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에게 집착또는 자랑하는거....
1. 그러게요
'13.5.31 5:28 PM (58.236.xxx.74)**는 결혼해도 엄마 거지?"
엄마 사랑해 안 사랑해 집요하게 확인하는 엄마는 최악의 엄마래요.
자신감 없는 엄마라고. 심리학자가 쓴 책에 보니까.
확인받으려는 엄마, 제눈에는 귀여운 여자였는데 설수현씨도 정신과 의사에게 쓴소리 듣더라고요.2. 일단 자식 낳아 놓고
'13.5.31 5:34 PM (203.233.xxx.130)ㅋㅋ 그게 그래요..
일단 자식을 낳아 놓고 한번 원글님 보심 되요...
그게 그렇더라구요.. 남의 자식 키우는거 왈가왈부할거 아니라고 봐요..
본인이 일단 한번 해보시고 이런 글 올리셔도 늦지 않아요
그만큼 육아.. 교육.. 이런게 다 내 맘처럼 되지 않고
쉽지 않고요3. 지은동생
'13.5.31 5:35 PM (117.111.xxx.236)에효..쉽지 않아요
4. emily29
'13.5.31 6:03 PM (124.49.xxx.17)이런 글에도 꼭 너도 자식 한번 키워봐라 댓글다는 분이 있네요;; 저도 아이낳아 키우지만 원글님 말씀에 백번 동감합니다. 내자식은 나한테만 이쁘고요, 내꺼 아닙니다. 저도 아이랑 남편 말고는 할얘기가 없는 친구들과 대화하기 좀 답답합니다. 자식 키운다고 다 그렇게 되는거 아니에요.
5. 낳아길러봤는데요
'13.5.31 7:15 PM (121.131.xxx.90)그것도 엄청 이뻐하며 길러서 이제 다 성인들인데요
육아 교육하고 별 상관없습니다
남에게 강요하기 좋아하는 자기 성격을
엄마의 마음이라는 미명으로 맘대로 휘두르는 거죠
상대방에게 생각를 강요하는게 육아와 뭔 상관인지??
딴 원들님도
너네 인생이 없냐고 하실 일은 아니라 봅니다
현재 그 사람 인생은 엄마 역활이 가장 중요한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