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 때 사돈간의 재산차가 난다면 별로에요?

앤쿠킹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3-06-02 13:22:03

아직 철이 없어서 질문을 하는데요 결혼하는 당사자가 재산,직업,학벌,외모 등 누가 아깝다는 소리를 듣지 않을정도로 잘 어울리는 커플이 있는데 다만 사돈간의 재산차가 난다면 별로일까요? 결혼은 결국 당사자끼리 하는거자나요 궁금하네요

IP : 180.229.xxx.2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 1:24 PM (211.253.xxx.235)

    시댁재산 > 친정재산이면 ok
    친정재산 > 시댁재산이면 난리남.. 시부모들 노후대느라 뼈골빠지고 어쩌고 어쩌고 하면서.

  • 2. 첫댓글이 정답
    '13.6.2 2:32 PM (67.87.xxx.133)

    친정의 재산을 남편과 시댁에게 알리지 말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 3. 그 당사자들의
    '13.6.2 2:53 PM (14.52.xxx.59)

    스펙에 집안의 재산이 아주 크게 작용하는데요 ㅠ

  • 4. 붉은
    '13.6.2 4:02 PM (61.85.xxx.154)

    네..........제 시누요...........제가 보기엔 친정재산 빼다가 시댁에 좀.붙이고 사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시어머님 누워서 병원에 계신데..병문안을 잘 가더니..
    결국은 돈얘기 했나봐요..그 생활이 15년째입니다.. 이제..그만좀 할때도 됐죠
    어머님도 돈도 못버시고.. 건강도 안좋은데.. 이번 어버이날은 시누네 부부 연락도 없다고 며느리인 저한테
    말씀하셨어요..........

    저희 부부 돈 얘기 안하니까요..-맞벌이-
    어쨌든.........시누님좀 늙은 어머님 등꼴좀 이제 그만좀 빼먹으려고 했음 좋겠네요
    이제까지 갔다쓴게 억단위는 될듯 싶은데.....휴..그렇다고 본인이 돈 벌러도 안다녀요

  • 5. ...
    '13.6.2 7:04 PM (14.46.xxx.138)

    뭐 상대 부모가 노후되어있고 사돈에 돈 요구할 집 아니면 그렇게 상관은 없어요.어차피 각자 사는거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314 황법무 "원세훈 선거법 위반 적용말라"..검찰.. 6 샬랄라 2013/06/03 738
259313 개명 하고 싶어요 4 하이나 2013/06/03 1,265
259312 초등학교 여교사가 음주 운전 걸리자 팬티 벗어 던지며 난동 5 참맛 2013/06/03 2,491
259311 남편의 자기 비하,왜 그러는 걸까요? 1 못난 남자 2013/06/03 789
259310 6월 3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03 425
259309 40대 중후반 아직도 생리양 많으신 분 6 생리 2013/06/03 2,962
259308 최고의 감자사라다 요리법 알려주세요. 14 내일 요리 2013/06/03 2,640
259307 [박근혜정부 100일] 청와대·정치권 불통.. 친박이 새누리당 .. 1 한국일보기사.. 2013/06/03 534
259306 박 대통령, 외치 성과냈고 내치선 빛바래 ㅋㅋㅋ 5 참맛 2013/06/03 630
259305 피부가 햇볕에 너무 빨리 타는데 1 피부 2013/06/03 904
259304 1회용이나 다른 괜찮은 콘택트렌즈 추천부탁드려요. 4 콘텍트렌즈 2013/06/03 1,103
259303 도와주세요~다리 셀룰라이트때문에 반바지를 못입겠어요 ㅠ 6 멘붕 2013/06/03 4,301
259302 매실 주문 하셨어요? 4 ㄹㄹ 2013/06/03 1,161
259301 서울교육청도 '구시대식' 빈병줍기·폐건전지 모으기 추진 참맛 2013/06/03 608
259300 나두 엄마가 필요해요!!! 진짜루 2013/06/03 525
259299 아이 둘인 집과의 모임이 약간 부담스러워요(댓글님들 의견따라 제.. 121 ? 2013/06/03 15,947
259298 6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03 488
259297 19금) 성욕이 안생겨 고민이에요. 18 고민녀 2013/06/03 8,323
259296 이런 경우도 있나요? 2 심리적으로 2013/06/03 687
259295 지하철 할머니 오지랍들 어떻게 방어할수 있나요? 10 잠도 안오고.. 2013/06/03 3,774
259294 카톡이 공부에 방해가 안되는 경우..설명 좀 해주실래요? 11 ... 2013/06/03 2,911
259293 자퇴 이재용아들 상하이 유학 가네요 13 ... 2013/06/03 15,473
259292 새 전세 계약 시점 도움부탁드려요! 전세초보 2013/06/03 631
259291 식탁상차림 감각은 타고나는건가봐요· 5 감각이상 2013/06/03 2,576
259290 밀어내기 개선 외면 남양유업 '갑의 횡포' 변화 없다 4 샬랄라 2013/06/03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