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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경북 분들 화만 내지 마시고~

-_- 조회수 : 2,390
작성일 : 2013-05-31 10:30:48

엊저녁부터 '내가 겪은 대구경북 사람들' 에피소드들이 줄줄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대구경북의 꽉 막힌 보수적 사고, 남존여비 케이스를 몸소 겪은 사람들이 글을 올리는데

왜 일부 분들은 '본인과 동일시'해서 화를 내고 부정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일단 대구경북을 자신과 일심동체로 보지 마시고 객관화해서 한 발 떨어져보시길 바랍니다.

본인들한테 욕한 게 아니니 화를 내지 마시고 욕먹을 짓을 한 그 분들을 질타하는 게 맞는 행동이죠.

그리고 그토록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일맥상통하게 비난하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

어떻게 고치고 극복하여 변화할 것인가를 모색하길 바래요..

무조건 일반화의 오류라고 펄펄 뛰기 전에~

82게시판에서 욕먹는 게 싫고 괴롭다면 경북교육청에 항의전화라도 한 통 넣으시지요.

너네들 때문에 전국적으로 대구경북이 꼴통 이미지가 되고 있다, 그 문제교사 제대로 조치하라고요.

대구경북분들, 학부모들이 꼴통이 아님을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다른 지역 사람들도 대구경북을 다시 보겠죠.

자기 사는 대구경북 욕한다고 화내는 사람들 보면 참 단순하고 생각이 짧아보여요.

저런 게 바로 지역부심 또는 '우리가 남이가' 정신인 것 같기도 하군요-_-

IP : 125.177.xxx.83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 안내던데요
    '13.5.31 10:34 AM (175.223.xxx.32)

    오히려 욕하는 사람들이 악에 받쳤던데...

  • 2. 후후
    '13.5.31 10:35 AM (175.123.xxx.133)

    음 제가 평생 부산, 대구, 구미, 인천, 캐나다, 지금은 서울 이렇게 살고 있는데요.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비슷하다가 결론입니다.
    대구 경북이 보수적이고 남존여비가 강하면 그 외 지역 사람들은 모두 합리적이고 진보적인 사람들인가요?

  • 3. 후후
    '13.5.31 10:36 AM (175.123.xxx.133)

    개개인의 케이스를 전체로 확대하는게 얼마나 위험한건지.....

  • 4. .....
    '13.5.31 10:38 AM (203.248.xxx.70)

    지역감정 조장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해볼까요?
    '~도 출신들은 신의가 없고 사기꾼이 많다'
    그럼 그 도 출신들 중에서 안그런 사람들은
    '본인과 동일시'해서 화내거나 기분나빠할 필요도 없는거죠?
    그 말은 지역감정이란 개념 자체를 부정하는 소린데.

  • 5. 윗분
    '13.5.31 10:42 AM (125.177.xxx.83)

    님이 드신 '**도 출신들은 신의가 없고' 이건 그냥 떠도는 괴담 같은 거구요
    어제부터 올라온 에피소드들은 82님들이 직접 겪은 체험이라는 점에서 다르죠
    실제로 겪은 수많은 비슷한 경우의 일들을 부정하면서 일반화 오류 운운하지 말라는 겁니다.

  • 6. ............
    '13.5.31 10:43 AM (58.237.xxx.12)

    서울10년살고 대구10년째 살고 있습니다.
    서울사람들 손해보기 싫어하고 개인적이신 분들이 많았고
    대구사람들 처음엔 거리두다가 친해지면 너무 친해지고
    생각외로 너무 참을성많아서 할말하는 내가 이상한 사람되더라는...
    분위기는 보수적인거는 맞아요.

  • 7. ...
    '13.5.31 10:43 AM (112.218.xxx.11)

    "보수적이고 남존여비 강하고"...가 대구경북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전국에 보수는 많으니까요..

