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성한 드라마의 특징
1. ..
'13.6.2 11:39 AM (211.245.xxx.7)임작가 자신이 무속에 빠져 살것 같아요ㅜㅜ
2. ..
'13.6.2 11:39 AM (218.235.xxx.34)대사를 참 단정적으로 쓰더라구요.
대사를 들으면 그렇게 생각안하면 바보되는 느낌....
요새 보니 좀 딸리는게 느껴져요. 지식이 바닥나는지
수긍이 안가는 대사가 많더군요.
여태까지 여주인공보다 이번 여주는 허접해요.
아무것도 없으면서 너무 잘난체하고 주위에서 떠받들어주고
얼굴도 좀 개구리같고 .... 점점 보기가 힘들어지네요.
게다가 여기서 한민관 닮았다는 얘기까지 들으니 한민관이 생각나서리.....ㅋ
종교적인 것도 거북하구요.
드라마 소재가 항상 독특한 것은 인정합니다만.....3. ㅇㅇ
'13.6.2 11:41 AM (203.152.xxx.172)주인공 이름을 특이하게 짓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 사람도 김수현 사단처럼 꼭 끌고 다니는 연기자들이 몇몇 있는데요..
김보연이나 지금 할머니로 나오는 서우림이라는 분은 이분 드라마에 자주 나오죠..
젊은 주인공들은 꼭 신인으로 하고요..4. 패랭이꽃
'13.6.2 11:42 AM (186.135.xxx.2)아 참, 대사가 단정적이네요. 그거 잊어 먹었다.
하늘이시여 볼 때 이해가 안된 것, 그토록 임신에 집착할까, 핏줄에 집착하는가
자경이가 엄마가 밝혀지면 오히려 좋아해야 하는데 실어증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그러면서 엄마가 밝혀진 것이 기쁜 소식이 아니라 실어증 걸릴 만한 일이라는 걸 주입시킨다는 느낌이 들었네요.5. 괴기스러워서
'13.6.2 11:42 AM (39.120.xxx.193)욕하며 본 적도 있는데 그분은 그 정도를 넘어선것 같아서요.
사건 이후론 어쩌다 돌리다 보이면 후다닥 돌립니다.6. ㅇㅇ
'13.6.2 11:45 AM (218.238.xxx.159)남녀주인공이 유난히 느끼하지 않나요. 맑고 투명한 느낌이 아니라
느끼하고 4차원적 이미지에요.
멀쩡한 사람도 그 드라마 출연하면 뭔가 싸이코틱한 이미지가 되어버림..ㅡㅡ;7. ...
'13.6.2 11:46 AM (117.111.xxx.16)이번드라마는 뭔가 너무 나간느낌이에요
남주 잘때..뭐라고 외우는 장면은 괴기스럽더라구요8. 패랭이꽃
'13.6.2 11:48 AM (186.135.xxx.2)그래서 예전에 x파일인가에서 어떤 배우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분석할 때
임성한 작품의 특성상 주연으로 출연해도 광고가 붙지 않는다...라는 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요.
거기 나오는 신인 남녀 주인공은 어떻게 보면 소모품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그나마
성공작은 하늘이시여에 나왔던 출연진들과 이다해 정도로 보입니다.9. --
'13.6.2 12:43 PM (118.34.xxx.86)전 왕꽃선녀님? 할때 무속인을 다뤄져서 참 좋았어요
그 분들이 신내림을 받을때 원해서 받는 경우는 없는데, 그 아픔을 그나마 공중파에서 표현해 줘서요
(다큐도 있겠지만, 시청율이 그 만큼 안나와서 파급효과가 없겠지요)
다루기 힘든 소재고, 소수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면을 소개해 줘서 좋았어요.
딱! 요기까지만 좋아요.. 나머진 별로 관심 갖고 싶지도 않네요10. ㅡㅡ
'13.6.2 1:02 PM (211.234.xxx.98)안드레 가고 떡대 왔다
11. 그러고보니
'13.6.2 1:09 PM (58.236.xxx.117)보석비빔밥도 무당 나오고 개가 아닌 고양이 나오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4160 | 벌레가 나온 뒤로 잘 때 불을 못 끄겠어요 2 | 후덜덜 | 2013/07/15 | 1,224 |
274159 | 가평 날씨가 어떤가요....? 2 | 궁금 | 2013/07/15 | 1,953 |
274158 | 사는게 재미없고 행복하지 않네요 4 | 그냥그래 | 2013/07/15 | 2,191 |
274157 | 친정 조카와 내 아이 10 | ... | 2013/07/15 | 3,248 |
274156 | 1996년여름히트곡들으니 눈물이나요 3 | 바보 | 2013/07/15 | 1,820 |
274155 | 아폴로 달착륙은 거짓이였을까요 ? 32 | 달착륙 | 2013/07/15 | 5,960 |
274154 | 여자의 인생은 기승전남인가요? 35 | ........ | 2013/07/15 | 11,128 |
274153 | 마포 옛맛불고기 갈비탕은 어떤가요? 3 | 양파깍이 | 2013/07/15 | 1,908 |
274152 | (급질) 노트북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어요 10 | 고민맘 | 2013/07/15 | 1,599 |
274151 | 아파트관리비에 포함된 유선방송료 내시면서 15 | 이상해 | 2013/07/15 | 13,398 |
274150 | 스타일은 스타일, 예의는 예의. 5 | 대체 | 2013/07/15 | 2,188 |
274149 | 간헐적단식 중 야채쥬스는 괜찮을지요 7 | 간헐적단식 | 2013/07/15 | 5,937 |
274148 | 슬픈 사랑영화 추천해주세요 이뤄지지않아 더 슬픈 42 | 슬픈 | 2013/07/15 | 7,062 |
274147 | 강릉에서 지리산 청학동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4 | 여행객 | 2013/07/15 | 954 |
274146 | 팔자주름이 패여버려 미치겠어요ㅜㅜ 11 | ///// | 2013/07/15 | 5,884 |
274145 | 비가 또 오네요 | 모모 | 2013/07/15 | 949 |
274144 | 분당 시암웰빙 머하는곳. | 123 | 2013/07/15 | 898 |
274143 | 영어문장 질문 하나요... 2 | 공부 | 2013/07/15 | 827 |
274142 | 장염이면 속도 매스껌나요? 6 | 또또치 | 2013/07/15 | 1,971 |
274141 | 꺼진 볼살 때문에 지방이식 5 | 볼살 | 2013/07/15 | 3,450 |
274140 | 거제 씨팰리스호텔 가보신 분 계세요? 3 | 거제도 | 2013/07/15 | 3,064 |
274139 | 은행대출이자요(질문) 3 | 궁금 | 2013/07/15 | 1,054 |
274138 | 컴퓨터 도와주세요 6 | 컴터고장 | 2013/07/15 | 756 |
274137 | 어제 같은반여자애 둘이 고백을 했다는데요.. 12 | 많이난감 ㅠ.. | 2013/07/15 | 4,429 |
274136 | 거실에 개미출몰 했어요 1 | 개미아짐 | 2013/07/15 | 1,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