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 교복입고 스스럼없이 밀실에 드나드는 남녀 고교생
심지어는 중학생들도 많네요..
자기 딸이 저곳을 자주 다니는것을 아는 부모들 있을까요?
아마 없겠죠...
10대 낙태율은 갈수록 증가하고....
걱정이 되는군요.. 부모들도 알아야할 기사인것 같은데..
어느학교 교복인지 금방 알겠죠...
어제 YTN 뉴스에서 봤는데
정말 희한한 공간이더군요.
아이들한테 뭐 하고 나왔냐고 기자가 물으니
그냥 끌어안고 있었다고,
자기네한테 어른들이 신경 좀 꺼주면 좋겠다고 해요;;;;
저런 시설이 법적으로 관리가 안된다니..
자식을 어디서 키우나요..
저기.. 하시는 말씀 잘 알겠고, 저런 시설이 문제라는 것도 동의하는데요.
저런데 드나드는건 딸 부모 뿐 아니라 아들 부모들도 알아야지요..
여자에게 정조관념을 무의식적으로 강요하게 되는 사회적 통념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