    일베교사문제입니다..
    그런 사람이 내 아이 가르친다는데..
    문제 의식이 없다는거..
    그쪽 부모님들이 직접 움직이고 있다는 뉴스 아직도 못들었네욧..

  • 8. ...
    '13.5.31 10:43 AM (180.229.xxx.104)

    저 윗님 저와 산데가 비슷하네요.
    근데 전 대구 경북 지금도 살고 있지만 대구에서...
    대구분위기가 싫어요.
    단순히 보수적인걸 넘어서는 폭력성이 있어요
    심지어 저희 친정부모님..박그네 무척 좋아하고 평생 1번만 찍고
    냉장고앞에 박그네사진도 붙여놓는데..ㅠㅠ
    제가 서울가서 살게 될때 그랬답니다.
    서울가면 운전하기 편할거라고요. 대구서처럼 난폭하게 운전하는데는 없다고..
    전 여기 살때 몰랐는데 다른도시에서 살아보고
    대구사람들이 더 싫어지게 된 케이스에요.

  • 9. ㅋㅋ
    '13.5.31 10:46 AM (112.155.xxx.37)

    여기 82에 대구경북 회원이 아마 경기권 다음으로 많을겁니다.
    다 하도 한심해서 이 사태를 그냥 웃으며 보고 있을거에요.저 처럼.

  • 10. .....
    '13.5.31 10:48 AM (203.248.xxx.70)

    여기서 지역감정 운운하는 글들은 개인적 체험이라구요?
    떠도는 괴담이라고 하니까 확실히 저도 겪은 일을 밝혀드리죠
    학교 다닐때 아이들 왕따하던 비열한 애가 있었어요. 광주가 고향입니다.
    됐나요? 제가 직접 겪은 일이예요.
    하지만 그 애의 개인적 문제지, 그 지역의 문제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일을 겪었든 그걸 전체의 문제로 일반화하는게 지역감정이 아니라는 건가요?

  • 11. 후후
    '13.5.31 10:48 AM (175.123.xxx.133)

    에휴 저도 한가지 일화를 말씀 드리자면, 난생 처음 택시 승차거부 당한데가 서울이었어요-_-

  • 12. 이쯤해서
    '13.5.31 10:53 AM (221.151.xxx.220)

    원글이 출신지역 좀 밝혀봐요.
    그쪽 사람들 단점 한 번 나열해보게...
    그럼 화만 내지 말고 곰곰히 반성하고 고치셔야 해요 알았죠?

  • 13. 203님
    '13.5.31 10:53 AM (125.177.xxx.83)

    대구경북에 관련해 겪은 '공통적인' 에피소드-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요
    님이 광주출신 친구에게 왕따를 당했다고 하시는데 82의 다른 분들도 광주, 전라도 출신 친구나 직장동료들에게 왕따를 당한 경험이 많다..이런 에피소드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나요? 님의 케이스는 그냥 님의 개인사일 뿐이고, 어제부터 82에 올라오는 대구경북 체험 이야기들은 대구경북의 보수 폐쇄성, 남존여비적 사고에 관해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겪고 공감할 만큼 문제가 심각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핀트가 많이 어긋나시네요.

  • 14. 우리이쁜딸
    '13.5.31 10:54 AM (58.225.xxx.46)

    10여년전, 대구경북 출신 어떤 남자애한테 곱창사주었더니, 저를 보고, 여자가 정결한 고기를 뇌두고, 곱창먹는다고 정색하며 말하더군요!

  • 15. 강촌아가씨
    '13.5.31 10:58 AM (1.234.xxx.176)

    동감합니다

  • 16.
    '13.5.31 11:01 AM (58.240.xxx.250)

    그렇다면, 대구경북이라고 문떵그려 칭하지 말아야죠.

    대구경북의 일부 이상한 경우...내지는 어제 그 사건의 그런 미친 초등교사 이런 식으로 콕 찝어 얘기해야 하는 거죠.

