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요즘 다이어트중인데 정체기 너무 심해요
요 옆에 158에 48,50적당하단 글 있던데 제가 거의 그 키랑 비슷.
솔직히 다욧해서 47,8까지 뺐는데요 아휴 그 밑으로 죽어라 안내려가네요
어떤 분들은 살뺄것도 없는데 무슨소리야 재수없다 그러실지 모르겠지만
옷 맘대로 입을려면 45정도는 되야 할것 같아요
게다가 원래 똥배에다 아이낳고 뱃살이 너무 안빠져요
배에서 힘 확 풀면 임산부 ;;;
아 암튼 여기서 한 2,3킬로만 뺐으면 좋겠는데..
운동할 여건이 안되고 식이로만 할려니 더 정체기가 오는것 같고
저녁식사는 과일조금,고구마 조금 이런것들 먹고 아침은 빵 점심은 그냥 일반식.
아침에 빵을 먹지 말아야 할까요? 아 지금 여기서 먹는거 줄이기는 너무 힘들것 같아요
운동을 하자니 여건도 전혀 안되고...저녁을 아예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 할까요
공복시간이 길어지면 체지방 더 축적되서 요요온다는 말은 아는데..
너무 정체기 오래가고 안빠지니..
진짜 그 흔한 치킨 피자 안먹은지 몇달이고 뭐 맘대로 배부르게 먹은적도 없는데
몸무게가 제자리니 괜히 억울하단 생각도 들고.
다욧전에는 그런 음식들 가끔 먹었어도 기분좋게 먹고 몸무게도 더 느는것도 없고 제자리
먹고싶은것도 안먹고 그러는데 몸무게가 제자리고 뱃살도 제자리고 ㅠ
다이어트 의욕이 막 상실되고 그러네요
몸무게 50되기직전에 정체기가 좀 있었는데 그리 오래가진 않았거든요
지금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며 체중을 줄이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썼던대로 특별히 헬스를 한다거나 할 여건은 안되요 ㅠ
저랑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이나 현재 다이어트중이신 분들 댓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