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사나이

joy 조회수 : 3,393
작성일 : 2013-06-02 19:46:47

재밌네요    정도있고 눈물 웃음도 있구요 ㅎㅎ

오늘 쌤때문에 ㅋㅋㅋㅋㅋㅋ

40대 초반  싱글인데  저 이상한거 아니죠?^^;;

다들 뭐보세요? ㅎㅎ

드라마는 못난이주의보 봐요  이거 대박이더라구요  평일에 못봐서

주말에 몰아서 봐요 ㅋㅋ

주말엔  티비에 빠져사네요  ;;쏠로만세 ㅋㅋ

IP : 220.72.xxx.1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사나이요
    '13.6.2 7:52 PM (183.102.xxx.82)

    웃다 울고.. 진짜 재밌네요.

  • 2. 2주정도 지나면
    '13.6.2 7:53 PM (14.52.xxx.59)

    출연진보다 부대원들이 더 재밌어요
    저분들도 출연료 제대로 줘야할듯요

  • 3. 말해뭐하나
    '13.6.2 7:55 PM (117.111.xxx.1)

    부대원들도 증말웃겨요 ㅋㅋ

  • 4. joy
    '13.6.2 7:55 PM (220.72.xxx.143)

    출연료며 휴가도 줬음 좋겠어요 ㅎㅎ

  • 5. //
    '13.6.2 8:02 PM (175.223.xxx.27)

    출연진들만 부대를 옮기는건가봐요? 분대장 담주에 보고싶은데.

  • 6. 저도
    '13.6.2 8:03 PM (61.4.xxx.111)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요..;; 모 남초 사이트에서 보니 촬영 예정 부대 군인들은 죽을맛이라고 하더라구요. 대청소에 2~3일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위에서 검사하러 오고.. 암튼 군인들이 자기 부대 올까봐 벌벌 떤다고. 저희 조카도 지금 훈련소 있는데. 남일 같지 않아서. 재밌게 보면서도 출연안하는 다른 군인들이 짠해요. 다음주엔 해병대 가나본데.. 정규훈련은 아닌것같은데.. 쓸데 없이 그 군인들은 뭔 죄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 7.
    '13.6.2 8:07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

    그런 부작용이 있군요. 쓸데없는 경쟁심? 자기부대가 더 잘나와야하니 병사들만 고생하나보네요.

  • 8. 그래도
    '13.6.2 8:17 PM (14.52.xxx.59)

    4-5일 가고,걸그룹도 오고,먹을거도 사주면 그정도는 군생활의 추억으로 견딜수도 있을것 같아요
    물론 저는 군대 안간 녀자라서 요런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ㅠ

  • 9. ///
    '13.6.2 8:46 PM (175.198.xxx.129)

    해병대는 아니고 육군 유격훈련을 갔습니다.
    정규훈련이 아닌 것은 맞습니다. 유격이 정규훈련 보다 더 힘든 거니까요.
    남은 기간병들이 항상 우는 걸 보면 그들이 오는 걸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매일 지겨운 군대생활에 오히려 신선한 재미를 느낄 겁니다.

  • 10. 윗님
    '13.6.2 9:27 PM (14.52.xxx.59)

    소셜에 군대리아 나왔어요 ㅎㅎㅎ
    진짜 웃기더라구요

  • 11.
    '13.6.3 8:07 AM (221.165.xxx.95)

    같이 있던 군인친구가 어제 글올렸더라구요. 청소 그런건 모르겠고 진짜 좋았다구요. 카메라 안돌아갈때도 똑같고 서로 많이 친해져서 정말 아쉽고 좋았다구요. 저도 진짜사나이 팬인데 그글보니 안심되더라구요.
    어제 그강철같던 분대장 우는거보면서 같이 울었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208 대상 포진 백신 아시는분 4 멋진인디아 2013/06/02 1,720
258207 아기이름 도와두세요~~ 15 절실 2013/06/02 1,334
258206 방사능. ᆞ 시사매거진2580 원폭 잔인한 대물림보세요 3 녹색 2013/06/02 1,896
258205 연예인이 광고한 돈가스, 등심함량 미달 7 참맛 2013/06/02 2,061
258204 스웨덴 애그팩 비누 좋은것같아요 1 비누 2013/06/02 2,118
258203 한국의 외노자는 불구속되는 불편한 현실 2 무섭 2013/06/02 1,466
258202 박원숙씨 연기 너무잘하시네요 37 백년의유산 2013/06/02 7,185
258201 등산조끼좀 봐주세요.. 아빠 입으실거에요. 2 .. 2013/06/02 805
258200 최악의 전력난 맞나요??? 10 진홍주 2013/06/02 2,039
258199 밖에서 알차게 시간보내는 방법은? 4 미궁 2013/06/02 1,023
258198 달라졌어요 지금 재방송을 봤어요. 음.. 2013/06/02 1,185
258197 모든 드라마에서 꼭 여자만 존댓말 하네요 10 드라마 2013/06/02 1,773
258196 누나들 이건 무슨 심리인가여?? 7 김게이 2013/06/02 1,779
258195 연극 '슈퍼맨처럼' 보신 분 계시나요? 2 ..... 2013/06/02 376
258194 저도...아는 만큼 알려드립니다~~아이 데리고 단기해외 연수후 .. 104 물어보세용 2013/06/02 24,626
258193 리치오안나, 빅토리아 스니커즈 아시는 분 심발 2013/06/02 685
258192 [장도리]2013년 6월 3일 샬랄라 2013/06/02 610
258191 스컬트라 한지 6개월 지났는데요... 1 미용 2013/06/02 5,197
258190 전 요리 잘하는 남자 말고 음식 잘하는 남자가 되고싶습니다外 6 bodybu.. 2013/06/02 1,652
258189 이마트 다녀오려는데 거기 뭐가 맛있어요?????? 6 양파깍이 2013/06/02 1,968
258188 60만원으로 야유회해요 3 다즐링 2013/06/02 929
258187 참 출생의비밀 성유리 3 ..... 2013/06/02 2,376
258186 박근혜 60%지지율, 문재인 호남에서조차 6 % 지지율. 11 취임백일여론.. 2013/06/02 6,481
258185 16개월 장난끼 많은 아들... 잡아주긴 이른거죠? 4 ... 2013/06/02 1,234
258184 이 정도면 불친절한거 맞죠? 너무 화나네요 4 아자아자 2013/06/02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