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신비한 티비 서프라이즈 리투아니아편 보셨나요?

리투아니아 조회수 : 3,368
작성일 : 2013-06-02 15:41:07

리투아니아라는 나라에서 이혼한 부부가 있었는데 아이를 전처가 키우면서 아빠가 아이 보구 싶을때

아이랑 아빠하고만  며칠씩 같이 지내고 하였나봐요--서양의 많은 나라가 그러하듯이--그런데 딸이(4살이래요)

 아빠한테 이상한 이야기를 해서  딸이 아빠한테 한 이야기와 묘사한 행동을 아빠가 비디오에 녹화시키고

아동 전문가 10명에게 물어봤더니 심리아동전문가10명이 딸리 성폭해을를 당한게 100프로라고 이야기하더래요..

분노한 아빠가 알아보니까 전처인 친엄마가 이모와 작당하고 소아성애자들에게 돈을 받고 소아성애자들에게 4살자리

 딸을 계속 방에 넣은거에요..

분노한 아빠가 증거를 잡아내려고 친구와 계획을 짜고 친구가 전처에게 접근해서 아이를 성매매하고 싶다고 아이사진을

 보여달라니까 전처가 사진을 친구에게 보여주어서 친구가 딸아이인것을 확인하고 분노한 아빠가  경찰에 신고 하엿는데

계속 수사가 접수가 안되는거에요.왜 그런가 의아해했더니 판사가 바로 그  전처한테 돈 받은 소아성애자들 중의 한 명이

더군요..

계속 수사를 안하니까 아빠가 개통련과 여러곳에 탄원서를 넣었는데 다 불발되고 오히려 경찰 측에서 아빠랑 딸을 성폭행

한 진범으로 누명을 씌우게 되고 사정을 안 리투아니아 시민들이 다 들고 일어나도 범인들은 무죄가 되고 억울한 아빠가

그 수사 못하게한 판사를 총으로 죽이고 딸아이 이모도 죽이고 전처도 죽이려고 했는데 전처는 그자리에 없어서 살았나봐

요.. 아빠에게 수배령이 내려지고  아빠는 6개월 후에 연못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는데 자살처리로 되었다고 하는데시체 훼

손상 타살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나중에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이야기함)

딸아이는 엄마한테 다시넘겨지고 분노한 리투아니아 시민들이  현재도 시위중이라고 하더군요..

세상에 무슨 영화도 아니구 영화보다 더한일이--그리구 이나라 비리도와 썩은 장도도 알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전에 서프라이즈  그 내용을 보구 보구 할말을 잃었답니다

 

 

 

IP : 39.115.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ndrur
    '13.6.2 3:44 PM (218.38.xxx.105)

    저 아침에 보고 너무 충격받았어요. 세상에 더러운 인간들 참 많아요. 어찌 그 어린 아이를 ㅠㅠㅠㅠ
    부검결과가 질식사가 아닌 타살이라고 하던데.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ㅠㅠㅠ

  • 2. ...
    '13.6.2 3:46 PM (125.176.xxx.194) - 삭제된댓글

    저 봤어요
    예전에 그 기사보고 아빠분 잡히지 않기를 바랬는데
    타살로 죽었더군요ㅠㅠ
    너무 충격인건 그 엄마가 무죄이고 다시 양육권을 가졌다는거
    어떻게 그럴수 있죠???
    아빠가 아이를 지키기위해 한일이 다 물거품이 된거같아 보고서 마음이 괴롭네요

  • 3. 저도
    '13.6.2 3:46 PM (119.64.xxx.204)

    보면서 혈압오르더군요.
    엄마 이모뿐만 아니라 기관놈들이 죄다 정신병자들.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합니다.

  • 4. ...
    '13.6.2 3:46 PM (112.154.xxx.7)

    요즘 티비보면 진짜 슈퍼맨이라도 있었으면 좋겟어요.
    분노를 일으키는 일들이 왜이리 많은지........

