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화*씨처럼 안면근육이 울룩불룩한거 치료방법있을까요?
1. 대표적
'13.5.31 8:07 AM (58.240.xxx.250)노화현상이잖아요.
피부톤 얼룩덜룩해지는 것과 더불어요.
그거 보정해 보겠다고 필러, 지방, 레이저 등등 하다가 결국 이상하게 얼굴 망가지는 거고요.
그냥 받아들이는 수 밖에요.ㅜㅜ
차라리 자연스런 노화가 낫지, 부자연스러움은 더 보기 싫더군요.
제 주변 시술한 사람들 다 이상해요.
본인만 잘 됐다 착각하지...
얼굴이 재산이라 실지로 수억을 쏟아붓는 연예인들이 그 정도인걸요.2. 음
'13.5.31 8:27 AM (59.6.xxx.80)차화연씨는 젊었을때도 살짝 광대뼈 아래쪽 볼살에 약간 패인 부분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얼굴도 어렸을때부터 인상쓰면 그 부분 근육이 쑥 들어가서 차화연 얼굴 눈여겨 봤었어요.
오래전 야망의 계절인가 그 드라마에 나올때도 좀 패인 부분이 있어서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아있거든요. 원래 매끈한 얼굴근육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요즘 보니 정말 그 광대뼈 밑 볼살에 패인 부분은 그대로더군요. 아마도 그 부분은 손 안댄 것 같아요 예전과 똑같아요. 다른 부분 처짐은 눈여겨 안보아서 잘 모르겠구요.3. 그거
'13.5.31 8:38 AM (211.226.xxx.177)인디언 보조개라고도 하죠.
예전 정윤희씨도 있어요.4. 푸들푸들해
'13.5.31 8:48 AM (68.49.xxx.129)근데 그거 인디언 주름? 왜생기는 거에요..? 그거 방지하려면..아이크림 발라야 하나요?ㅋ
5. ...
'13.5.31 8:52 AM (210.98.xxx.210)아이크림으로 해결할 수 없는거죠.
골격과 근육 분포가 원래 그런거죠.
차화연씨는 젊을 때도 그랬죠.
제 친구 중에도 원래 인디언 주름 잡히는 친구가 있었어요.
나이들면 표면이 고르지 않게 자잘한 요철이 생기죠.
연예인들의 스트레스가 어느정도일지 짐작이 가요.6. 콜비츠
'13.5.31 8:55 AM (119.193.xxx.179)저도 한쪽 얼굴이 그래서 되게 신경 쓰였는데... 연예인도 어쩔 수 없으면 저같은 범인은 뭐...
맘 편이 받아들여야겠어요... (기쁘면서도 묘하게 슬프군요 )7. 그분은
'13.5.31 8:56 AM (223.62.xxx.189)원래 생긴건지는 모르겠지만 주변분들중엔 얼굴 리프팅한다고 실로 땡기는 시술했다가 부작용으로 그리된분 봤어요. 이혼하고 첨 복귀할때 쳐지고 부석부석한 얼굴이었는데 요즘 그때보다 날렵해진 얼굴선 보니 혹시 그분도 리프팅 부작용아닐까 생각했는데 처녀적 부터 그랬다는 윗 댓글보니 제 착각이었나보네요
8. 울상
'13.5.31 8:59 AM (124.53.xxx.203)김청도 그래요ᆢ
울상이라고 어른들은 싫다고 하는데
젊을때는 남자들에게 보호본능 일으키는 인상ᆢ
나이 드니 처지고 꺼져 보이네요9. 인디언주름
'13.5.31 9:03 AM (125.186.xxx.25)인디언주름이에요 그거요
10. 낙천아
'13.5.31 9:04 AM (39.120.xxx.22)저도 그래요.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 저는 30대초반부터 그랫어요.
11. 부작용
'13.5.31 9:07 AM (1.227.xxx.152)실 땡기는시술 부작용+ 원래있던 인디주름 이합쳐져 전체적으로 울퉁불퉁 해보여요
12. ㅁㄹ
'13.5.31 9:30 AM (39.114.xxx.70)좀 싼 로션이나 크림을 자기전에 두껍게 바르고 자고 일어나니 인디언 주름이 좀 없어진듯하네요.
어제밤 제가 그러고 잤었거든요. 두껍게 바르고 스며들길래 키엘 수분크림만 덧바르고 자고나니 얼굴이 통통 뽀샤시...... 물 먹고 잔게 보톡스 효과를 내는건지 ㅋㅋㅋ 암튼 지금 현재 기분은 좋아용. 홍홍홍13. 저도 있어요
'13.5.31 5:28 PM (182.222.xxx.254)심술보조개라고 하죠..ㅋ
웃으면 푹 들어가서 속상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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