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놈 택시타고 따라간거라네요

조회수 : 4,033
작성일 : 2013-06-01 17:51:38

다들 알고 계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jtbc 뉴스보는데

그놈 택시타고 피해자 여성 따라가다가 신호에 걸리니까 얼른 내려서 탄거라네요.

전 택시가 출발하자마자 조금있다 신호에 걸리고 탄건줄 알았는데

택시까지 타고 뒤따라갔다니....넘 끔찍해요..

 

게다가 그 여대생 사인이 장기파열... 엄청 얻어맞고 죽은건데....

애기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맞고 죽을 정도였으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ㅠㅠ

너무 가슴아프고 안타깝네요...ㅠㅠ

IP : 113.30.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1 5:54 PM (115.139.xxx.116)

    미성년자 추행 전과자라더군요..

  • 2. 그럼
    '13.6.1 6:02 PM (175.223.xxx.15)

    일부러 술 엄청 먹이고 본인은 안취하고 범행계획한건가요?
    여대생이 의식이 있었나요?
    왜 그렇게 때렸을까요?
    정말 사람도 아니네요

  • 3. ㅇㄹ
    '13.6.1 6:08 PM (115.126.xxx.33)

    종편 광고하는 것도 가지가지다

  • 4. ㅇㅇ
    '13.6.1 6:09 PM (211.209.xxx.15)

    예비범죄자가 길거리에 활보하게 놔두다니 정부는 뭐하나요?

  • 5. 00
    '13.6.1 6:09 PM (183.101.xxx.142)

    평생 감옥에서 썩어야 되는데 이제 24살이니 감옥갔다 또 범죄저지르고 반복...
    여자없으면 외국에서 여자 사와서 번식하겠지요..
    괴물 한명이 태어나면 수만명의 피해자가 탄생...
    쓰레기처리 제대로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형량이 너무 낮음..ㅜㅜ
    아동 성폭행범에 100년형 판결하는 미국,, 사형시키는 중국 부럽네요...

  • 6. 바라기
    '13.6.1 6:37 PM (175.117.xxx.15)

    가족들한테 넘겨서 처분하게 하면 좋을텐데.......그 놈이 한 짓 고대로 돌려줘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 7. 무서워요.
    '13.6.1 8:11 PM (118.223.xxx.192)

    저도 바로 탔겠지 생각했는데, 따라 갈저도면 완전 계획범죄네요.
    기사분이 주의 깊게 봤으면 정황상 낌새를 느껴서 도움을 줄 수도 있었을텐데 그 부분이 너무 아쉽네요.

  • 8. 무서워요.
    '13.6.1 8:14 PM (118.223.xxx.192)

    평범하게 생긴 젊은넘인데, 진술 내용보니까 완전 @@@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4057 배고프므니다ㅠ 4 2013/06/19 436
264056 급)탐스 글리터 유스...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6 급작스럽게 2013/06/19 1,427
264055 혹시 피부과에서 스칼렛레이저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2 .. 2013/06/19 8,228
264054 월드컵 또 진출 ㅡ 짜증 8 월드컵 2013/06/19 3,000
264053 다자란(?) 외아들 질문 있으실까요 ; 20 Common.. 2013/06/19 2,179
264052 졸업을 앞둔, 요리에 관심많은 25살 여대생입니다. 저도 질문받.. 5 .... 2013/06/19 839
264051 매실장아찌 몇일뒤에 냉장고에 넣으면 될까요? 3 조언부탁 2013/06/19 970
264050 서울, 3호선라인 강북 중에서 괜찮은 곳 없을까요? 3 고민입니다 2013/06/19 768
264049 피아노 교육에 대해 궁금한거 있으신가요? 115 쇼팽조아 2013/06/18 14,572
264048 인도에서 공부하고 온 요가강사입니다. 질문있으신가요? 87 yogi 2013/06/18 12,376
264047 호두 씻어드세요 ㅠㅠㅠㅠㅠㅠ 10 우악 2013/06/18 5,539
264046 아웅~~~맥주 마시고 싶은 밤이네요 ㅜ ㅜ 1 다이어튼낼부.. 2013/06/18 367
264045 딩크족에게 궁금한거있나요? 33 동참 2013/06/18 3,830
264044 먹는물 생수만 드시나요? 4 // 2013/06/18 712
264043 애없는 이혼남이랑 결혼한 초혼 11년차.. 질문 있으실까요? 17 술김에 2013/06/18 14,329
264042 무뚝뚝한 남편의 말한마디때문에 온종일 기뻤네요. 7 동동 2013/06/18 2,178
264041 일룸 카드할부 되나요? 1 일룸 2013/06/18 1,207
264040 아이 여름방학이 한달도 안되네요. 다른학교도 그런가요 4 초등 2013/06/18 754
264039 만21개월 애엄마입니다 질문받아요! 3 애유엄브 2013/06/18 626
264038 엄청 시원한 콜라가 먹고싶어요 5 아임 떨띠 2013/06/18 599
264037 외고-서울대-대기업다니는 30대 여자여요. 물어보세요. 141 ... 2013/06/18 26,735
264036 앙큼한 토끼처럼 생긴 손예진외모로 한평생살아보고싶어요 7 오호통재라 2013/06/18 1,944
264035 무지외반증 수술을 3년전에 받았습니다. 21 .. 2013/06/18 11,929
264034 제습기를 빨래 말릴때 사용해도 되나요? 9 잘될거야 2013/06/18 1,856
264033 경남 거창으로 이사 가려고 하는데요. 1 아파트 2013/06/18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