    참고로 전 서울 출신입니다.
    전 서울깍쟁이, 서울의 약은 여자들... 이런 말도 싫어요.
    왜 다 한덩어리로 보고 선입견 가진 발언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건가요?

    뭐 언젠가 보니, 전라도 남자들은 가정적이다 하던데, 저희 시부모님 다 전라도 쪽이신데...
    천사표 시모님 제외 시부 비롯 집안 친인척 남자들 마초 중에 마초들이예요.

    게다가 남편 대학 동창들 중에 뒷통수 치면서 금전적 피해 입히고, 인격 이상한 사람들 공교롭게도 전라도 출신이 압도적이었어요.

    그렇지만, 저 어디 가서 전라도 남자들 죄다...운운 안 해요.
    성급한 일반화 오류니까요.
    개인적 경험과 화를 그런 식으로 발전시키는 건 무지한 거니까요.

  • 17. 제 가족들
    '13.5.31 11:02 AM (2.221.xxx.81)

    피같은 돈을 전라도 출신 베프에게 전재산 사기 당했어요. 그 인간외에도 해외에서 교포상대 사기치는 전라도 분 꽤 뵈었구요. 됐습니까? 에피소드 좋아하시네

  • 18. 헛소리 장난아니네
    '13.5.31 11:02 AM (222.120.xxx.202)

    대구곱창 유명한데 그건 남자만 먹나죠.
    들어본 소리중 뻘소리 최강급.

  • 19. 이게바로
    '13.5.31 11:04 AM (2.221.xxx.81)

    님이 원하는 건가요? 전라도 에피소드? 웃기는 정신세계일세

  • 20. .....
    '13.5.31 11:04 AM (203.248.xxx.70)

    폐쇄성이나 남존여비적인 사고는
    우리나라 지방은 아직 어디에나 남아있는 잔재예요.
    계속 지역감정가지고 우기고 싶은 모양인데
    님이야말로 일베거나 물흐리려는 알바 아니예요?

  • 21. ㅗㅗㅗ
    '13.5.31 11:05 AM (211.199.xxx.14)

    원글님,제발 이런류의 글 좀 쓰지마세요.
    경상도 전라도 저는 다 좋습니다.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아요.
    왜 지역감정 부추키시나요?

  • 22. ㅡㅡ
    '13.5.31 11:06 AM (211.36.xxx.60)

    어디나 나쁜놈,범죄자야 있다지만 집단적으로 보여주는데는 참 드물어요. 무지랭이들 사는 은폐된 촌동네나 섬도 아니고... 학교폭력으로 자살하게만든 가해자를 악다구니쓰면서 두둔하는 어린년놈들 보셨나요?
    니가 뭔죄가있냐? 사내는 교도소 한번 다녀와도된다 ㅡㅡ이게 고딩들이 할말인가요?

  • 23. ㅎㅎ
    '13.5.31 11:07 AM (112.185.xxx.143)

    경북 태어나서 20년 -> 울산 - 10년 ->,충북 - 7년 -> 부산 - 5년

    어디가 제일 보수적일거 같으세요? 어디가 가스통 할배들이 제일 설칠거 같으세요?
    의외로 충북이더군요. 많이 놀랐습니다 저도. 선거철 되면 식당서 무조건 1번 찍으라고 하는 할배들 무리 많이 만났어요.

    제일 평균적인곳은? 부산입니다. 회사동료들간에 고교 동창들간에도 지지정당이 다르죠.

    경북은? 보수적이죠. 가부장적이구요. 하지만 착각하시면 안될것은 가부장과 마초는 다릅니다.
    19살 서울 토박이 남자놈이 밤 10시에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옆자리의 회사팀 회식을 보면서 [여자가 이시간에 집에 안 들어가고 술집서 뭐하는 짓이야?] 라고 중얼거리는 걸 들은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24.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13.5.31 11:09 AM (125.177.xxx.83)

    라고 하기엔 어제 올라온 에피소드들이 대구경북 분들로 인해 겪은 공통된 보수폐쇄성, 남존여비적 사고들로 인한 피해들이 많더군요. 수많은 개신교 목사들의 범죄, 신도들의 과도한 전도로 당한 피해도 '일부예요'라고 넘어가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그런 케이스들이 쌓이고 쌓여서 어떤 문화를 보여주는 거죠.

