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육비를 받을수 있을까요??
혹 아는분이 볼까봐서요~
댓글들 감사해요
1. ...
'13.5.31 8:56 PM (180.231.xxx.44)질문이 잘못됐네요. 이 결혼 유지해야할까요가 아니라 양육비를 어떻게 받아내야할까요로 바꾸셔야죠.
무슨 지분을 미리 챙겨나가요. 보아하니 양육비 주기는 커녕, 대출금이랑 가져간 차도 그냥 꿀꺽 할 것 같은데. 금전문제는 칼같이 제대로 하라 하시고 남동생에게도 당분간 친정어머니가 아이 봐주시고 그 사이에 좋은 시터분 면접 보게 하세요.아마 여자가 이혼한다해도 아이핑계나 돈 문제로 속 좀 썩일 것 같네요.2. 잔잔한4월에
'13.5.31 9:11 PM (112.187.xxx.116)뻔한스토리의 그이야기같네요.
---------------
2) 그외 보험도 여러개 들은게 있었는데 몇개는 해약해서
애들이랑 일본여행다녀오고 전라도 여행다녀오고....(20만원씩 10년을 넣었다는데 몇십만원 남았더라네요..)
3) 혹시 싶어 나머지 보험도 확인하니 몇개는 수령인을 신랑이름에서 자기친정엄마이름으로 수령인을
바꿔놓았더래요...(자기 아이들 명의로 해논것도 아니고 ㅠㅠ)
--------------------------------
내연남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네요. 그런데 교육비로 지출이 많았다는것은,
교육비를 빙자해서 별도 비자금을 만들었을겁니다.
현상태에서는 동생네 남자쪽은 빛만 남았지, 껍데기뿐입니다.
전형적인 요즘 젊은 여자들의 행태를 보이네요.
중매로 결혼한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특히나 걱정되는것은,
아이들에 대해서 걸어놓은 -보험-이 문제가 됩니다.
뻔한스토리의 대부분은 남편도 사망보험들어놓고, 아이들도 사망보험들어 놓는겁니다.
(사망보험이란명칭이 아니고 후유장애80% 일겁니다. 일시불로 2억에서 3억까지
자기가 수취하는걸로 해놓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이들에 대해서는 사망보험을 들지 못하게 하니 우회적으로 들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수취인명은 아마도 자신혹은 친정식구 이름으로 해놨을테고,
보험계약자가 아이 아빠가 아니고(아이 아빠는 동의자일뿐), 엄마명의라서
강제해지도 못합니다. 결국 형사소송으로 가야 아이들의 생명을 보장받을수 있어요.
어차피 무고로 떨어지겠지만, 아이들의 생명까지 위험할수 있습니다.
내연남이 있을확률이 농후하고, 아이들에 대한 위해도 계획되어 있을 확률도 높습니다.
심각하게 판단하시고, 법무사사무실을 통해서 각종 부채상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혼소송은 가능한한 3~5년정도 질질끄셔야할겁니다.
왜냐하면 제1,2 금융권외에 제3금융권및 사채까지 손써놨을 확률이크고,
약속어음형식으로 남편명의로 발행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어쨌든 극도의 이기주의에 금전만능주의에 쩌들어먹은
글러먹은 정신상태를가진 한국여자들이 많은관계로,
아무런 죄없는 아이들이 상처받고,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가능한한 이혼은 손쉽게 해주지 마시고,
2~3년 천천히 하나하나 확인해가면서 진행하셔야
아이들에 대한 사망보험이라던가, 각종 준비되어 실행될
부채등에 대해서 막을수 있을겁니다.
내용이 뻔한 스토리라 걱정되어 말이 많아지네요.3. 잔잔한4월에
'13.5.31 9:13 PM (112.187.xxx.116)특히나 부부간의 일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지마시고,
당사자인 동생분이 고민하고 있다는것은,
그만큼 그동안의 상황을 점검해볼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것이니,
이혼하라, 어쩌라 다그치지마시고,
현재의 상황을 잘 파악부터 해보라고 권해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0039 | 82쿡에만 접속하면 특정 광고창이 뜨는데요 1 | 언젠가는 | 2013/07/30 | 1,066 |
280038 | 휴대폰 만지다보면 원치않게 통화가걸리는 경우 2 | 알려주세요 .. | 2013/07/30 | 2,003 |
280037 | 카톡에서 친구목록에 바로 뜨는 건 어떤 경우인가요? 2 | 퍼오인 | 2013/07/30 | 1,813 |
280036 | 제주도 7-8월에 긴바지 입고가면 이상할까요 6 | 제주도 | 2013/07/30 | 1,920 |
280035 | 원글삭제하겠습니다 44 | 레드힐 | 2013/07/30 | 6,859 |
280034 | 남편이랑 여행와서 계속 싸웠네요 ㅠ 66 | bo | 2013/07/30 | 15,225 |
280033 | 초등4학년딸 외음부가 가렵다하는데 10 | 미소 | 2013/07/30 | 3,227 |
280032 | 정말 이런 택시기사님도 있네요 1 | 높은하늘1 | 2013/07/30 | 2,057 |
280031 | 저처럼 상체에 열 많은 체질 질문이 있어요 5 | 궁구미 | 2013/07/30 | 2,982 |
280030 | 두돌 아들.자꾸 내 콧구멍에 손가락넣어요ㅠ 10 | 콩콩잠순이 | 2013/07/30 | 2,558 |
280029 | 아이에게 타이레놀 5 | 해열제 | 2013/07/30 | 1,148 |
280028 | 압력밥솥말구요 그냥 밥솥 밥맛 좋나요? 2 | 밥솥 | 2013/07/30 | 1,142 |
280027 | 노란토마토는 라이코펜이 있나요? 1 | 노란토마토 | 2013/07/30 | 1,126 |
280026 | 프라하, 할슈타트, 뮌헨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다녀오신분~ 15 | 여름휴가 | 2013/07/30 | 3,254 |
280025 | 안내상 "술친구 설경구 이문식 나보다 잘돼서 질투, 배.. 41 | zzz | 2013/07/30 | 17,989 |
280024 | 지금 이러면 미친짓이겠죠. 14 | ... | 2013/07/30 | 5,324 |
280023 | 보험금 청구 대행사 문의 6 | 깜빡쟁이 | 2013/07/30 | 1,158 |
280022 | 여자 혼자 원룸사는건 위험할까요? 15 | 자취 | 2013/07/30 | 7,446 |
280021 | 초등 5학년 딸아이 오늘 목욕 시키는중에.... 12 | 고민맘 | 2013/07/30 | 13,505 |
280020 | 서울 살고싶은 소형아파트...어디세요? 14 | 두영맘 | 2013/07/30 | 5,167 |
280019 |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말라는 말이요... 7 | !!! | 2013/07/30 | 5,233 |
280018 | 순진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비법이라도 있는걸까요? 9 | mm | 2013/07/30 | 11,277 |
280017 | 장마가 아직 안끝난 건가요? 1 | 비가 또 와.. | 2013/07/30 | 1,374 |
280016 | 근심이 커지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10 | 휴 | 2013/07/30 | 4,044 |
280015 | 양희경 김치 드셔보신분~~ 1 | 김치 | 2013/07/30 | 2,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