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부터 운동 시작해도 될까요?
1. 70대 하던데요
'13.6.1 10:53 PM (116.123.xxx.210)티비에 70대 할머니도 헬스 하시던데요.
정말 40대부터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살과 근육이 줄줄 처지는게 ..
안하고 냅두면 아래로 아래로 흘러내리겠죠.
저도 40대 정말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요.
핸폰으로 상체만 벗어서 찍었는데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객관적으로 보니 다이어트와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어요.
키 162에 54키로고 날마다 걷기 한시간 정도 하는데도 정말 부해 보이고 처져 보이고
친정엄마랑 별 차이 없어서 놀랬어요.
체계적인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2. ...
'13.6.1 10:57 PM (61.98.xxx.46)당연히 되고, 꼭 필요하죠.
단 평소에 운동과 거리가 멀었던 분은 자기 몸상태를 잘 체크해야합니다. 특히 허리나 무릎이 어떤지 ... 아무래도 젊은이들 같지 않으니, 살살 조심해서 해야지요.
살살 그러나 지속적으로 하면, 정말 몸이 좋아집니다.
이상, 40후반에 과격하게 운동하다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ㅠㅠ)
후유증으로 무릎나가서 거의 반년이상 골골 거리는 아줌마의 눈물어린 댓글입니다 ㅠㅠ3. pp
'13.6.1 11:37 PM (116.41.xxx.75)저 43..작년부터 요가 시작 ..딱 10개월 햇는데요..
꾸준히 열심히하니 정말 좋아요.. 근데 꾸준히 하는게 중요해요...이게 쉽지않아요.40넘으면 정말 달라져요 몸매 마구 무너져흘러내립니다. 운동으로 건강하 아름다움을 찾는거...이거 맘먹고 해보세요,,,40넘어서 시작하는거 늦지않아요4. 물론입니다
'13.6.2 8:11 AM (121.131.xxx.90)근데요
사십 넘어가면
이쁘려고 하지 마시고
건강했더니ㅡ아닐때보다ㅡ이쁘더라가 되야 오래 합니다5. 올블랙
'13.6.2 11:30 AM (1.251.xxx.4)저도 43 두달전 부터 핫요가 시작했어요
운동을 사오년 쉬다가 도저히 몸이 아프고 무겁고 살도 많이 찌고요
땀을 흘리서 노폐물 배출하니 피부좋아졌다는 소릴 듣기 시작했고요
스트레칭하니 어깨 목 팔도 많이 아팠는데 이제 아프질 않네요
시작하기전엔 저도 님처럼 두렵고 망설였는데 이젠 재밌고 즐거워요
너무 몸치라 유연하게 하는 분들 보면 스트레스쌓이고 어지럽고 했는데
조금씩 몸이 곧게 펴지고 손도 땅에 닿고 하니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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