  • 25. 집요하시네
    '13.5.31 11:13 AM (2.221.xxx.81)

    거 참.. 그래서 대구 경상도 삽으로 떠서 일존 줘 버리고 싶으세요? 전라도 사투리 필사적으로 서울말로 바꾸고 서울 사람인척 본적도 세탁하지만 이런 집요함,참 사람들 질리게 하는 어느 지역 특성이죠

  • 26. ㅋㅋ
    '13.5.31 11:14 AM (211.36.xxx.60)

    일본이랑 하는짓이 비슷하긴 하더군요 ㅋ
    위안부문제에도 제소하라고 큰소리치는거보면 ㅌ

  • 27. 원글님
    '13.5.31 11:17 AM (175.123.xxx.133)

    그냥 대구경북인이 너무 싫다고 커밍아웃 하심이 나을듯 합니다.
    까기 위한 까임이네요 이건.

  • 28. 죽어도
    '13.5.31 11:20 AM (221.151.xxx.220)

    자기 어디 출신이라고는 안 밝히네...

  • 29. 다시한번 말하지만
    '13.5.31 11:23 AM (125.177.xxx.83)

    여기서 대구경북 욕먹는다고 열받고 댓글 달 시간에 경북교육청에 항의전화 넣고 학부모들 단체시위라도 하셨으면 해요
    경북교육청은 임용강행한다는데 학부모들이 항의시위한다는 소식은 들리지도 않고, 그러니 사람들이
    '아...저기는 원래 저런 문화구나...자기 딸들을 로린이라 부르며 은밀히 성적대상, 여자로 보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구나'
    하는 동네로 생각하게 되지 않겠어요? 그런 현상이 바람직하지 않으니까, 저러다 진짜 큰 일이 생길 것 같으니까
    걱정되는 마음에서 제발 그러지 말라고, 대구경북분들 좀 바뀌시라고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 겁니다.
    커밍아웃을 하라느니 까기위한 깜이라느니...그렇게 말하시는 분들이야말로 대구경북은 영원히 그런 동네가 되길 바라는 분들 같네요.

  • 30. ㅋㅋㅋ
    '13.5.31 11:24 AM (211.36.xxx.60)

    저 위에 사기당했다는 대구분 ㅋ
    조희팔이 있잖아요 젤 크게 해먹은 ㅋ

  • 31. ...
    '13.5.31 11:25 AM (180.229.xxx.104)

    2.221...처럼 말하는게 제가 말하는 폭력성인거죠..
    오죽했으면 서울사람인척 할까...
    애잔한 맘이 드는게 아니라 그걸 욕하고 비난하는인간성.
    근데 그거 아시나요.
    대구사람들도 정치적인걸 떠나서는 저런 성품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 32. 그렇군요
    '13.5.31 11:30 AM (2.221.xxx.81)

    그 지역분들이 하시면 뭐든 오죽해서 그랬겠나로 이해해야하는군요.
    가족이 전재산 사기 당하든,교포가 정착금을 떼이든 그 지역분들이 그런거면 애진한 거군요..

    이러니 님들이 공감을 못얻는거예요

  • 33. ...
    '13.5.31 11:31 AM (39.7.xxx.67)

    그러면 원글님은 얼마전 이슈된 순천 고등학교에 전화해서 강력한 조치 하라고 하셨죠?
    그리고 도가니 사건 은폐하지말라고도 강력 시위하셨구요?
    아참.

