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침대에선 못잔다 해서
그러나 또 딱딱한건 배긴다 해서
요를 고민중인 예비신부예요.
구스로 된 요나 이브자리에서 나온다는 푹신한요
괜찮을까요?
몇달은 원룸에서 지내야 해서
무겁지 않고 마니 비싸지 않은걸로
추천해주셔요.
미리 감사드립니다.꾸벅~~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바닥에서 자는분들 요 추천 부탁드려요
푸른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13-06-02 00:03:37
IP : 223.33.xxx.1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말고..
'13.6.2 12:20 AM (118.223.xxx.118)요만 가지고는 좀 딱딱하다고 할 껍니다.
약간 하드한 매트리스가 있어요.
그 위에 얇게 요를 깔고 자는게 젤로 편해요~2. ....
'13.6.2 12:45 AM (121.133.xxx.199)남편이 원래 집에서 깔고 자던 요가 뭔지 물어보세요. 사람마다 편한게 다 틀려요.
3. ㅇㅇㅇ
'13.6.2 7:51 AM (1.247.xxx.49)아무리 좋은 목화솜요도 1년 지나면 푹 꺼지고 납작해져 몸이 엄청 배기더군요저희 남편도 거실에서 요깔고 자는데 비싸게 주고 산 목화솜요 1년도 안되서 납작해지고 허리 아파서
라텍스요로 바꿀까 하다가 접기 불편하고 거추장스러워서
삼단으로 접히는 메모리폼요를 샀는데
너무 좋아요
냉기도 안 올라오고 몸도 안 배기고
원룸에 혼자쓰면 싱글로 사면 되겠네요
가격도 라텍스에 비해 저렴해요 10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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