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얘기하는지 무엇을 의도하는지는 관계 없고 자신의 고집과 아집 그리고 감정 배설에 아주 충실하신 그것도 아주 이성적으로 잘 배출하시는 분들을 보니 무섭다를 넘어서 두렵기까지 하군요.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와서 그렇게 속이 배배 꼬여 있는지 말입니다.
대체적으로 보니 여자들도 있지만 남자들도 꽤나 보이는군요.
대체적으로 자신스스로는 어떤 의견이나 합리적인 논의가 불가능한데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공격하는 것을 취미로 삼는 사람들이 있죠.
네가티브 전략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세상 너무 간편하게 살아갈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간편한 생각이 세상을 망가트린다는 것도 좀 생각해 보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마음에 안든다는 것이 그런 행동의 정당성이라고 하면 뭐 상대할 가치는 없겠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