  • 34. ...
    '13.5.31 11:34 AM (180.229.xxx.104)

    공감을 못얻는건 2.221님이시죠
    저도 대구토박이로 현재도 대구고요.
    친정부모님도 대구분.정치적으론 엄청 보수적인데요.
    2.221 님같이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으니 같은 지역안에서도 님들한테
    공감을 못하는거에요.아시겠어요?
    님같은 분들이 없었음 저도 대구경북싸잡아 욕하는글에
    지역민으로서 반발할수도 있을건데
    님같은분들때메 창피하다구요.
    울 부모님도 정치적으로 아주 보수적이지만 님같이 그러진 않아요.
    자중좀하세요.

  • 35. 180.229
    '13.5.31 11:38 AM (2.221.xxx.81)

    180.229

    뭘 자중하죠? 에피소드 올리래서 가족이 전라도 분께 사기당해서 십년이 지난 지금도 그 피해 빋고 허덕이는.에피소드 올린거 자중하란 밀씀? 아니면 교포들 가게 보증금 사기로 떼먹고 도망간 전라도 분 에피소드요?
    에피소드 좋아하시기에 올려드렸습니다만
    그 지역 에피소드는 검열되나봐요?

    님이나 이런 분란 조장하며 분탕질마세요

  • 36. 한심하다
    '13.5.31 11:46 AM (203.248.xxx.70)

    82의 허위의식이 이런 식으로 벗겨지는군요
    매일 진보사이트 타령하는 82...
    언제부터 진보란 말이 정치에 관한 것으로만 한정되고 변질되었는지...
    정작 다른 사회적인 이슈들에는
    보수, 수구들과 다를바없이 한없이 세속적이고 좁은 잣대를 들이대면서
    정치 얘기에서만 특정정당 지지하면 깨어있는 진보가 된 것처럼 착각하는 글들이 범람하는 곳.

  • 37. 2.221님 댓글 보니
    '13.5.31 11:47 AM (125.177.xxx.83)

    호남향우회'13.5.31 11:27 AM (2.221.xxx.81) 에서 단체 82하시나요들? 그냥 지역방에서 하세요. 한 사건잡아서 아예 그.지역민들 몰살시키자는 기세로 선동하시네

    이 분은 그냥 패스하는 게 상책이네요~

  • 38. ㅋㅋㅋ
    '13.5.31 11:52 AM (211.36.xxx.60)

    2.221다른댓글보면 경상도만 전라도 싫어하는게 아니다 그러던데, 대구욕하면 호남향우회라니 ㅉㅉ

  • 39. 왜요?
    '13.5.31 11:53 AM (2.221.xxx.81)

    에피소드가 입맛에 맞지않으신가봐요? 전라도출신들에게 사기당한 생생한 에피소드라?

  • 40. 네..
    '13.5.31 11:55 AM (2.221.xxx.81)

    전라도 분들 각성하세요.. 경상도만 님들 싫어하는거 아니니까 감정적으로 흥분말고 반성해보세요.. 글고 서울말 너무 악착같이 띠라하지 말구요

  • 41. 네..
    '13.5.31 11:56 AM (2.221.xxx.81)

    이러한 판으로 가자고 에피소드 운운하며 어제부터 도배하는데 응해줘도 자기 지역 에피소드는 또 듣기 싫은 모양이구려

  • 42. ...
    '13.5.31 12:02 PM (180.229.xxx.104)

    말하는 뽄새보니까 에피소드도 소설같네요.

    만나서 고소장쓴거 이런거 보지 않는이상 인터넷에서
    주절거리는거 믿을 사람 다 없어요
    사람을 바보로 보나.스토리도 어디서 주어들은말같이 알맹이도 없고.
    딱보면 다 티나요....
    근데 대구경북인이라도 2.221님같은 사람 싫어하는건 진실맞아요.
    내가 그 증거입니다.ㅋㅋ
    얼마나 함량미달이면 같은 지역민한테도 공격받을까 님이나 반성하세요.

