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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 촌년 일일 서울 상경했는데..

상경녀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3-06-01 10:19:38
장장 첫차를 네시간 타고와서 지금 10:30까지 가야하는 곳을 무려 택시로 이동중!
기사님 좋으신 분 같지만 혹시나 코베일까 싶어 훼이크 서울말 오랫만에 쓴다고 고생했네요!:)ㅋㅋㅋ 밤에 다시 고속버스나 케텍스 타고 돌아가야 하는 처지 지만... 오늘 간단하게 하루 점심 저녁 뭐먹고 뭐 보면 알찬 시골녀 일일 상경에 될까유? 참 볼일은 외대 쪽 이에요^^ 일부러 동선이 어찌될지 몰라 내려가는 건 예약 안 했고요 아직. 꺄앗~ 오랫만에 서울오니 신나네요^^
IP : 39.7.xxx.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화문
    '13.6.1 10:30 AM (223.62.xxx.112)

    어떠세요~^^ 서울시청도 보고 그 앞 잔디밭도 거닐어보고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 소라탑 구경도 하고 청계천도 거닐고...용산역이나 서울역과도 가깝구요~^^

  • 2. 전 호주 촌 아줌마인데
    '13.6.1 11:01 AM (58.167.xxx.9)

    서울에서
    제일 좋은 곳이 삼청동이예요.
    칼국수 한 그릇 다 먹고
    와플과 커피까지
    배 터지게
    즐겼었어요.
    지난주에...ㅜ
    여긴 다시 호주
    서울이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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