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 때 사돈간의 재산차가 난다면 별로에요?

앤쿠킹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13-06-02 13:22:03

아직 철이 없어서 질문을 하는데요 결혼하는 당사자가 재산,직업,학벌,외모 등 누가 아깝다는 소리를 듣지 않을정도로 잘 어울리는 커플이 있는데 다만 사돈간의 재산차가 난다면 별로일까요? 결혼은 결국 당사자끼리 하는거자나요 궁금하네요

IP : 180.229.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 1:24 PM (211.253.xxx.235)

    시댁재산 > 친정재산이면 ok
    친정재산 > 시댁재산이면 난리남.. 시부모들 노후대느라 뼈골빠지고 어쩌고 어쩌고 하면서.

  • 2. 첫댓글이 정답
    '13.6.2 2:32 PM (67.87.xxx.133)

    친정의 재산을 남편과 시댁에게 알리지 말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 3. 그 당사자들의
    '13.6.2 2:53 PM (14.52.xxx.59)

    스펙에 집안의 재산이 아주 크게 작용하는데요 ㅠ

  • 4. 붉은
    '13.6.2 4:02 PM (61.85.xxx.154)

    네..........제 시누요...........제가 보기엔 친정재산 빼다가 시댁에 좀.붙이고 사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시어머님 누워서 병원에 계신데..병문안을 잘 가더니..
    결국은 돈얘기 했나봐요..그 생활이 15년째입니다.. 이제..그만좀 할때도 됐죠
    어머님도 돈도 못버시고.. 건강도 안좋은데.. 이번 어버이날은 시누네 부부 연락도 없다고 며느리인 저한테
    말씀하셨어요..........

    저희 부부 돈 얘기 안하니까요..-맞벌이-
    어쨌든.........시누님좀 늙은 어머님 등꼴좀 이제 그만좀 빼먹으려고 했음 좋겠네요
    이제까지 갔다쓴게 억단위는 될듯 싶은데.....휴..그렇다고 본인이 돈 벌러도 안다녀요

  • 5. ...
    '13.6.2 7:04 PM (14.46.xxx.138)

    뭐 상대 부모가 노후되어있고 사돈에 돈 요구할 집 아니면 그렇게 상관은 없어요.어차피 각자 사는거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882 영어책 읽는 아이들 문장 뜻까지 확인하면서 읽히시나요?? 8 초2맘 2013/09/13 2,485
297881 9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13 1,183
297880 5세 아들 넘어져서 이마를 꽝 부딪혔는데요..그 자국이 남아요 3 이마걱정 2013/09/13 2,540
297879 박원순 얼굴 21 기가막혀 2013/09/13 3,885
297878 요즘 아이들 느긋함을 배우고싶네요 11 2013/09/13 3,172
297877 질좋은 보세쇼핑몰 아시는분~~~ 24 ,,, 2013/09/13 7,433
297876 폭력성 교정 프로그램 같은것.. 있기는 있을까요?ㅠㅠ (남편폭력.. 소원 2013/09/13 1,146
297875 단유 8개월째, 가끔 한쪽 가슴이 찌릿하고 아픈데요 2 맘마 2013/09/13 1,832
297874 살아있는 꽂게 한박스 어떻게 손질해야 할까요? 6 2013/09/13 2,306
297873 꼬리곰탕 끓여야 하는데 냄새잡는법 2 ㅇㅇ 2013/09/13 2,914
297872 세입자 인데요 도어락 고장시 6 질문 2013/09/13 6,316
297871 잠이 많아도 너무 많은 수험생. ㅠㅠ 23 수험생맘 2013/09/13 4,254
297870 천주교 연도회에서 모든걸 다해주나요? 8 친정엄마 장.. 2013/09/13 3,898
297869 지금 일어나신분...날씨 5 날씨 2013/09/13 2,192
297868 더 이상 희생되는 아이들을 막기 위해 서명해주세요-아바즈 발자국.. 1 구르는 돌 2013/09/13 1,296
297867 남편 직장 상사분~ 너무 멋지세요. 11 ... 2013/09/13 4,596
297866 집에서 만든 알로에겔..계속 써도 될까요? a 2013/09/13 1,087
297865 여자로서 늦게 알게되서 아쉬운 것 세가지(여성용품?) 94 W 2013/09/13 45,620
297864 출산 앞두고 남편 반찬 뭐 해놓고 가는 게 좋을까요? 22 사랑 2013/09/13 3,720
297863 관상 재밌네여 Tesssm.. 2013/09/13 1,899
297862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를 절실하게 느낀 어제 저녁.. 1 대중교통 2013/09/13 1,750
297861 이미지로 본 직장인들의 하루 글루미선데이.. 2013/09/13 1,280
297860 스테인레스 지브라나 씨걸 도시락이요 히잉 2013/09/13 1,801
297859 제 이야기좀 봐주세요 9 -.,- 2013/09/13 2,779
297858 서른중반. 백수되서 혼자 여행왔어요. 8 연우 2013/09/13 6,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