  • 43. 참고로
    '13.5.31 12:06 PM (2.221.xxx.81)

    제 가족의 재산 및 지인의.재산까지 사기친 그 인간은 끝까지 자기가 서울 사람인척 했음. 출국금지 걸고 경찰서 잡아넣고나서야 고향을 알게되었어요..

    에피소드 운운하며 지역감정 부추기는 분들..
    이런 한서린 에피소드는 또 듣기 싫죠? 그럼 님들 스토린 애잔하니 듣고 전 입다물게요

  • 44. 아이쿠
    '13.5.31 12:10 PM (2.221.xxx.81)

    그래요.. 다 소설로 칩시다. 정신승리하고는. 왜요? 싫은 소리 들으니 댓글로 봐도 짜증나고 대구 경상도 분들이야 일베 들어가 본 적도 없어도 마구 게시글 도배욕 먹어도 그냥 고향이 경상도란 죄로 죽은듯 듣고 있어야하나봐요?

  • 45. ...
    '13.5.31 12:25 PM (180.229.xxx.104)

    참 나. 서로 못 믿으니 확인이라도 해야하나요?
    확인하여 서로 진실이 아닌 부분있으면 사과하기 어떤가요?
    솔직히 2.221님 말하는 분위기로 보아 그 에피스도 저 정말 믿지 못하겠어요.
    하지만 확인되면 사과드리죠.
    확인방법은 제 3의 장소를 정하여 전 저의 주민등록을 보여드리는거구요.
    2.221님은 법적으로 액션을 취하신 증거자료를 갖고 오시는거죠.
    어떤가요??

  • 46. ...
    '13.5.31 12:26 PM (211.246.xxx.245)

    적극 공감이요
    지금 경상도 일베들 자꾸 지역감정 일으키지마라고 하는데
    그 궤변에 토악질이 나와요
    진짜 역겨워요
    지금 마땅한 지적질을 하고있는건데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지적질을 하지말란건지
    가만히나 있으면 중간은 갈텐데
    이러는게 더 어이없어요

  • 47. 황당하네
    '13.5.31 12:30 PM (203.248.xxx.70)

    그럼 저 밑에서 경상도 놀러가서 봉변당했단 사람들도
    다들 증명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려야겠네요
    자기 부모가 경상도라 부끄럽다고 글 올린 사람들은
    등기부나 가족사진이라도 올려야하나?

  • 48. ㅋㅋ
    '13.5.31 12:31 PM (211.36.xxx.60)

    이슈가 된 순천제일고는 조치를 취했습니다.사과문도 발표했구요. 학생과 교사를 동일선에 두고 비교하는것도 웃기네요. ㅋ 개개인의 에피소드로 치부할일이라고 생각하지만 2.221같은 사람들 온라인에서 무지많이 보이더군요. 일베 안가보셨다구요? 한번가보세요 즐겁게 노실수 있을겁니다.

  • 49. 180.229
    '13.5.31 12:34 PM (2.221.xxx.81)

    180.229

    여보세요.
    전 영국 있고 님은 대구인듯하고 피해입은 제 가족은 서울 삽니다만, 직접 확인하시면 피해액이나마 그 지역분들께 모금해주시게요?

    제가 에피소드를 든건 게시글로 그.에피소드 모으기 식 타지역 비방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느껴보시라는 겁니다. 아마 저 말고도 사기피해자 많겠죠. 서울출신인척하는 그 지역분들.. 처음엔 간이라도 빼줄득 다가와서 나중엔 피눈물 흘리게만드는 이들.. 그렇지만 원글처럼 게시글로 그런 사례 에피소드 모으기 안합니다.

    이런 에피소드 놀이가 끝이 이런거라구요..
    +님 신원부터 밝히시면 연루된 지인 및 가족과 연락취하실수 있을겁니다

  • 50. ..
    '13.5.31 12:35 PM (180.229.xxx.104)

    2.221님과 제가 계속 댓글로 주거니 받거니 한거 안 보이세요??
    저 분은 저와 댓글로 말하는 와중..
    제가 대구인거 밝혔는데도 계속 전라도욕만 하시네요.
    제가 그럼 찔리기라도 하는거처럼..ㅋㅋ
    반면 전 저분의 에피소드 믿지 못하겠구요.
    그래서 제안한 거뿐입니다.

