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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서관에서 진상부리는 아기엄마

도서관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13-06-02 19:59:49
네다섯살되보이는 남자아이랑 와가지고 모자열람실 있는데도거기 안들어가고 큰애들 책보고 공부하는 테이블에앉아서 책읽어주는것까진 봐줄려하는데 아이가 큰소리로
질문하고 동물책 읽으면서 동물소리 흉내도 내는데
말리지않고 흐뭇해하네요
학생들과 제가 쳐다봐도 못본척...
그게 아이의 자존감은 높이는 행동이라 생각하는지
어떻게보면 그교만함이 이험한세상살아가는데 편할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기주의로 가득한 이세상 오늘도 실망입니다
IP : 180.70.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6.2 8:05 PM (203.152.xxx.172)

    도서관 사서한테 말씀하세요.
    저같으면 직접 말하겠구만.. 왜 제눈엔 저런 진상들이 안보이나 모르겠어요..
    보이면 바로 말하는데;;

  • 2. 저런
    '13.6.2 8:12 PM (203.248.xxx.70)

    진상들은 사서가 뭐라면 바로 민원넣지요

  • 3. ,,
    '13.6.2 8:29 PM (180.65.xxx.29)

    사서는 어디 갔나요? 떠들고 하면 사서 바로 와서 주의주던데

  • 4. 원글
    '13.6.2 8:35 PM (180.70.xxx.44)

    사서는 대여 반납해주는데 바쁘고 못본척하더라구요 ...다른사람이 민원안넣으면 상대하기 골치아프니 모른척하는거 같았어요

  • 5. 오늘
    '13.6.2 8:35 PM (218.209.xxx.43)

    유난히 진상 애기 엄마들 글이 많네요.
    라면 엄마.미용실 엄마...

  • 6. ..
    '13.6.2 8:52 PM (119.67.xxx.75)

    그래서 아무말 안하신건가요?
    저는 이렇게 불편을 겪고도 아무말 안 하는것도 이해가 안가요.

  • 7. 같은경험
    '13.6.2 9:10 PM (211.202.xxx.36)

    제가 간 도서관에도 같은 엄마가 있어서 말하니까
    도서관 직원들 다 알고있어요 직원가서 말하면 그 엄마가 그 직원을 민원넣어요.
    그래서 저더러 참으라고 해요. 그럼 제가 또 그 직원을 민원을 넣어야하나 ㅡ 생각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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