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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씨 너무 안 됐네요..

에휴 조회수 : 4,023
작성일 : 2013-05-31 00:35:51

방송은 안 보고 아래에 어느분이 내용 올려주신 것만 봤는데
친가족이란 인간들이 어찌 저럴까요?
저도 장윤정씨 그다지 좋아하진 않았는데
이제 열심히 응원해야겠어요.
제 3자도 이가 갈리는데 장윤정씨는 속이 어떨지 에휴...
IP : 211.33.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1 12:39 AM (121.133.xxx.199)

    네, 너무 불쌍해요. 결혼 계획 생기면서 통장 확인해 보면서 알게 된거죠? 불행중 다행인거구요. 남편 아니면 정말 죽고 싶었을거 같아요.

  • 2. ..
    '13.5.31 12:43 AM (211.246.xxx.147)

    그 엄마 스스로 자기가 제대로된 엄마가 아니란걸 증명한거예요

    설령 자기주장이 100프로 사실이라 할지라도 보통의 엄마는 자기가 덮어쓰고 자기가 다 죄덮고말지 절대 저럴수없죠

  • 3. 에휴
    '13.5.31 12:44 AM (211.33.xxx.105)

    그러게 말이에요..
    시부모님 남편 사랑받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4. 제가 봤을땐
    '13.5.31 12:44 AM (222.97.xxx.55)

    외모나 능력이나 결혼상대자도 있고 정말 부러웠는데..누구나 한가지 아픔은 있는걸까요?
    한가지 아픔이라고 말할수도 없을만큼 비참하겠어요 얼른 맘이 안정되었음 좋겠습니다

  • 5. ..
    '13.5.31 12:49 AM (211.246.xxx.147)

    그나마 다행인건...

    혹시나 후일 장윤정이 맘약해져서 다시 그 모자 거둬먹여살릴까 걱정했었는데.., 이젠 그럴일은 없겠네요
    마지막남은 가족이란 말조차 더이상 생각안할 듯

  • 6. ocean7
    '13.5.31 12:49 AM (50.135.xxx.33)

    저도 그다지 좋아했던 연예인이 아니라 관심도 없었는데
    가만보니 부모라는 사람이 저럴수있나 싶은것이...

    장윤정씨 잘 이겨나가고 이제부터 행복했음 좋겠어요

  • 7. ㅇㅇㅇ
    '13.5.31 12:50 AM (121.130.xxx.7)

    세상 어느 엄마가 방송에 나와서 저리 자기 변명하며
    딸을 쥑일 년 만들까요?
    아들 명예 생각해서요?
    보통 사람들은 그 아들이 누군지도 몰라요.
    이번에 방송 나와서 국민들한테 선보였네요. 천하의 나쁜 놈으로.
    확실히 정신이 아픈 분이긴 한 거 같아요.
    차라리 환자인게 낫지요. 제 정신으로 자기 딸 욕 보이는 것 보다는.

  • 8. ..
    '13.5.31 12:53 AM (211.246.xxx.147)

    부디 환자였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진짜ㅠ
    무슨 귀신이 씌웠다던가 정신분열 이런거

    맨정신에 저렇다면 정말 너무 비참

    와 내가 왜욕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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