  • 51. ㅎㅎ
    '13.5.31 12:39 PM (112.187.xxx.54)

    경상도지역은 의식수준이 딱 씨족연맹체 수준에 머물러있죠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굉장히 사실적으로 잘 묘사해 놓았던데요
    문중을 중심으로 한 씨족들의 네트워크가 발달했다고 해야하나 아님
    조선시대에 머물러 있다고 해야 하나...당근 이에는 경제적 이득이 수반되지요

  • 52. 전 님이
    '13.5.31 12:40 PM (2.221.xxx.81)

    대구산다는 걸 못믿어 그런게 아니예요
    이런 식의 에피소드 모아 특정지역 공격이 얼마나 무모한지 느껴보시라고 제.에피소드 공개한 것뿐인데 님이 과민하게 빈응하셨죠

  • 53. 님이
    '13.5.31 12:43 PM (2.221.xxx.81)

    찔리라고 한 말도 아니고, 개인의.경험이 축적되어 타지역에 선입견 내지 편견을 가질 수 있듯,저 또한 이러한 개인의 선입견이 생길 개인사가 특정 지역 분과 자주 생겼으니 그럼 전 그 지역 분들에게 반성을 요구해도 되냐고

    이런 식의.싸잡아 비난하기가 과연 온당한 것인가를 묻고자 제 경험을 쓴 겁니다

  • 54. ...
    '13.5.31 12:48 PM (180.229.xxx.104)

    영국산다고 확인불가능한건 아니에요.
    가족은 서울에 있다니 한국엔 한번씩 나올거 아닙니까?
    지금 이메일을 통해 전번이나 알아두고 그 때 만나서 확인해도 전 상관없어요
    2.221님이 맘만 있으면요. 거부하셔도 전 상관없고,
    다만 2,221님 스토리는 계속 믿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2.221 말씀대로 느껴보라는 그런 분위기가 넘 강해서
    그게 거짓처럼 느껴지거든요.
    사기피해자의 맘이 아니라 지역민이나 정치적인 반발심이 더 느껴져서요
    그리고 별로 공감도 안되구요.

  • 55. 180.229
    '13.5.31 12:52 PM (2.221.xxx.81)

    님 신원 밝히시면 오늘이라도 서울가셔서 뵐 수있고 사건기록 조회도 가능하다고? 지금 새벽 5시 인데 제가 가족의 한된 개인사 가지고 댓글 장난 칠 일있습니까? 님이야 말로 바쁠텐데 이런 댓글.한심하세요

  • 56. 믿고싶은것만
    '13.5.31 12:54 PM (2.221.xxx.81)

    믿고보고싶은 것만 보고 사세요. 이런.한심한 에피소드식 선동으로 과연 무얼 하실지는 모르겠으나

  • 57. 2.221.xxx.81
    '13.5.31 1:03 PM (175.208.xxx.244)

    여기서도 헛소리 하고 있음..

  • 58. 그렇다면
    '13.5.31 1:06 PM (58.234.xxx.35)

    전라도 욕하는 것도 뭐가 문젠가요?
    주위에 전라도 사람은 이러저러한 이유로 맘에 안들어하고 싫어하는 사람 많이 봤는데 이런 커뮤니티에 대놓고 그런 사례 올리는 것도 문제없죠?

