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에 사시거나 사셨던 분들께 물어봐요
작성일 : 2013-06-01 01:26:34
1573304
judgemental 이란 말 보통 어떤 상황에서 쓰는지 궁금해요 주로 상대방의 무슨 점을 비판을 잘하면 저런 소리를 들을 수 있나요 그리고 한국인이 judgemental 한 사람들이 많은지 만일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IP : 175.223.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알고 계신 대로
'13.6.1 1:31 AM
(118.209.xxx.225)
비판적인,
남 흠 잡아대는
이란 뜻으로 쓰이는 말이네요.
이를테면 구걸하는 사람이 들고 있는 푯말에
'Help me or just pass me, please don't judge me'
이렇게 써 있는 걸 봐서 아주 인상적으로 남아있어요.
저는 judge가 주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봐서
판사, 심판 이렇게 훌륭하달까 뭔가 힘있고 정의로운 뜻으로만 알았는데
실제 생활에서 쓰이는 건
까탈스러운, 선비인체 하는, 비판적인, 흠잡아대는
뭐 그런 뜻도 들어가나 보더라고요.
2. ㅋㅋㅋ
'13.6.1 1:56 AM
(175.210.xxx.147)
'Help me or just pass me, please don't judge me'
ㄴ자존감이 높은 거지넹~
그래도 인도 거지 甲이죠......당신이 적선할 기회를 준 나한테 감사하라는 식이라나 뭐 그런....
표정이어서....보태주고도 오금저려서 얼른 그 자리를 피하게하는 포쓰~! ㅎㅎ
3. 아줌마영어
'13.6.1 2:19 AM
(175.139.xxx.165)
내가 만일 무언가에 혹은 누군가에 대해 비판 하면, 영어권사람이 don't judge 라고 하더라구요. ..뭐 속단은 금물이야 이런뜻처럼 들렸습니다. 그외 많은뜻이 있겠지요. 영어는 단어뜻보다 문맥흐름을 봐가면서 이해해야 되더군요.
4. 지적질하고
'13.6.1 2:42 AM
(2.221.xxx.81)
남 비난하기 좋아하는 부정적 성향이요
5. 탱자
'13.6.1 4:00 AM
(118.43.xxx.164)
예, 한국인들의 상당한 수가 그 단어를 씁니다.
일부 기독교들이 선교할 때 쓰는 그 "심판의 날"이 바로 judgment day입니다.
6. heavenly1
'13.6.1 6:29 AM
(158.184.xxx.4)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라는 뜻 한쪽말만 듣고, 아니면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 -는 뜻.
예를 들어 부부가 이혼하는데 무조건 남자나 여자 한쪽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경우, 한 사람이 흥분해서 날뛸 때, 뭐 약을 잘못먹었나, 정신이상인가 하고 몰고가는 경우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59453 |
섬유유연제를 안써서 그런가 면티에서 냄새가 나요..정보좀 주세요.. 12 |
린스 |
2013/06/03 |
3,817 |
259452 |
혹시 조승우가 하는 헤드윅 보실분 계실까요?? 3 |
두리궁뎅이 |
2013/06/03 |
1,601 |
259451 |
휴대용 칫솔 살균기 써 보셨어요? |
칫솔 살균기.. |
2013/06/03 |
821 |
259450 |
김구라 라디오 스타 복귀하네요 9 |
ㅎㅎ |
2013/06/03 |
2,810 |
259449 |
터키민주화 현장의 살인살수기 생생동영상 4 |
。。 |
2013/06/03 |
912 |
259448 |
다리 굵은 여자..여름만 되면 너무 슬퍼 져요 15 |
ㅜㅜ |
2013/06/03 |
4,289 |
259447 |
흰 자켓에 묻은 짜장 어떻게 지워야 할까요> 3 |
게자니 |
2013/06/03 |
774 |
259446 |
[동영상] 전두환 장남도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 4 |
손전등 |
2013/06/03 |
731 |
259445 |
a형 간염주사 가격대가 다 다르네요. |
예방주사 |
2013/06/03 |
1,240 |
259444 |
루카스 라는 가방브랜드 아시는 분? 3 |
백팩 |
2013/06/03 |
1,583 |
259443 |
저도 아는만큼 알려드릴께요. 무남독녀 외동딸이어요. 33 |
... |
2013/06/03 |
18,784 |
259442 |
적자 아라뱃길, 몸집 불리고 보너스 잔치 1 |
세우실 |
2013/06/03 |
544 |
259441 |
메이크업의 어머니 1 |
대다나다 |
2013/06/03 |
873 |
259440 |
퍼레이즈 엔드, 최고네요. 1 |
hh |
2013/06/03 |
1,616 |
259439 |
그리스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8 |
가보고싶다 |
2013/06/03 |
1,606 |
259438 |
주위에 돈개념 없다 싶은 정도가 어느정도일까요? 3 |
돈개념 |
2013/06/03 |
2,035 |
259437 |
유리병 소독 방법좀 알려주시와요 1 |
어느덧 중년.. |
2013/06/03 |
4,550 |
259436 |
할머니 들 좀 이러지 않으셨으면... 8 |
무지개 |
2013/06/03 |
2,277 |
259435 |
오로라,,황마마한테 왜 누나들이 불경읽음써 기도하나요?(얼매나 .. 2 |
// |
2013/06/03 |
1,600 |
259434 |
정말 물을 하루에 몇컵씩 마시면 피부가 맑아지나요 2 |
.. |
2013/06/03 |
1,710 |
259433 |
학습클리닉같은곳에 가 보신분 가세요?? |
난독증 |
2013/06/03 |
788 |
259432 |
낙동강 괴물쥐 혐오스럽네요 5 |
ㅡㅡ |
2013/06/03 |
1,291 |
259431 |
가족모임 메뉴추천좀 해주세요~ 2 |
... |
2013/06/03 |
1,166 |
259430 |
저 금욜에 휴가내고 애랑 3일 내내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 4 |
눈물이..... |
2013/06/03 |
1,242 |
259429 |
천안 몽상가인 빵 정말 맛있네요 8 |
빵 |
2013/06/03 |
3,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