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카약사자고 조르네요. 카약 타보신 분?

궁금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3-06-01 00:10:24

남편 한번 사고자 맘 먹으면 사는 성격이라.

 

캠핑의 끝이 누가 차라고 했나요?

 

차를 바꿨는데도 또 이번엔 가서 놀 거리들로

 

또 사자 또 사자~~

 

카약하자고 하는데

 

우리 세가족 모두 수영할 줄 아는 사람 한명도 없는데

 

물도 무서워하는데 ...

 

카약 위험하지 않나요?

 

카약 재미있을까요?

 

 

IP : 180.224.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6.1 12:14 AM (58.143.xxx.105)

    저 딱 두번 타봤는데 운동 싫어하는 저도 정말 재밌었어요. 거기다 경치까지 좋으면~~유속 없는 호수나 강 같은 곳에서 타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이 맞다면 별루 안위험해요^^

  • 2. ..
    '13.6.1 12:17 AM (121.135.xxx.164)

    수영못하는건 상관없지만 물 무서워 하면 좀 그렇지 않나요?
    캠핑의 끝은 그럼 카약인건가요??
    저는 물 좋아하고 수영도 잘하는데.. 오리배 타보니 여기 빠졌다간 오염돼서 죽겠구나 무섭던데요..

  • 3. 플럼스카페
    '13.6.1 12:27 AM (211.177.xxx.98)

    카약 직구한 거 제가 반송해버렸어요.ㅋㅋㅋ
    결국은 남편이 중국에 장기출장간 후배네 카약을 빌렸어요.
    카약사면 그거 실을 트레일러 사자고 하실거에요 아마 남편께서요.

  • 4. ...
    '13.6.1 12:49 AM (222.108.xxx.252)

    초보자용은 가격대가 저렴한 거 있지만 시작은 그렇게 해도....
    결국 고가의 카약에, 트레일러에.. 결국 트레일러와 어울리는 차까지...헐
    사모으면 고~~급취미로 변질?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하이파이, 카약, 캠핑.. 이런거에 잘 빠지는 사람이 곁에 있어 잘 압니다.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210 관절염에 젤라틴요. 5 candy 2013/06/08 2,281
260209 철봉요법 허리에 좋다해서 8 .. 2013/06/08 4,263
260208 시터 일 어떤가요? 6 2013/06/08 1,395
260207 아들이 정말 웃겨요~ 1 엄마 2013/06/08 824
260206 친정엄마랑사이좋은딸들이 부럽네요.... 4 ..... 2013/06/08 1,450
260205 상복한복색상? 3 ... 2013/06/08 702
260204 전두환, 그를 찬양하는 것도 범죄다 4 샬랄라 2013/06/08 547
260203 볼링 치면 왼쪽 골반이 아파요 3 아파요 2013/06/08 3,994
260202 아래집에서 또 뛰지말라고 인터폰왔습니다. 68 ........ 2013/06/08 11,778
260201 월드컵 경기장 에서 콘서트 하는데 2 *** 2013/06/08 451
260200 함효주 오늘 오전 8시 사망했다네요 세상에 7 호박덩쿨 2013/06/08 13,917
260199 국내 연봉높은 직업 순위有 1 통계 2013/06/08 3,552
260198 진료의뢰서 동네병원 아무곳에 가도 발급해주나요? 3 .,, 2013/06/08 3,723
260197 남자에게 이별을 당한 경우 70%이상은 언젠가 다시 연락이 온다.. 11 리얼? 2013/06/08 6,982
260196 오일풀링 가끔 하는데 할때마다 감탄스럽긴 하네요.. 5 아직도 2013/06/08 5,792
260195 아들에게 삐졌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8 한소심 2013/06/08 1,034
260194 주말아침부터 스맛폰땜시...딸래미를... 3 흑흑 2013/06/08 669
260193 ‘전두환 추징법’이 연좌제라고? 3 샬랄라 2013/06/08 537
260192 올해는 매실열풍이 예전보다 덜하네요? 15 ... 2013/06/08 3,644
260191 오이지 물을 버렸어요~~도와주세요 2 구제 좀 2013/06/08 890
260190 이웃 잘못두어 옆집도 피해를 보네요...ㅠㅠ 4 코코넛향기 2013/06/08 2,382
260189 초등생들 주말활동 추천좀해주세요 3 미안 2013/06/08 562
260188 이사중인데 이사업체 식사비용 3 이사 2013/06/08 1,540
260187 여자 용접사를 꿈꾸는 미영이를 아시나요? ssss 2013/06/08 804
260186 연락 끊긴 친구의 부모님 장례 소식을 듣는다면... 7 궁금 2013/06/08 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