  • 5. 아!
    '13.6.2 3:50 PM (210.217.xxx.155)

    정말 끔찍 하네요!! 아우 소름 끼쳐!
    이런 벌레 같은 놈늘 박멸 해야 하는데!!

  • 6. 낳았다고
    '13.6.2 3:57 PM (124.61.xxx.59)

    다 부모는 아닌듯해요. 자식 팔아먹고 이용하고 뜯어먹는 무개념 파렴치한들 어디에나 있네요. ㅠㅠ

  • 7. 어떻게살까1
    '13.6.2 4:08 PM (223.62.xxx.181)

    속터지네요

  • 8. ㅇㅇ
    '13.6.2 4:55 PM (175.212.xxx.159)

    헉 전에 기사 봤는데 아빠 결국 죽었군요... 그것도 타살 ㅠㅠ
    정말 야만적인 나라네요 가여운 아이는 이제 어떡해요 ㅠㅠ

  • 9. 자끄라깡
    '13.6.2 11:31 PM (221.145.xxx.134)

    입을 못 다물겠어요. 어찌 그런 일이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749 니나83님이 알려주신 화덕피자 흉내내기 6 만들었는데요.. 2013/10/13 2,382
308748 눈을 크게뜨고 현실을 직시하라 5 진실 2013/10/13 1,769
308747 외국에서 일본인은 다른 동양인과 대우받는게 확실히 다른가요? 19 일본인 2013/10/13 7,433
308746 도와주세요. 컵이 겹쳐서 안 빠져요 5 ㅜㅜ 2013/10/13 1,469
308745 지드레곤, 유아인... 30 .... 2013/10/13 12,513
308744 저는 이런 말 불편해요 12 아침에.. 2013/10/13 3,616
308743 화이트골드에 알러지 있는 분도 있나요? 4 블루 2013/10/13 2,016
308742 도로연수강사가 젊은여자분 어떤가요? 3 2013/10/13 3,366
308741 메모리폼 매트리스 쓰시는 분들이요~ 궁금 2013/10/13 6,202
308740 성인 9인분 국통은 몇리터 쯤 사면 될까요? 2 ... 2013/10/13 658
308739 어제 김진호 노래 들으며... 5 불후의 명곡.. 2013/10/13 2,232
308738 꽈리고추 양념장좀 가르쳐주세요. 3 ㄴㄴㄴ 2013/10/13 1,810
308737 급-소아과 아이가 일주일째 고열이 안 떨어집니다.. 10 급해요 2013/10/13 4,728
308736 비싼 암 검진, 알고 보니 '방사능 폭탄' 2 샬랄라 2013/10/13 2,519
308735 댄스화 어디서 주문하여 구입하시나요? 7 스포츠댄스 .. 2013/10/13 1,346
308734 서울에 니트 수선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니트 수선집.. 2013/10/13 2,587
308733 제고민에 '말아라' 고만 표현해주는 언니. 9 언니 2013/10/13 1,577
308732 학교 남학생에게 심하게 맞고,보상금?에 대한 처신 38 .. 2013/10/13 4,198
308731 왕가네 조성하 첫사랑 사연이 뭐였나요? 2 드라마 2013/10/13 2,992
308730 실천력 있으신 분들 좀 풀어놔 주세요. 5 부끄창피 2013/10/13 1,395
308729 에어컨 겨울에사면저렴할카요? 제습기도요 뭘살지 꼭찍어주세요 3 11111 2013/10/13 1,224
308728 예식장 식비 한쪽에서 전부?? 8 신부 2013/10/13 2,879
308727 홈쇼핑 온수매트선전보니 먼저 산사람이 손해네요 4 호구? 2013/10/13 4,084
308726 꿈을 재미있게 꾸시는분들도 계세요? 7 무의식 2013/10/13 852
308725 노트북은 언제 사는게 가장 저렴할까요? 4 .. 2013/10/13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