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피곤한 인상되는게 당연한가요?

ㄷㄷㄷ1234 조회수 : 3,115
작성일 : 2013-06-01 19:56:59
물론 제얼굴도 그렇지만 빡세게 관리할 연예인들도 30대 중반 넘은 사람들은 다들 전체적으로 피부도 지쳐보이고 피곤해보이네요.

그러다 젊은 아이돌이나 배우보니 얼마나 텡탱하고 싱그러워 보이는지ㅜㅠ

가는 세월 붙잡을수도 없고 천하의 김희선도 여전히 예쁘긴 하지만 뭔가 지쳐보이는 인상이 된거보니 진짜 세월 무상하다 싶네요.
IP : 223.33.xxx.1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 7:58 PM (39.7.xxx.94)

    나이들어서도 날씬하려고 관리할경우 더 지친인상이되요. 이영자는 지친인상 아니자나요.

  • 2.
    '13.6.1 8:03 PM (58.236.xxx.74)

    나이 들어도 지치지 않아 보이는 인상 -
    신애라 김혜수, 트롯가수 김혜연
    가수 이상은, 몸짱 아줌마 정다연.
    최은경 아나운서. 우리 친정엄마. 몇몇 친구들.
    나이 들면서 날렵한 선이 무너지고 후덕해지거나 탄력이 적어질 순 있는데,
    삶의 기쁨을 간직하고 살면 좀 분위기가 다른거 같아요.

  • 3. 나는
    '13.6.1 8:10 PM (175.223.xxx.145)

    왜 윗님이 언급한 연예인이 지쳐보일까.....

  • 4. 개인적으로
    '13.6.1 8:14 PM (58.165.xxx.232)

    안 늙을려고 기를 쓰려는 사람들, 살 안 찌려고 복달하는 사람들 인상들이 날카로워지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조금 후덕해지는것도 좋아요. 마음도 몸도.

    아가씨때 삐쭉해서 성질 날카로운것과, 나이 40 넘어서 삐쭉하고 날카로운것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 5.
    '13.6.1 8:36 PM (211.246.xxx.96)

    그러게요.
    나이 들어 안 후덕해 보이려고 삐쭉빼쭉 깍은게 더 지쳐 보이던데요.

  • 6. ...
    '13.6.1 8:47 PM (211.107.xxx.61)

    지쳐보이는게 아니라 지친거예요.
    젊음을 유지하려고 몸매 유지하려고 하는것 자체가 힘드니 지칠수밖에요.
    게다가 체력도 떨어져가니..

  • 7. ㄷㄷㄷ1234
    '13.6.1 9:30 PM (223.33.xxx.117)

    성숙미가 아니라;; 눈밑도 처지고ㅇ피부가 딱봐도 생기없고 지쳐보이던데 이게 성숙미인가요~ 예를 들어 최화정은 나이있어도 지쳐안보이던데~ 막 눈빛도 흐리고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본거죠.

  • 8.
    '13.6.2 8:04 AM (121.131.xxx.90)

    뭐,,,
    실제로 육체가
    이십대보단 오래 사용했고 지쳤자나요

    나이들면 지쳐보이고, 덜하다고 해도 건 또래 입장에서 그렇습니다
    삼사십대분들이
    오륙십대분들 보시면 더와 덜의 큰 차이가 없는것처럼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791 단유중인데요 가슴이 터질거같아요 21 멜론 2013/07/13 7,185
273790 팔뚝오른쪽에 큰 우두자국 팔뚝흉터 2013/07/13 1,178
273789 영화배우? 6 머리에 쥐가.. 2013/07/13 1,534
273788 수학과외땜에 고민입니다 3 고민 2013/07/13 1,871
273787 온돌마루 부분수리 되나요? 1 질문 2013/07/13 3,220
273786 나시티 입을 수 있게 팔뚝살 이쁘게 하는 법 좀 4 팔뚝살 2013/07/13 2,883
273785 뜨거운 여름 다림질 안하는 비법 4 사탕별 2013/07/13 1,480
273784 아이보리색 블라우스에 맞춰입을 속옷 6 ,,, 2013/07/13 1,819
273783 천장에서 물이 새는데 4 심란해 2013/07/13 1,200
273782 LP판 구입 가능한곳 알려주세요. 1 그린 티 2013/07/13 1,380
273781 제가 장마철에 빨래하는 비법 34 사탕별 2013/07/13 14,977
273780 서울분들에게 부산(지역)스러운 음식 뭐가 있을까요? 24 2013/07/13 2,602
273779 죄송 해요 펑 할게요-ㅠ-ㅠ 2 비가 개인.. 2013/07/13 782
273778 강아지 목욕 후 뭐로 말리세요? 11 sj 2013/07/13 4,851
273777 촛불...현장생중ㄱㅖ 3 팩트티비 2013/07/13 905
273776 요즘 중학교에서 영어 발음기호 수업 안하나요? 6 2013/07/13 3,039
273775 두돌 지난 아기가 한글에 관심 7 26개월 2013/07/13 1,653
273774 스스로 긍정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 계세요? 8 ........ 2013/07/13 1,610
273773 저 흉 좀 볼께요 주어는 없어요.. 5 죄송하지만 2013/07/13 1,757
273772 닭하고 쌀하고 소금만 있으면 삼계탕 못해먹는거 맞죠? 12 ㅜㅜ 2013/07/13 3,008
273771 연인들을 위한 닭요리 레시피 2 잔잔한4월에.. 2013/07/13 1,465
273770 간단오이지냉장고넣을 때? 1 오이 2013/07/13 976
273769 양수 검사 충무로 제일병원 VS 강남 함춘병원 19 양수검사 2013/07/13 7,098
273768 귀한대접 받으라고 귀하게 키우다간 애가 욕만 먹기 십상같아요. 3 .... 2013/07/13 2,094
273767 다이어트 중이신분 아침식사는 뭘로 하시나요? 7 다이어터 2013/07/13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