아까지 100% 해야 하면 게다가 반겨주지 않는 시어머니까지.. 그건 무슨 노예계약도 아니고,,, 200벌고 혼자사는게 낫겠네요.

  • 19. 저도 하시라 하고 싶어요
    '13.6.2 9:04 PM (180.65.xxx.29)

    30초반에 그정도 능력남 별로 없어요 시부모 반대만 잘극복 할수 있으면
    하세요. 원글님 전업하고 아이 낳으면 도우미 구하세요 월수 천으로 도우미 못구한다는건 말도 안되요
    그것 반도 안되는 집에서도 도우미 구하는데요

  • 20. 그냥
    '13.6.2 9:05 PM (14.52.xxx.59)

    그정도 수입이면 일 접고 전업하시구요
    말은 그렇게해도 애 예쁘면 육아는 많이 돕지 않나요?
    막말로 엄마 목욕하고 애 울어도
    난 육아 안 돕는다고 했으니 아무것도 안할거야,이러는 사람은 드물죠
    그렇더래도 할수없구요
    남자가 많이 튕기는 상황이군요 ㅠ

  • 21. 별로
    '13.6.2 9:18 PM (113.30.xxx.176)

    좋은 아빠가 못될 남자랑은 결혼 안하는 게 낫죠
    돈으로도 아빠의 빈자리는 해결 안돼요

  • 22. 헬리오트뤼프
    '13.6.2 9:21 PM (211.215.xxx.97)

    시어머니가 반대를 하면 내 남편이라도 내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높은지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제 남편도 처음엔 자기는 잘 안해봤으니까 잘하는 네가 하는게 낫지 않냐 하다가 제가 따지니까 지금은 잘 도와줍니다. 남편이 과연 미래에 날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느냐를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님이 힘들다고 하소연해도 '내가 결혼전에 안한다고 했잖아 왜 이제와서 이래?'라고 하면 님이 할말이 없잖아요. 변하는 사람도 있고 안변하는 사람도 있어요......전 제일 걱정스러운게 시어머니 반대인것 같은데요

  • 23. 저라면
    '13.6.2 9:22 PM (203.226.xxx.147)

    그 결혼 안해요. 부귀영화 누릴 자리도 아닌데 뭐하려고 해요. 집안일이야 도우미 써가며 한다 하더라도 양육은 다르거든요. 결혼은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도 하지만 좋은 부모가 될 의무도 동시에 져야 하는겁니다. 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있나요? 행복한 가정은 어머니 혼자의 힘으로 되지 않아요. 그럴거면 딩크가 낫죠.

  • 24.
    '13.6.2 9:25 PM (1.228.xxx.145)

    됐다고 하세요
    그런 심뽀로 아이아빠는 되고 싶은가보죠?
    월 2천 벌어다주는 아빠를 아는데 지가 무슨 가정의 황제라도 되는냥~
    애기하고도 놀아주는 법도 없고 가족과 시간보내는 법도 없고
    주말되면 골프치고 놀고 가족은 내몰라라..
    돈많으니 행복할것 같은가요? 엄마는 점점 히스테리적으로 변하고..
    그집 아기들 정신과 치료받아야 하는데..
    울면서 말했더니 카드 던져주면서 병원가서 치료하라고 그랬다네요
    이렇게 살고싶지 않으시면 걍 접으심이..
    수입도 엄청 많이 버는것도 아니지만 건방지게 벌써 저러나요?

  • 25. 흠흠
    '13.6.2 9:33 PM (121.188.xxx.90)

    사실 결혼하면서 모든 집안 대소사, 살림을 50 대 50으로 숫자처럼 정확히 나눌수는 없어도
    사람이 마음이라는게 있는데..
    난 절대로 안하겠다고 하는 그 마인드가 좀 걸리네요.
    나중에 아이를 낳게되면 그때가서는 아이도 귀찮다고 용돈주며 해결할거같은 불길한 느낌이...

  • 26. 그 결혼을 왜?
    '13.6.2 9:34 PM (175.196.xxx.37)

    그런데 원글님은 그 결혼을 굳이 하시려는 이유가 뭔가요?
    30대가 되었으니 옆에 남자가 있을 때 결혼해야 할거 같아서?
    남자가 월수 800이라서?
    정말 죽도록 결혼하고 싶으면 그 남자 밥해주고 빨래해 주는 상상까지도
    모든게 행복할 거 같은 기분이 들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많이 버는 사람이 있으면, 적게 버는 사람이 살림을 더 분담하는 게 맞아요.

