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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뭐 드시나요?

덥네요 조회수 : 2,118
작성일 : 2013-06-02 16:33:34

더워서 입맛도 없는데,

 

입맛 없다고 밥 덜 먹고 간식꺼리 먹어서 되려 살찌고 있네요 ㅠㅠ;

 

더워서 입에 땡기는 것도 없는데

 

그래도 주말이라 남편이랑 애랑 저녁에 뭐 맛난 거 해 먹어야 할 것 같은데,

 

82님들은 뭐 해 드시나요?

 

컨닝좀 하게요 ㅠㅠㅠ

IP : 112.154.xxx.3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힘들어
    '13.6.2 4:36 PM (121.165.xxx.189)

    동네마트갔더니 배추가 싸길래 세통사다 썰어서 막김치 담았어요.
    부추랑 파랑 좀 남아서 지그 부침개하고 있네요 이 더운데...미친.

  • 2. ...
    '13.6.2 4:36 PM (39.120.xxx.193)

    이제 82 그만하고 밥해야죠.
    아랫님이 얘기 꺼내주셔서 강된장하고 쌈야채 사둔거 씻고 더우니까 오븐에 고등어랑 삼겹살 통째로 넣어서
    구워 먹으려구요. 김치 꺼내고 뭐 그럼 끝~
    저녁에 수박 이나 썰어서 먹고 자려구요.

  • 3. ㅇㅇ
    '13.6.2 4:37 PM (203.152.xxx.172)

    저도 오늘은 귀찮음 ㅠㅠ
    그냥 아침에 해놨던 된장찌개, 버섯깻잎게맛살전, 어제 해놓은 가지 호박볶음 오늘아침해놨던 삼치무조림
    이거 그냥 다시 내놓을것임 ㅠㅠ 밑반찬 몇개 고추장멸치하고 명란젓, 배추김치 총각김치요것도 더 내놓을까 생각중...

  • 4. ㅇㅇ
    '13.6.2 4:38 PM (203.152.xxx.172)

    게다가 저는 ㅠ 점심에 더워죽겠는데 남편이 수제비좋아해서 열심히 수제비 만들어먹었어요 ㅠㅠ

  • 5. ..
    '13.6.2 4:38 PM (39.116.xxx.74)

    쌈싸먹으려고 이것 저것 찌고 씻고 있어요. 양배추 찌고, 상추, 케일 씻고, 깻잎 찌고...
    참치 통조림따서 고추장, 진간장, 고추, 마늘 넣고 볶구요...된장 끓이고...이렇게 또 떼우죠 뭐..

  • 6. ㅡㅡㅡㅡ
    '13.6.2 4:43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삼겹댕기길래
    밥고슬하니짓고

    삼겹구워
    삼겹초밥으로 해결했어요

  • 7. 다이어터
    '13.6.2 4:44 PM (223.33.xxx.213)

    굶고싶어요ㅠ 아~~~~한끼만먹고살고싶다!!!

  • 8. 저는
    '13.6.2 4:48 PM (59.86.xxx.85)

    무깔고 삼치졸이고있어요
    쪽파랑미나리 양파넣고 부침개하고 해물넣고 순두부끓이네요

  • 9. 주말저녁
    '13.6.2 4:58 PM (125.183.xxx.150)

    새우다져서 전 부치고, 도토리묵 무치고, 밑반찬 해놓은 우엉조림, 뱅어포볶음, 느타리무침 놓고 먹을거에요.

  • 10. 이수미
    '13.6.2 5:13 PM (123.109.xxx.245)

    저는 시집 간 막내딸 내외가 온다고 하고 시골간 남편이 오고 해서 막내딸이 좋아하는 혜경샘의 매콤한

    돼지고기 볶음과 곤드레와 콩나물 밥 준비하고 있어요

    막내딸 내외가 맛나게 먹는 모습을 상상하며 남편은 여벌이네요 ㅠㅠㅠ

  • 11. ᆞᆞ
    '13.6.2 5:37 PM (218.38.xxx.26)

    점심엔 찜닭해먹었구요
    저녁에 어제ㅣ 사온 호박볶고 오이 채썰고 무생채 무쳐서 비빔밥 해먹으려구요

  • 12.
    '13.6.2 8:50 PM (122.34.xxx.80) - 삭제된댓글

    상추쌈에 치킨너겟과 시댁에서 가지고온 마늘쫑으로 마늘쫑 고추장무침 마늘쫑볶음 했는데 너무맛있어요
    열무김치와 알타리도 같이먹었는데 염분섭취가 많은듯해요

  • 13. 원글
    '13.6.2 10:36 PM (125.133.xxx.209)

    다 맛있어 보여요^^~
    저는 결국 냉동실에서 잠자던 갈치구이 해 먹었어요^^~~
    다른 재료 사러 나가기는 더워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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