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미치다
작성일 : 2013-06-01 15:30:26
1573529
요즘 지름신이 가방에 내리셨어요
저는 원래 가방 잘안사고 하나로 오래 드는 편인데요
이번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가방을 계속해서 사대고 있어요ㅠㅠ
백화점 모브랜드 가방(명품은 아니고) 에 빠져서 지금 3개째
구입하고 있어요
모두 토트겸 숄더되는 사이즈로요 ㅜㅜ
저 미친걸까요 왜이러죠ㅜ
가방을 3개나 사다니 ㅜㅜ
색상 다 다르다면서 위안하고 있어요
3개값 합치니 명품백 사겠네요ㅜ
요즘 국내가방도 참 이쁘게 나오는것 같아요
아 가방귀신 붙었나 근데 모두 맘에 들어서 이걸 다 어떡하누 ㅠ
IP : 110.70.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 때
'13.6.1 3:34 PM
(67.87.xxx.133)
그러다 지나가요 ㅎㅎ
2. ...
'13.6.1 3:36 PM
(211.246.xxx.161)
그럴때 있어요ㅋ능력되시면 갖고 싶은거 사는거죠 모^^또 열심히 일해서 모으세요 화이팅!!!
3. 어쩌죠
'13.6.1 3:37 PM
(110.70.xxx.222)
가방 3개로 다시는 가방 안산다는 다짐 하면 되겠죠 ㅠ
내 인생에 더는 가방이 없노라고...
4. 한번 사면 오래 드는
'13.6.1 4:37 PM
(222.107.xxx.75)
-
삭제된댓글
사람은요, 한번에 여러 개 사도 여전히 오래 들어요.
그러니까 어쩌다가 사는 시기가 몰려서 그런 거지 잘 산거예요.
제가 한번 사면 신발이건 가방이건 본전 확실하게 뽑는 사람인데요.
한번게 두 세개 사게 될 때가 있어요.
그 당시는 과소비했나 마음이 안좋지만^^ 지나고 보면 맘에 드는 거 사서 정말 잘 들었어요.
잘 하셨다에 백만 스물 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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