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남편이 이렇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약에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3-06-01 14:12:14

*부인에게 엄청잘하고 부부사이가 엄청 돈독함

*집안일도 잘 도와줌

*친가,외가 공평하게 잘함

*책임감 강하고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수행함

그러나 내아이에게 애정이 없음 즉 100점 남편인데 0점 아빠라면

IP : 180.229.xxx.2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한테 물고 빨고
    '13.6.1 2:24 PM (122.36.xxx.13)

    받들고 키워봤자 아무소용없음
    엄마가 아이에게 더 애정 쏟으면 되고 아내는 남편에게 사랑받고 전 너무 부러운데요
    제 남편은 딸바보라서 제가 섭섭할때가 많아요

  • 2.
    '13.6.1 2:25 PM (115.139.xxx.116)

    위에 4가지 다 해당되는 남자가
    자식한테 애착이 없을리가 없죠.

  • 3. ...
    '13.6.1 2:26 PM (115.126.xxx.100)

    자식한테 전혀~0% 관심이 없다면..
    위의 4가지가 다 가식으로 보입니다.

  • 4. ..
    '13.6.1 2:27 PM (182.218.xxx.243)

    내 자식에게 못하면 다른 곳에 잘하는 게 뭔 소용인가 싶네요

  • 5. 다 해당되는 남자가
    '13.6.1 2:27 PM (180.65.xxx.29)

    자식에게 애착이 없다면 애가 내애가 아니라는 의심 말고 있나요?
    심지어 핏줄 아닌 처가도 잘하면서 아내가 이뻐서 처가에 잘한다면 아내가 낳은 애는 더 이뻐야 하잖아요

  • 6. 사주
    '13.6.1 2:45 PM (223.33.xxx.222)

    사주에 자식하고 안맞는 부모도 있답니다

  • 7. ㅁㅁㅁㅁㅁ
    '13.6.1 3:12 PM (59.10.xxx.128)

    입양아 100%

  • 8.
    '13.6.1 3:16 PM (119.64.xxx.204)

    말도 안되는 얘기죠.

  • 9. 그럴리가
    '13.6.1 5:18 PM (110.70.xxx.194)

    제 남편이 네가지 다 해당되고,그런사람이기에 우리애들에게도 백점 아빠에요. 부부 사이좋고, 모든게 훌륭한 사람이 0점 아빠가 될 순 없어요.입양한 자식이래도 부부가 함께 이룬 내가정 내자식인 이상 위 항목처럼 백점은 안되도 최소 70이상 아빠 노릇은 해야 말이되지요.마지막이 0점 아빠라면 위 네가지도 완벽하단거 틀린 말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977 법절차 도움 2013/06/01 749
258976 5년 통틀어 최고의 드라마.. 69 ㅋㅋ 2013/06/01 16,342
258975 한지혜 실제 2 영이네 2013/06/01 9,150
258974 남편이 낮에 사슴피를 조금먹었다고 하는데 설사해요 3 sos 2013/06/01 2,900
258973 60대 어머니 편한 신발로 sas 사스 괜찮으실까요????? 9 라떼처럼 2013/06/01 2,978
258972 다이어트 음료 드시고 효과 보신분? 3 바람부는12.. 2013/06/01 1,087
258971 쟈니윤 한국관광공사사장 임명에 트윗글 ㅋㅋㅋㅋ 1 ㅇㅇㅇ 2013/06/01 2,741
258970 드라마 "백정의 딸" 어떻게 해야 볼수 있나요.. 보고 싶다... 2013/06/01 1,467
258969 인강용.pmp ? 노트북? 1 물어요 2013/06/01 1,024
258968 사진찍을 때 .예쁜척 9 예쁜척 2013/06/01 3,497
258967 호주 여행경비 얼마나 들까요? 4 오랫만에 2013/06/01 5,339
258966 유리컵에 전사된 프린트 지울수있나요? 2 지우자 2013/06/01 1,525
258965 어버이연합...참으로 징그럽네.. 11 손전등 2013/06/01 1,929
258964 가격이 궁금해요. 1 은수저 2013/06/01 845
258963 정말정말 기운 없는 사람 9 기운없음 2013/06/01 4,965
258962 롯데백화점 입점업체 직원 자살로 본 업계 '갑의 횡포' 2 샬랄라 2013/06/01 1,175
258961 부산에 음치교정 바나 2013/06/01 840
258960 문재인님과의 즐거운 산행 다녀왔어요 10 인천자수정 2013/06/01 2,434
258959 요즘들어 유명인 결혼,연애사에 부정적인 악플러들 많아졌어요 2 2013/06/01 759
258958 나이들면 피곤한 인상되는게 당연한가요? 8 ㄷㄷㄷ123.. 2013/06/01 3,125
258957 레몬껍질 활용할 방법 없을까요? 3 가르침을주소.. 2013/06/01 1,962
258956 공항정규직 지상직 승무원 채용설명회』 누구나 참석가능 2 reusei.. 2013/06/01 2,483
258955 혹시 자니윤이 착각한것 아닐까요? 7 관광공사사장.. 2013/06/01 3,017
258954 개똥 같은 걸 싸놓는 동물은 뭐가 있을까요? 2 ㅇㅇ 2013/06/01 552
258953 서서 일하는데 힘드네요 3 --;; 2013/06/01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