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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막김치 담그는 중인데요(컴앞대기)

급한걸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13-06-02 13:20:54
찹쌀가루가 없길래 과감히 걍 양념을 만들어놨어요.
홍고추 갈아서 액젓이랑 기타등등...
근데 좀 묽게 느껴져서, 이거 배추랑 버무리면 따로놀지 않을까...
문득 걱정이.
괜찮을까요??
지금 배추 거의 절었거든요.
plz 갈쳐주세요. 안된다하시면 급한대로 밀가루풀이라도 언넝 쑤게요..^^;;
IP : 121.165.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밥
    '13.6.2 1:22 PM (61.43.xxx.25)

    한주먹 넣으셔도 됩니다 ~ 버무리면서 다 으깾너요 ~

  • 2. 찬밥
    '13.6.2 1:22 PM (61.43.xxx.25)

    오타 ~ 으깨져요

  • 3. ..
    '13.6.2 1:29 PM (122.34.xxx.30)

    더운 날씨엔 일부러 전분 안 넣어 담궈요. 윗분 말씀대로 쉽게 시어지거든요.
    그냥 담그면 물기가 좀 할랑하게 생기지만 그게 더 낫던데요. 국물도 떠먹고...

  • 4. 아악
    '13.6.2 1:31 PM (121.165.xxx.189)

    땡큐입니다 댓글님들!!
    아주 찜찜하던 중이었거든요 하하하
    찬밥 한덩이, 저도 알긴하는데 제가 현미잡곡밥만 먹는지라...ㅡ.ㅡ ㅋㅋㅋ
    그냥 산뜻하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 ,,,,,,,,,
    '13.6.2 1:55 PM (115.140.xxx.99)

    겨울엔 찹쌀풀 여름엔 밀가루풀

  • 6. ..
    '13.6.2 2:07 PM (124.53.xxx.208)

    저 며칠전에 막김치 담그면서 찹쌀풀 넣었다가 익으면서 진득진득 풀이생겨 찌개로만 먹었어요ㅜㅜ
    여름엔 풀 안넣어도 될거같아요

  • 7.
    '13.6.2 2:15 PM (123.215.xxx.206)

    밀가루풀 조금 쑤어 넣으셔요.

  • 8. 두분이나
    '13.6.2 2:36 PM (121.165.xxx.189)

    밀가루풀 말씀하셔서, 막판에 쪼금 쑤워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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