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때 고문한일도 없는데 고문장면이 드라마에 나왔다면서 작가얼굴 캡쳐해서 입에담지 못할 욕을 하고 그런일들 있더군요. 물론 드라마 흐름이 답답한 순수한 애청자 평가는 이해가는데 어찌 박정희시대때 고문이 없었다고 여기는 이들이 그리 많은지 놀랐어요.
우리시대 연령들 중 최악으로 잘못알고 있는 이들조차 박정희때 고문은 있었으나 그건 간첩잡다보니 어쩔수 없었다..정도로 알고 있는데
어제 게시판에서 본 글로는 아예 고문이 없었다고 하네요 어찌하면 그정도로 왜곡될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