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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손톱, 도와주세요.

속상해요 조회수 : 817
작성일 : 2013-06-01 11:02:25
어렸을 때 부터 상처 같은 걸 손으로 뜯어 놓고해서 흉터를 만들던 아이에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줄곧 엄지손톱을 뜯고하더니 이제 엄지 손톱 양쪽이 다 망가졌네요. 아이는 지금 중2 입니다. 볼때마다 손톱 만지지말라고 잔소리처럼 했는 데 크면서 괜찮아지겠지 했는 데 아주 보기도 끔찍하게 손톱이 망가졌습니다. 손톱도 삼분의 일 남았는 데 그것조차 처참~~속상해서 울고 싶네요. 우선 정형외과로 가야 하나요?
IP : 223.62.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sa
    '13.6.1 11:09 AM (121.128.xxx.13)

    이런... 애기가 뭔가불안하군요... 일단 모든걸 놓고 엄마와 쉬게해주세요... 쉽지않은방법니긴하지만요... 잘되길바랄게요

  • 2. open4u
    '13.7.28 11:53 PM (180.224.xxx.58)

    피부과 아닌가요, 손톱문제면요. 아가도 엄마도 마음이 아립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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