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도 한국에 들어올때

궁금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13-05-31 23:44:29
짐검사 다 받나요?
가령 외국인이 비싼 물건을 그나라에서 사갖고 (실은 한국사람 부탁이라 한다면요ᆞ자기것인양 옷을 입고 가방은 들고 들어와서)한국에 들어와서 한국인에게 주면 어떻게 되나요?
IP : 175.117.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3.5.31 11:51 PM (118.209.xxx.225)

    마약이나
    보석 금덩이 등을 밀수하는 혐의가 있거나
    50명에 하나 뭐 이런 표적 대상이 아닌 한
    한국인보다 훨 대충 받을겁니다.

    하지만 감시 지약에서 오는 사람은 엑스레이 같은 검사 더 자세히 하는걸로 아네요.
    이를테면 마약이 흔한 지역에서 오는 사람이라거나...

  • 2. 원글
    '13.5.31 11:57 PM (175.117.xxx.15)

    그럼 외국에 아는 사람 있 으면 관세도 안내고 물건 살수 있겠네요.세금도 그렇고요.외국사이트에서 물건 사서 한국에 배송될때 정말 반입금지 믈품 다 거를 수 있을까요? 그럼업무량이 너무 많아질듯...

  • 3. 원글
    '13.5.31 11:58 PM (175.117.xxx.15)

    해외구매 하면서 이것저것 궁금해지네요ᆞ

  • 4. 외국인도
    '13.5.31 11:59 PM (193.83.xxx.226)

    짐 검사 다 받아요. 무작위로 걸리면 짐 다 보여줘야줘. 관세랑 현금이랑 법대로 해야합니다.

  • 5. 원글
    '13.6.1 12:05 AM (175.117.xxx.15)

    입고 차고 쓰고 신고 들고 들어오면 되지 않을까요 뮈 직업적으로 대량은 블가능하겠지만 소량은 자기것인양 위장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외국에 아는 친척없는 저같은 사람이야 뭐 도리 없지만요.

  • 6. ...
    '13.6.1 12:08 AM (37.161.xxx.204)

    외국인이면 본인 나라에서 세금 냅니다. 또한외국거주 6개월만 넘어도 택스리펀 못 받아요.

  • 7. ...
    '13.6.1 12:55 AM (121.135.xxx.164)

    반입금지 물품 중에 마약이나 이런건 거의 다 걸러지지 않을까요?
    짐검사할 때 보니까.. 출발지에 따라 탐지견이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고녀석 킁킁대면서 잘 찾아내던데요?? 저는 과일탐지견이었나봐요.. 걸린사람들한테 다 과일들었냐고 묻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 가면 외국인 되는거잖아요.. 그 나라 입국시 기준이 있어요.. 예를 들어 태국은 담배 1보루까지 되는데 초과되면 벌금이 무지 많대요..
    그런것처럼 우리나라도 그런데 있겠죠..

  • 8. 다 못 거르죠
    '13.6.1 1:29 AM (118.209.xxx.225)

    서슬 퍼렇던 박통 전통 시절에도
    부잣집 TV는 다 쏘니였고
    부잣집 변기는 다 일제 토토였죠.

    양주나 양담배 피우면 구치소 집어넣던 시절에도
    나으리들은 당시 한달 월급이 100달러 200달러이던 시절에
    지들끼리 모여서 1000달러 2000달러짜리 술 마셨고요.

    지금도 이태원 가면 마약이 있고
    부산 가면 권총을 50만원이면 살 수 있는데,
    반입 금지품들을 다 막아낼 수 있으면 어떻게 저런 것들이 나돌겠음?

    종로에서 쓰는 금괴들 가운데 80%는 밀수품이라고 했어요, 옛날부터.
    한국이 금에 붙이는 세금이 비싸서 종로에선 아무도 국산 금 안 쓴다고 했다고요.
    한국은 해방이후 지금까지 줄기차게 일본제 금괴를 밀수하는 나라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549 백화점 환불시 결제한 카드 꼭 가져가야 하나요? 5 38000원.. 2013/07/08 2,385
271548 별거 1년차 ㅠ.ㅠ 부인이 남편한테 보낼 문자 좀고민해주세요.... 11 문자 2013/07/08 4,732
271547 26도 맞추는 정부시책, 너무하지 않나요??? 32 집이젤시원 2013/07/08 3,279
271546 남편 휴대폰에 스팸함에 이상한 문자가 있어요. 5 복길이~~ 2013/07/08 2,894
271545 성수기때 설악 워터피아 3 감사합니다 2013/07/08 1,245
271544 아시아나 사고에 관해서 희안한 한국언론 11 아놔 정말 2013/07/08 3,180
271543 청국장이 너무 먹고 싶어요. 6 청국장찌개 2013/07/08 1,079
271542 탄수화물은 사람 기분을 좋게 하는게 있나봐요 2013/07/08 769
271541 빨래방 처음가요. 알려주세요 1 다람쥐여사 2013/07/08 1,044
271540 전업주부...재테크에 대한 부담이 크네요. 9 kim 2013/07/08 3,218
271539 살랄라님 저격하던글 지웠네요 7 2013/07/08 937
271538 악바리 자녀를 둔 어머니들은 편하시겠어요^^ 28 악바리 2013/07/08 6,515
271537 혈관주사는... 1 궁금 2013/07/08 1,811
271536 세탁기 내부 곰팡이 4 따라쟁이 2013/07/08 1,928
271535 호주에 계시는 분들, IT (Information System.. 4 유학생맘 2013/07/08 1,087
271534 7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08 435
271533 당뇨병 질문 좀 할게요 2 ㅇㅇ 2013/07/08 1,059
271532 스팀 다리미 좋은 거 추천 해 주세요 3 도움필요 2013/07/08 1,840
271531 7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08 443
271530 아이매트가 더러운데;;; 1 청소하다!!.. 2013/07/08 513
271529 sbs스페셜 세끼의반란.. 2 ,... 2013/07/08 3,743
271528 배낭말고 4 남미 배낭여.. 2013/07/08 842
271527 이런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만... 1 푸른 2013/07/08 627
271526 생초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팁 8 7 연락처 2013/07/08 2,268
271525 도와주세요. 남편이 술집여성과 사귀는데.. 저는 어찌해야 하나요.. 19 봄비 2013/07/08 6,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