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 백만원 모으면..

ㅇㅇ 조회수 : 2,712
작성일 : 2013-05-31 01:42:35

보험료 등등 다 빼고 월 100씩 모으고 있는데,

괜찮게 살고있는건가요?

220정도 버는데..

더 고삐를 조여야 할까요?

결혼은 안할거고 앞으로 혼자 살거라

미래가 걱정됩니다.

IP : 125.179.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봇티첼리핑크
    '13.5.31 1:44 AM (180.64.xxx.211)

    미래 걱정은 다 하죠.
    건강하면 돈 덜들고 아프면 난리나요.
    많이 저축하시는거 맞습니다.

  • 2. ㅇㅇ
    '13.5.31 1:47 AM (125.179.xxx.138)

    그럼 다행이네요...
    빨리전세로 가고 싶네요.

  • 3. 칭찬
    '13.5.31 2:36 AM (14.37.xxx.84)

    부럽네요.
    저축 많이 하시는거예요.
    이 밤중에 반성합니다.-_-

  • 4. 궁금
    '13.5.31 3:37 AM (61.98.xxx.92)

    실제 돈을 어떻게 쓰시는지요.
    부모님과 함께 사시면 돈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으셔도 되실 것 같은데 혼자서 살고 계시나보네요.

    혼자 살 때는 사실 아껴쓰면 더 적은 돈으로도 가능하실텐데, 보험금 등이 있으신걸 보니 이미 많이 아끼시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월급이 220이니..
    110을 쓰고.. 100은 미래를 위해 저축하시고..

    매달 10만원씩은 본인을 위해 저축하세요.
    즉 돈 모으셔서 가끔 여행도 다니시고, 가끔 자신을 위해 쓰시기도 하세요.

    그리고 나이들어서까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시고 (지금 일이 가능하면 괜찮구요), 그게 대한 대비책도 세우세요. 즉 그 모은 돈으로 교육 같은 걸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825 시스루뱅 하신 분 안계세요? 앞머리힘들다.. 2013/06/01 2,812
258824 택시기사가 잘못한 부분이 있어요 48 ... 2013/06/01 11,308
258823 혼자사는 80엄마한테 40대 여자가 주민번호 적고 도장 찍어갔대.. 4 사기대출? 2013/06/01 2,987
258822 54세면 젊은나이 인데 아들이 살해 1 네잎크로바 2013/06/01 3,229
258821 내남편이 이렇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9 만약에 2013/06/01 1,980
258820 로스쿨을 만약 새누리당이 법안 상정한다면 9 진격의82 2013/06/01 850
258819 과학을통해 살펴본 녹차의효능.. 3 여름향기 2013/06/01 3,400
258818 굽 높은 신발 신은 후 발 피로 푸는 법 7 하이힐 2013/06/01 3,384
258817 감자 요리,추천해주세요 7 너무 많아요.. 2013/06/01 2,167
258816 도둑질 한거 알고 오랜 시간 지나면 신고 못하나요? .... 2013/06/01 654
258815 조끼 둘중 어떤게 나을까요? 40대초반 6 두아이맘 2013/06/01 1,612
258814 언론의 보물인 '뉴스타파'를 모르시거나 4 저기요 2013/06/01 784
258813 아동성범죄자가 유치원 통학차량 기사 괜찮나요??? 1 진격의82 2013/06/01 983
258812 휘성 검찰소환 허위라는 군요. 3 에고 2013/06/01 2,003
258811 양산은 검정색이 좋은건가요? 9 ... 2013/06/01 4,791
258810 이 인간 정말 짜증나요 1 ㅠㅠ 2013/06/01 1,139
258809 저두 질문 대답글 한 번 해볼래요: 미국 유학갔다가 취업하고 이.. 90 소년공원 2013/06/01 11,739
258808 신경치료 끝나고도 아플 수 있나요 2 :::: 2013/06/01 1,632
258807 간장게장이 너무짠데요 방법이없을까요? 2 게장살려주세.. 2013/06/01 3,622
258806 변비로 힘들었는데 좌욕하니 정말 좋으네요 2 . 2013/06/01 3,148
258805 혼자 갈곳이 없어요 1 초보운전 2013/06/01 872
258804 교복바지에 볼펜잉크가 묻었어요ㅠ 3 도와주세요~.. 2013/06/01 1,371
258803 여행사 저렴하고 괜찮은데 소개해주실수 있나요? 7 놀러가고 싶.. 2013/06/01 1,292
258802 집에만 들어오면 코가 시큼시큼 막히고 숨이 턱 막혀요 1 ㅠㅠ 2013/06/01 1,062
258801 식약처, 미국서 GMO 밀 통보받고도 국민에 안 알려 2 샬랄라 2013/06/01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