  • 27.
    '13.6.2 9:37 PM (175.113.xxx.202)

    제가 결혼전이라면 왠 미친 xx했을텐데요. .

    막상 살아보니
    그런말 미리 안해도
    결국 아무것도 안하는 넘도 있더라는. . .
    도우미도 못부르게하면서. . ㅜ
    미리 예고? 해주니 그나마 마음의 준비라도. . ㅜㅜ
    결혼과 집안일과 육아. . 그건 정말
    너무 다양한 경우가 있으니
    도우미 쓸수있다면. . 그냥 하심이. . .

  • 28. 30초반에
    '13.6.2 9:44 PM (39.7.xxx.5)

    월수가 1000인데 도우미 못쓴다는 댓글은 그냥 꼬이신분 같구요.
    문제는 님 수입이 적은거네요.
    님이 400이상벌면 도우미쓰면서 일하는게 나은데
    200버시면 전업하시는게 낫겠죠.

  • 29. 원글
    '13.6.2 10:11 PM (211.202.xxx.149)

    남친은 확실하게 제 편 안되어줘요 우유부단한 입장이구요 성격자체도 모질지 못하고
    전업은 제가 나름 힘들게 공무원 된것도 아깝고 남친도 전업하기 원하지 않아요 육아휴직이라면 모를까..
    댓글 조언들 감사합니다

  • 30. 하세요
    '13.6.2 10:38 PM (117.111.xxx.1)

    그런 능력남 또 만날수있을까요?
    원래 남자가 능력있음 손하나까딱안해요
    자긴많이 버니 당당하거든요
    그정도 벌이면 원글님이 전업하고 있음되겠어요
    시어머니구박이야 뭐 결혼해서 지혜롭게극복함되어요
    능력있는 남자가 집안일까지 거들어주는사람 거의없어요

  • 31.
    '13.6.2 10:46 PM (175.118.xxx.55)

    댓글 읽다보니 원글님이 아까워지네요ᆞ
    자신감 갖으세요ᆞ훨씬 자상하고 좋은 가장이 될 남자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ᆞ최소한 지금 그 남자보단 나을거예요ᆞ님 자존감만 낮아지게 하는 사람 왜 만나 고생길을 가려해요ᆞ

  • 32. ㄱㄴㄷ
    '13.6.2 10:53 PM (182.213.xxx.223)

    웟분처럼 자상한아빠는 못되실듯 모든남편들이 집안일하기싫어해요 하지만 아내를위해 가정을 위해 하는척이라도 하거든요 쓰레기분리수거라도 아예 생각이없다니 제가보기엔 답이없네요

  • 33. 뭐에요..
    '13.6.2 10:54 PM (122.36.xxx.73)

    남친이 님편도 아니고 시집될 사람들이 좋아해주는것도 아니고 집안일도 하나도 안하겠다고 미리 이렇게 선언하고.....대체 뭘 믿고 결혼하고 싶으세요???? 얼렁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는게 님인생 편해지는 길입니다.남친이 돈 좀 벌고 시집이 좀 잘사는것 같고....이거 님하고 하등 상관없는 이야기에요.

  • 34. 원글
    '13.6.2 11:04 PM (211.202.xxx.149)

    남친집 잘살지 않구요 경제력은 우리집이랑 비슷 중산층 정도에요
    사실 저희어머니도 반대하셨어요
    현실적으로 30대에 새로운 남자 만나는게 힘들다는것
    새롬게 선봐서 상처받는 것 생각하면
    헤어지는게 이성적으로 맞다고도 생각하는데도
    실행에 옮기기 쉽지 않네요

  • 35. .....
    '13.6.2 11:06 PM (125.133.xxx.209)

    원글님 결혼 찬성 근거 -
    남자가 월수 800,
    원글님 나이에 더 좋은 조건 남자 앞으로 새로 사귀기 쉽지 않음,
    월수 차이가 저정도 나면 남자가 손하나 까딱 안 하려는 게 이해는 감,
    다만 왜 전업을 못 하게 하는지가 이해가 잘 안 가지만.
    그래도 도우미 쓰라고 하는 게 어디인가. 도우미 못 쓰게 하는 남자도 많은것을.