  • 59. 175.208.xxx.244
    '13.5.31 1:07 PM (2.221.xxx.81)

    전라도 사기꾼님들 사건기록 보시고 싶으면 말씀하시죠

  • 60. 175.208.xxx.244
    '13.5.31 1:09 PM (2.221.xxx.81)

    자기들 지역얘기는 헛소리 개소리; 남들에겐 온갖 비방 도배.. 부끄러운줄 아세요

  • 61. 2.221.xxx.81
    '13.5.31 1:12 PM (175.208.xxx.244)

    사건 기록 가지고 와 보든지 별 미친 종자들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음

  • 62. ...
    '13.5.31 1:15 PM (180.229.xxx.104)

    여기서 논문쓰는것도 아니고
    모두가 개인적 경험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데요
    공감을 얻는 방식이란게 있어요
    그게 2.221님이 말하는 에피소드로는 영 수준미달이란겁니다.

    쉽게 말할까요?
    아 그리고 전 선동을 한적 없어요. 선동이라고 들렸다면 제 개인적경험이
    뭔가 그럴듯하게 보이나부죠.ㅋㅋ
    쉽게 말해 2.221님이 말하는게 먹힐려면,너거한번 느껴보라 는게 먹힐려면...
    2.221님이 오히려 전라도 사람이라야죠.
    고향속인다 뒤통수친다라는 말...그런 에피소드는 한번씩 다 들어본거에요.
    제가 티케이지만 티케이 깐말...
    우리 아버지는 1번만 찍는데 경상도 사람 난폭하다고 생각한다.이정도는 되야한다구요.
    이런 개인적 에피소드갖고 장난치지 마라.는거는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걸 말하기 위해 그런 에피소드 말하는거 전혀 공감안되니 하지마세요.
    사실이더라도 개인적 경험일 뿐이다 어쩌라구. 이런 말 나와요
    왜냐하면 너무나 전형적이고 그야말로 개인적이고 반전도 없어서요.
    또 개인적 에피소드를 떠나 정치적으로 대구경북이 반성해야하는게 맞구요
    또 그런 에피소드를 말함에 있어서도 지나치게 공격적이네요.
    또 댓글은 왜 안 붙여쓰고 띄워쓰는지..솔직히 하는걸로 봐서 기본이 참 안되어있는 분 같네요.

  • 63. 175.208.xxx.244
    '13.5.31 1:15 PM (82.132.xxx.233)

    욕도 잘하고 사기도 잘치는.. 분도

  • 64. 175.208.xxx.244
    '13.5.31 1:16 PM (82.132.xxx.181)

    서울지검 가시면 직접확인 가능하시오

  • 65. 2.221.xxx.81
    '13.5.31 1:29 PM (175.208.xxx.244)

    아이피 바꿨네
    82.132.xxx.233
    82.132.xxx.181
    어디서 벌레들이 만연하네요
    이만 상대 안하기로 했어요. 난 사람이니까

  • 66. ㅌㅌㅌ
    '13.5.31 2:49 PM (211.36.xxx.60)

    욕하면 듣고있어야 되나요?정도가 아니죠 ㅋ 전두환을 자랑스러운 동문이라고 하는 싸이코들 ㅉㅉ
    유해사이트로 폐쇄된 라도코드까지 만들어서 놀았으면서 욕은 죽어도 듣기 싫다니 ㅉㅉ
    일본인들의 심리도 비슷할겁니다.
    저런사람들때문에 주변 지인들까지 다시보게됨

  • 67. .....
    '13.5.31 3:41 PM (203.248.xxx.70)

    그런 논리라면 나주 초등생 사건도 전라도에서 일어난 일이니까
    그 지역 도덕성의 척도가 되겠네요?
    아니면 '본인들과 동일화'해서 괜히 피해의식 갖지말고.

  • 68. 글쓴이 무식한 사람
    '13.6.1 4:16 AM (121.55.xxx.187)

    개인적인 에피소드로 일반화할려면 예를들면 대구사람에 대해서라면 대구 인구가 250만명인데 최소 5%인 12만5천명정도의 에피소드에서 공통점이 발견되야 일반적인 내용으로 받아들일수 있는데 혹시 어제 에피소드에서 그정도가 나왔나요? 무식한 티내지 말고 글이나 내리던지 수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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