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하원시간에 맞춰서.. 아이 데리러 땀 뻘뻘 흘리며 갔어요.
근데 유치원건물 옆에 사는 남자가 자위를 하고 있네요..
유치원건물 옆에 주택에 사는 남자더라구요.
저도 오다가다 몇번 본 사람이었어요..
제가 너무 정신없이 뛰어가고 땀도 흘리고 해서 잘못 본 줄 알고 멍~했는데요..
이거 어디다 신고해야하나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만 봤어요.
평소에도 그러는지 어쩌는지 모르겠구요..
덜덜덜 떨려요..
유치원 하원시간에 맞춰서.. 아이 데리러 땀 뻘뻘 흘리며 갔어요.
근데 유치원건물 옆에 사는 남자가 자위를 하고 있네요..
유치원건물 옆에 주택에 사는 남자더라구요.
저도 오다가다 몇번 본 사람이었어요..
제가 너무 정신없이 뛰어가고 땀도 흘리고 해서 잘못 본 줄 알고 멍~했는데요..
이거 어디다 신고해야하나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만 봤어요.
평소에도 그러는지 어쩌는지 모르겠구요..
덜덜덜 떨려요..
경찰 신고 해야죠
유치원에 연락하고 경찰 신고요.
경찰신고하면 됩니다.
다음에 현장에서 112로 신고하면 되나요?
112인가요?
동영상도 못 찍은 상태이고..
그 장면을 본사람은 저 혼자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런 증거가 하나도 없는 상황인데 유치원에 연락하나요?
주위에 cctv 없나요?
제 고민은.. 일단 증거가 하나도 없는 상황인데..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난생 처음 그런 장면을 목격해서 완전 얼음되었거든요..
주위에 CCTV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어요..
월요일에 가서 확인해봐야할 것 같구요..
솔직히.. 신고하는 저는 무슨 햇고지를 당할까봐 겁도나는데요..
그 사람이 제 얼굴을 알고 있거든요..
그럼 저는 유치원에 말해야하나요?
경찰서에 모월모시에 누가 했다 이렇게 신고해야하나요?
와 진짜 또라이들 많네요. 잠재적 성폭력범이네요, 유아성애자 같은 건가.. 일베충일거야.......
자기 집에서 그러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길에서?
정말 무서워요ㅠㅠ
유치원에 산 중간에 있어요.
그 옆에 허름한 집이 있거든요.
그 집의 밖 담벼락에서 하더라구요..
그러니 좀 거리는 있는 편이었구요..
산 중턱에 있는 거라 지대도 울퉁불퉁한데.. 그 집이 지대가 높아서.. 유치원을 내려다 보면서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아주 대놓고 하더라구요..
선생들 원장에게 언지를 주어서 조심시키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