    원글님 결혼 반대 근거 -
    시부모 반대하는 결혼,
    남자가 집에서 손하나 까딱 안 하면 원글님은 죽어남. 결혼만족도 많이 떨어질 가능성. (다만, 남자 돈으로 육아용품 구매시 또는 같이 휴가 등을 갈 때는 만족도가 높을 수 있음 - 원글님 수입으로 불가능한 육아용품, 휴가지 가능.)
    안 죽어나려면 입주 도우미 써야 하는데 그건 원글님 월급을 통째로 들이부어야 할 것임.

  • 36. 원글
    '13.6.2 11:10 PM (211.202.xxx.149)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업을 원하지 않는 이유는 자기도 혼자서 일하기 힘들어서겠지요
    그리고 공무원의 장점(연금 안정성 육아휴직) 보통이유에요

  • 37. ........
    '13.6.3 3:31 AM (175.197.xxx.90)

    속이 많이 상할 일이 많을 듯.

    손도 까딱하지 않겠다고 결혼 전부터 그러는 남자랑,

    결혼해서 서로 말이라도 통할까요?

    남편은 아마 육아나 등등 원글님 혼자 동동거릴때 너 멀뚱멀뚱 그러거나말거나 하는 자세.

    그런 남편 데리고 평생 살 수 있겠어요?

    차라리 월 500,600으로 서로 힘 모아서 오손도손사는게

    삶의 만족도, 행복지수는 훨씬 클 듯.



    그 표정 아시죠?


    가진 거 다 가졌음에도 한국 사람들 얼굴에 짜증 얹어놓고 사는 사람들,

    그런 류가 될 거냐 자기 속편한대로 하면서 편히 살거냐?

    절대 님의 선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859 냉동굴로 뭘 할까요 2 냉동굴 2013/07/11 725
272858 서울 3박4일 일정 추가할것과 맛집도 같이 추천해주세요 3 서울여행 2013/07/11 932
272857 비행기가 결항되었는데 면세점에서 산 물건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5 난감해서요... 2013/07/11 4,638
272856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어요. 10 엄마라는 자.. 2013/07/11 2,228
272855 나는 행복한 사람 1 RkfRkf.. 2013/07/11 1,023
272854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에 좋은 음식이나 치료법이 있나요? 3 .. 2013/07/11 6,336
272853 안방 베란다에서 물이 새고 있어요 1 어쩌면 좋아.. 2013/07/11 891
272852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있다.... 10 저희요?? 2013/07/11 2,804
272851 선생님이 무서워서 하는 공부는 12 무셔 2013/07/11 1,840
272850 수도권 10곳 중 4곳, 전세가율 60% 넘어 7 플라워사랑 2013/07/11 1,127
272849 라디오 잘 들으세요? 25 .. 2013/07/11 1,837
272848 후원금을 얼마를 해야 할까요. 6 후원금 2013/07/11 853
272847 과탄산으로 수건 하얗게하는 방법 아세요? 10 커피 2013/07/11 9,043
272846 우산 좀 추천해주세요. 3단 자동, 장우산이요 3 나나나 2013/07/11 1,441
272845 현금 충분한데 집 안사고 있는 분들 15 ... 2013/07/11 4,550
272844 논리적인 사고에 도움이 될만한 책이 있을까요? 2 ... 2013/07/11 1,204
272843 와이프가 미역국을 너무 지겨워 하는데요.,. 8 지후아빠 2013/07/11 1,631
272842 홈쇼핑 펜션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휴가 2013/07/11 1,573
272841 외국에서 사는데 유방암판정... 3 심난 2013/07/11 1,915
272840 차타고 연기하는부분에서 나온노래 뭔가요.? 3 어제 오로라.. 2013/07/11 731
272839 진선미 "국정원, 국민투표권 엉망으로 만들어".. 1 샬랄라 2013/07/11 742
272838 중학수학에 대한,, 여름방학을 대처하는 자세... 46 베리떼 2013/07/11 2,936
272837 아래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시는 분 글.. 저는 아빠라고 부르는 .. 20 듣기 거북해.. 2013/07/11 2,775
272836 등산 숏반바지 괜찮을까요? 8 습기먹어살되.. 2013/07/11 1,396
272835 영어말하기 대회 원고작성에 대한 질문입니다. 1 dream 2013/07/11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