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에서 표창장을 받을 수 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어제 한 토론회에서 안철수 의원 측과 연대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는데요. 안의원 측이 무조건 독자세력화를 향해 나아가다가는 결과적으로 여당을 도와주는 어부지리 상황이 올 수 있다면서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처음엔 '비정규직'도 의미는 좋았지만 그걸 기업이 악용하고 실업자들을 양산했으니, 인식의 전환보다 대책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
고용률 70%를 구현할 방안으로 등장한 '시간제 일자리'를 두고 노동계가 시끌시끌한데요, 관련 기사에 대한 댓글 하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좋은 이름을 지어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는 것이 좋겠다고 해서 어제 노사정 합의가 도출되는 등 후속 조처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인식의 전환도 중요하지만 급여 수준, 고용 조건 같은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되새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57946&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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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태후가 사다함을 불러 사다함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와 리더십의 비결을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사람을 사랑하기를 내 몸같이 하고, 사람을 볼때는 장점을 찾아 인정해 줄 뿐입니다.”
- 한국고대전쟁사2 (임용한 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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