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에서 진상부리는 아기엄마

도서관 조회수 : 3,257
작성일 : 2013-06-02 19:59:49
네다섯살되보이는 남자아이랑 와가지고 모자열람실 있는데도거기 안들어가고 큰애들 책보고 공부하는 테이블에앉아서 책읽어주는것까진 봐줄려하는데 아이가 큰소리로
질문하고 동물책 읽으면서 동물소리 흉내도 내는데
말리지않고 흐뭇해하네요
학생들과 제가 쳐다봐도 못본척...
그게 아이의 자존감은 높이는 행동이라 생각하는지
어떻게보면 그교만함이 이험한세상살아가는데 편할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기주의로 가득한 이세상 오늘도 실망입니다
IP : 180.70.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2 8:05 PM (203.152.xxx.172)

    도서관 사서한테 말씀하세요.
    저같으면 직접 말하겠구만.. 왜 제눈엔 저런 진상들이 안보이나 모르겠어요..
    보이면 바로 말하는데;;

  • 2. 저런
    '13.6.2 8:12 PM (203.248.xxx.70)

    진상들은 사서가 뭐라면 바로 민원넣지요

  • 3. ,,
    '13.6.2 8:29 PM (180.65.xxx.29)

    사서는 어디 갔나요? 떠들고 하면 사서 바로 와서 주의주던데

  • 4. 원글
    '13.6.2 8:35 PM (180.70.xxx.44)

    사서는 대여 반납해주는데 바쁘고 못본척하더라구요 ...다른사람이 민원안넣으면 상대하기 골치아프니 모른척하는거 같았어요

  • 5. 오늘
    '13.6.2 8:35 PM (218.209.xxx.43)

    유난히 진상 애기 엄마들 글이 많네요.
    라면 엄마.미용실 엄마...

  • 6. ..
    '13.6.2 8:52 PM (119.67.xxx.75)

    그래서 아무말 안하신건가요?
    저는 이렇게 불편을 겪고도 아무말 안 하는것도 이해가 안가요.

  • 7. 같은경험
    '13.6.2 9:10 PM (211.202.xxx.36)

    제가 간 도서관에도 같은 엄마가 있어서 말하니까
    도서관 직원들 다 알고있어요 직원가서 말하면 그 엄마가 그 직원을 민원넣어요.
    그래서 저더러 참으라고 해요. 그럼 제가 또 그 직원을 민원을 넣어야하나 ㅡ 생각했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308 아이피 구글러들 15 아이피 2013/06/14 2,054
263307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14 508
263306 떼가 심한 아들 도데체 어떻게해요ㅠㅠ 4 어렵다육아 2013/06/14 1,287
263305 성괴와 자연미인의 차이? 16 리나인버스 2013/06/14 7,553
263304 햄스터가 집 어느구석에 죽어있진 않을까..무서워요 4 nn 2013/06/14 1,897
263303 억울 혹은 부당한 경우에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할말은 하고.. 2013/06/14 466
263302 재수생이 연애문제. . . 2 어떻게 해야.. 2013/06/14 1,310
263301 이번 한번만 보험들어주면 될까요 3 2013/06/14 655
263300 성형미인이랑 자연미인이랑 차이 없다면 14 .... 2013/06/14 5,151
263299 영문메일 질문 있습니다. 5 똘이밥상 2013/06/14 733
263298 영어 공부 어려워요 5 . 2013/06/14 1,191
263297 노래방 도우미랑 놀다온 남편 어디까지 이해하시나요 12 노래방 2013/06/14 6,140
263296 실크원피스 여름에 어떨까요 8 -- 2013/06/14 2,837
263295 엄청 큰 바퀴벌레 또 나타났어요 ㅜㅜ 8 ... 2013/06/14 9,608
263294 맞춤친구 글 보고 4 .. 2013/06/14 829
263293 진선미 의원, “가족은 변한다… 생활동반자 법적 권한 보장해야”.. 1 페이퍼컴퍼냐.. 2013/06/14 957
263292 보통 남자 여자 헤어질때 7 ... 2013/06/14 2,814
263291 평창동 팥빙수 카페 추천~ 1 종신윤 2013/06/14 1,402
263290 여보야 나도 자고 싶다 =_= 1 잠좀자자 2013/06/14 1,271
263289 프랑스 출장시 가방 사는거 걸리겠죠? 12 여행 2013/06/14 3,854
263288 2주다이어트 지옥의 동영상 떳네여ㄷㄷㄷ 2 라탐 2013/06/14 2,185
263287 인수인계 기간은 얼마 정도 인가요? 퇴직 2013/06/14 931
263286 복숭아 즙 믿고 살만한곳 아시나요? 하늘 2013/06/14 451
263285 한국인친구 결혼식 들러리 서는 레이디가가 3 대박 2013/06/14 2,714
263284 더운 여름 밤~획기적인 가전제품 초미풍 선풍기 5 잘자자 2013/06/14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