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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놈 택시타고 따라간거라네요

조회수 : 4,045
작성일 : 2013-06-01 17:51:38

다들 알고 계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jtbc 뉴스보는데

그놈 택시타고 피해자 여성 따라가다가 신호에 걸리니까 얼른 내려서 탄거라네요.

전 택시가 출발하자마자 조금있다 신호에 걸리고 탄건줄 알았는데

택시까지 타고 뒤따라갔다니....넘 끔찍해요..

 

게다가 그 여대생 사인이 장기파열... 엄청 얻어맞고 죽은건데....

애기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맞고 죽을 정도였으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ㅠㅠ

너무 가슴아프고 안타깝네요...ㅠㅠ

IP : 113.30.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1 5:54 PM (115.139.xxx.116)

    미성년자 추행 전과자라더군요..

  • 2. 그럼
    '13.6.1 6:02 PM (175.223.xxx.15)

    일부러 술 엄청 먹이고 본인은 안취하고 범행계획한건가요?
    여대생이 의식이 있었나요?
    왜 그렇게 때렸을까요?
    정말 사람도 아니네요

  • 3. ㅇㄹ
    '13.6.1 6:08 PM (115.126.xxx.33)

    종편 광고하는 것도 가지가지다

  • 4. ㅇㅇ
    '13.6.1 6:09 PM (211.209.xxx.15)

    예비범죄자가 길거리에 활보하게 놔두다니 정부는 뭐하나요?

  • 5. 00
    '13.6.1 6:09 PM (183.101.xxx.142)

    평생 감옥에서 썩어야 되는데 이제 24살이니 감옥갔다 또 범죄저지르고 반복...
    여자없으면 외국에서 여자 사와서 번식하겠지요..
    괴물 한명이 태어나면 수만명의 피해자가 탄생...
    쓰레기처리 제대로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형량이 너무 낮음..ㅜㅜ
    아동 성폭행범에 100년형 판결하는 미국,, 사형시키는 중국 부럽네요...

  • 6. 바라기
    '13.6.1 6:37 PM (175.117.xxx.15)

    가족들한테 넘겨서 처분하게 하면 좋을텐데.......그 놈이 한 짓 고대로 돌려줘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 7. 무서워요.
    '13.6.1 8:11 PM (118.223.xxx.192)

    저도 바로 탔겠지 생각했는데, 따라 갈저도면 완전 계획범죄네요.
    기사분이 주의 깊게 봤으면 정황상 낌새를 느껴서 도움을 줄 수도 있었을텐데 그 부분이 너무 아쉽네요.

  • 8. 무서워요.
    '13.6.1 8:14 PM (118.223.xxx.192)

    평범하게 생긴 젊은넘인데, 진술 내용보니까 완전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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