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명수도 먹고,
한의원 가서 뜸도 떳는데
아직 골골 해요.
오늘은 내과에 가봐야 할 듯 ㅠㅠ
얼마전 방송에서 봤는데
아플때 욕을 하면 고통을 덜느낀다고 하더라구요
그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끙끙 거리면 좀 덜아프게 느끼는....^^;
의식적으로 통제하는 시스템이 약해져서 그럴거예요.
그냥 아픔이란 본능에 충실한 거죠.
저도 들은거같아요
앓는소리를 내면 통증을 견디는 힘이 생긴다고하더라구요
비슷한예가될진모르겠지만,
옛
조상님들께서 벼농사지을때.,
노동요를 부르는것도 힘든노동.지루함을 견딜수있게하는원동력이었다고하지요
너무 아플땐.. 나도 모르게.. 끙 소리가 나더라구요.. 무의식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