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 촌년 일일 서울 상경했는데..

상경녀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3-06-01 10:19:38
장장 첫차를 네시간 타고와서 지금 10:30까지 가야하는 곳을 무려 택시로 이동중!
기사님 좋으신 분 같지만 혹시나 코베일까 싶어 훼이크 서울말 오랫만에 쓴다고 고생했네요!:)ㅋㅋㅋ 밤에 다시 고속버스나 케텍스 타고 돌아가야 하는 처지 지만... 오늘 간단하게 하루 점심 저녁 뭐먹고 뭐 보면 알찬 시골녀 일일 상경에 될까유? 참 볼일은 외대 쪽 이에요^^ 일부러 동선이 어찌될지 몰라 내려가는 건 예약 안 했고요 아직. 꺄앗~ 오랫만에 서울오니 신나네요^^
IP : 39.7.xxx.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화문
    '13.6.1 10:30 AM (223.62.xxx.112)

    어떠세요~^^ 서울시청도 보고 그 앞 잔디밭도 거닐어보고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 소라탑 구경도 하고 청계천도 거닐고...용산역이나 서울역과도 가깝구요~^^

  • 2. 전 호주 촌 아줌마인데
    '13.6.1 11:01 AM (58.167.xxx.9)

    서울에서
    제일 좋은 곳이 삼청동이예요.
    칼국수 한 그릇 다 먹고
    와플과 커피까지
    배 터지게
    즐겼었어요.
    지난주에...ㅜ
    여긴 다시 호주
    서울이 또 가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765 관리소기사 담배값~? 2 새댁 2013/10/05 793
305764 존댓말을 쓰는 게 부모/자식 유대관계에 안 좋은가요? 40 201208.. 2013/10/05 13,361
305763 '비밀의 화원'보고 왕따의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어요... 1 ........ 2013/10/05 1,685
305762 이니스프리 그린티딥크림 어떤가요? 2 ,. 2013/10/05 1,444
305761 이 시간까지 웹소설땜에 설레고 있어여 7 Regina.. 2013/10/05 2,621
305760 전세가 많이 올랐네요,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36 세입자 2013/10/05 10,976
305759 사계절 이불 백화점 세군데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4 난제 2013/10/05 2,028
305758 오늘하루종일 뭘한건지 싶네요,,하루종일 헤맸어요 2 너무 힘들다.. 2013/10/05 978
305757 송전탑건설반대 시위를 하는 한국의 노인들 1 light7.. 2013/10/05 742
305756 제 딸 왕따주동했던 아이에게 전화가 왔네요 76 참나원..... 2013/10/05 17,808
305755 이런 고통 처음이야 3 ㅠㅠ 2013/10/05 1,278
305754 이런 소개팅 매너~ 누가 잘못했나요? 33 카사레스 2013/10/05 7,908
305753 국수삶을때 통3중,5중으로 삶으면 불어요? 5 냄비 2013/10/05 1,652
305752 답답하니까 내가 대신한다 우꼬살자 2013/10/05 710
305751 재산세가 130만원이라면 ,,, 4 ........ 2013/10/05 4,803
305750 문화센터 어머니들 2 갱스브르 2013/10/05 1,779
305749 다들 이렇게들 사는건가요?? 7 부부 2013/10/05 2,033
305748 초6 생리시작..얼마나클까요? 13 초6맘 2013/10/05 4,059
305747 선을 보고 난 뒤..... 34 wwww 2013/10/05 7,014
305746 어휴. 사랑과전쟁 저거.. 뭐 저런 ㅆㄴ이.. 6 ㅇㅇㅇ 2013/10/05 3,462
305745 아이고 오늘 사랑과 전쟁 보니 혈압오르네요 .. 2013/10/05 1,238
305744 지금 사랑과 전쟁이요.. 1 ... 2013/10/05 1,849
305743 여자향수중에서요 이거 뭘까요....? 5 ddd 2013/10/05 2,155
305742 상한 밀가루 반죽, 어떻게 버리죠? 3 미치겠네요ㅠ.. 2013/10/05 6,093
305741 아들이나 딸에게 생활비 받는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3 궁금 2013/10/04 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