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개한테 물렸을때 어느병원가야되요

차차 조회수 : 24,761
작성일 : 2013-05-31 17:42:29
동네병원에서는 대학병원 가라는데
일반병원은 안받아주나요?
광견병 주사 안맞혀서 불안한데요
IP : 180.211.xxx.2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1 5:45 PM (180.211.xxx.214)

    시아버지인데 물린지 3일이 지났데요 병원에 안가서 병을 키우는게 아니지 어느 과로 가야할까요

  • 2. ..
    '13.5.31 5:47 PM (175.119.xxx.90)

    평소 산책을 자주하면서 야생 너구리나 광견병 매개체가 되는 동물한테 물렸던 개가 아니라면..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무조건 개한테 물렸다=광견병 발병이 아니란 얘기죠
    저도 몇년전 무릎을 심하게 다른집 강아지한테 피가 나올정도로 물린적이 있는데
    하루이틀정도 욱신하고 몸살기가 몇일가더라구요
    이빨이 자그마한 녀석인데도 흉터가 아직 남아있고 아팠었어요
    우선 개가 평소산책코스가 어찌되는지 광견병 걸린만한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세요

  • 3. ㅡㅡ
    '13.5.31 5:48 PM (1.235.xxx.88)

    일반 병원에는 광견병 백신 없을 것 같아요. 얼른 큰 병원으로 가세요.

  • 4. ..
    '13.5.31 5:49 PM (175.119.xxx.90)

    따로 병원가지는 않았고 집에 있는 프로폴리스 액상을 발라주고 먹고 했어요
    프로폴리스가 천연항생제라고 하지요
    물린정도 깊이가 어느정도인가도 중요할거같네요

  • 5. ..
    '13.5.31 6:00 PM (211.224.xxx.193)

    딴건 안맞아도 되지만 파상풍 주사는 맞아야 할거예요. 저 고양이한테 물려 피가 철철 났었는데 걍 집에서 며칠 있으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점점 부어서 담날 병원갔더니 파상품 주사 놔줬어요. 광견병 주사애기 했더니 그 주사 있는데 거의 없대요. 광견병 발생확률은 거의 없대요. 저 위에분 말처럼 광견병은 그 물은 동물을 잘 관찰해보며 그 개가 광견병에 걸렸는지..눈이 풀리고 침 질질 흘리고 대번 안대요..관찰후 병원가서 맞아도 늦지 않대요. 광견병 걸린개한테 물렸으면 개도 죽고 제때 광견병 주사 안맞으면 사람도 똑같이 죽어요. 그냥 앓다가 낫는 정도가 아니구요

  • 6. ...
    '13.5.31 6:36 PM (219.250.xxx.237)

    광견병은 요즘 잘 안걸리던데요.
    예전에나 있었지

  • 7. ....
    '13.5.31 6:40 PM (58.140.xxx.71)

    전 일반 가정의학과 갔어요. 갔더니 파상풍주사만 나줬구요. 집에서만 키우는 개라고 했더니 그럼 광견병 걱정은 없으니 염려말라고 하던데요.

  • 8. 남편이
    '13.5.31 6:51 PM (175.182.xxx.197) - 삭제된댓글

    가정의학과 가서 약타고 파상풍 예방주사 맞았어요.

  • 9. ..
    '13.6.1 6:36 AM (108.180.xxx.193)

    응급실가지 않나요 보통.. 전 물린건 아니고..(물렸는데... 다행이 옷이 헐렁해서 살을 물리진 않았어요) 물릴 뻔했고 발톱으로 막 긁히긴 했는데... 큰 개라..... 파상풍 주사.. 그리고바르는 약 후시딘 처방 (더 쎈거였나 --;) 개가 예방 주사 다 맞은 멀쩡한 개였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891 검찰이 영상 왜곡했다는 경찰·새누리 그래서, CCTV 127시간.. 샬랄라 2013/08/01 881
281890 생수 vs 정수기 뭐가 좋을까요? 2 비밀 2013/08/01 2,615
281889 그나저나 한국근현대사는 왜 폐지된 거래요? 6 근현대사 2013/08/01 1,804
281888 입생로랑...? 2 면세점 2013/08/01 2,457
281887 컴퓨터 끌려고하면 구성요소준비중 뜨는데 .. lynn 2013/08/01 2,174
281886 저도 설국열차 보고왔습니다. 25 바람 2013/08/01 4,047
281885 이보영 대박 진심 부럽네요 15 공주만세 2013/08/01 7,279
281884 너목들 스포대로 안가는군요 7 손님 2013/08/01 3,346
281883 와이프를 핸드폰에 "대장"이라고 저장한 남편... 23 ..== 2013/08/01 4,512
281882 인터넷속도가 대한민국이 최고인 줄 알았더니만 6 인터넷강국 2013/08/01 2,818
281881 이종석같은 성형괴물들이 판치는 이시대가 아쉽군요 95 유덕화 2013/08/01 34,302
281880 민원 넣으려구요. 시립도서관의 상부기관(?)은 어디인가요? 26 도서관 2013/08/01 4,373
281879 보험료 납부 1 . 2013/08/01 805
281878 키즈까페 진풍경 9 진상의온상 2013/08/01 3,526
281877 물끓여 드시는 분들 뭐 넣으세요? 16 유후 2013/08/01 3,350
281876 오돌뼈를 잘 하는 집을 알거나 잘 만드는 방법 부탁!! 2 써니데이즈 2013/08/01 1,301
281875 관람후기. 하정우 원톱 '더 테러 라이브' - 스포없음. 15 별4개 2013/08/01 4,100
281874 아프고 늙은 강아지 21 늙은강아지 2013/08/01 5,106
281873 다시 싱글로 돌아가신다면 뭘 해보고 싶으세요? 21 변화 2013/08/01 2,847
281872 아들 VS 딸 26 쿠커티 2013/08/01 5,163
281871 난생 첨 호텔패키지 예약했어요.. 뭘 준비해가면 좋을까요?? 5 호텔 2013/08/01 3,135
281870 학원비환불 가능할까요 2 어쩜 2013/08/01 1,385
281869 7월 8월 20키로 (7월 결과 보고서) 4 7월8월 2013/08/01 1,388
281868 살다살다 이렇게 심한 장염은 처음 걸렸어요 12 마블녀 2013/08/01 18,515
281867 아니,,남자가 너무 매너있고,멋있는거예요..근데,알고봤더니ㅠㅠ 30 ,, 2013/08/01 1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