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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얘기로 게시판이 도배되었네요. 이 쯤해세 정리되는 에피소드 한가지

... 조회수 : 3,066
작성일 : 2013-05-30 23:57:48
대구경북 얘기 읽어보면 뭐 일베의 전라도 비하 수준에는 턱없이 못미치네요
그런데 딴지 거시는 분에게 그냥 비하가 아니라 실화를 말씀드립니다
때는 바야흐로 1990년 경.. 서울 출신 여자대학생들이 대구로 놀러갔습니다. 이른 아침 대구에 도착한 처자들.. 배가 고파 근처 해장국집에 들어가 해장국 시켰는데 주인 아주머니 심기가 불편.. 불친절의 극을 맛보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갑자기 뒤에서 쫙 뿌려지는... 소금!
아침부터 계집애들이 개시 했다고 재수없다는 걸쭉한 욕과 함께...
다른 지역에서 이런일이 당연히 일어날까요?
이 에피소드 대구경북 친구들에게 얘기하면 무슨 말인지 다 알아듣고 공감 했어요.
지금 공감 가시는 분 계시죠?
이게 현실이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겠죠?
IP : 182.219.xxx.14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100%
    '13.5.31 12:03 AM (1.246.xxx.147)

    그니까 근거 있는 얘기, 겪은 에피소드를 말해도
    듣기 불쾌하면 지역감정 조장이고 비하라고 하는 분들 보면 속이 터져요.
    저도 경북인데 어릴 때 친구가 학교가자고 집앞에서 부르면
    아침 댓바람부터 기집애가 남의 집에서 재수없게 소리지른다고 할머니한테 혼났어요.

  • 2. -_-
    '13.5.31 12:03 AM (221.150.xxx.101)

    전 어렸을 때 전주에서 자랐어요.

    저 어렸을 때 여자가 길에서 담배핀다고 지나가던 남자가 그 여자의 따귀를 때린 사건이 있어서 신문에도

    나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런 에피소드들이 뭘 말할 수 있을까요?

    저는 전주와 전주 사람들을 무지 사랑해요.

    그 무지한 전주 남자가 전주 전체를 대표할 수 없듯이

    그 식당 아주머니도 대구 전체를 대표할 수 없지요.

  • 3. 내말이
    '13.5.31 12:03 AM (14.34.xxx.244)

    그러게요 진짜.
    일반화시키는것도 아니고 겪은 일을 말하는건데

  • 4. 전 경남출신
    '13.5.31 12:04 A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그거우리때도 있었어요.
    전 경남 출신인데도 경북 대구지역 유명했어요.
    경북대학교 아침에 등교할 때 여학생이 남학생 앞서가면
    남학생이 오늘 재수없네 이랬대요.
    우리 동기들 다 헐 했어요.
    그정도예요.

  • 5. -_-님
    '13.5.31 12:04 AM (1.246.xxx.147)

    그런데 그쪽은 그런 일이 흔하지 않으니까 신문에 나고 그러는 거구요.
    이쪽(저 경북)은 그런 일은 신문에 나지도 않습니다. 그냥 맞아도 당연...

  • 6. 전 경남출신
    '13.5.31 12:04 A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참 전 94학번

  • 7. ...
    '13.5.31 12:04 AM (112.160.xxx.122)

    완전공감
    친부모얘기하는데도 지역감정조장이래
    무릇 귀있는 자들은 들을지어다네요

  • 8. 어딘데요
    '13.5.31 12:05 AM (119.18.xxx.132)

    가르쳐 주세요
    따로국밥집인가 본데
    유명한데서 드셨겠죠??

  • 9. 저도..
    '13.5.31 12:06 AM (1.246.xxx.147)

    경북녀인데 어릴 때 친구가 학교 같이 가자고 문밖에서 제 이름 부르면
    할머니한테 무척 혼났습니다. 아침 댓바람부터 기집애가 와서 큰소리 내냐고..
    반면 울오빠 친구가 오면 들어와서 밥 먹고 가라고....

  • 10. 조선팔도
    '13.5.31 12:09 AM (39.7.xxx.2)

    이야기 다 나오다보면
    또 진흙탕구덩이 됩니다.
    도찐개찐 되고
    그눔의 싸워봐야 뭔 소용이요.

  • 11. ...
    '13.5.31 12:11 AM (182.219.xxx.140)

    그냥 역앞의 식당.. 기억도 안나요 그냥 열린데 들어간거죠. 인터넷 그런것도 없고 ..
    지금 있어도 모르겠죠. 생애 딱 두번 간 대구 나머지 한 번은 십이년전 비행기 타고 갔으니..
    그리고 담배얘기 하신 분...
    지붕없는 곳에서 여자가 담배피면 경범죄였어요. 지금도 죽은법이 되어서 그렇지 아직 있는지도 모르고... 90년대 후반에도 여자가 담배 길거리에서 피우고 걸어가면 사람들이 쳐다 봤던걸로 기억나요.

    손님 뒤에 소금 뿌리는것...너무 문화적 충격이었어요. 심지어 무서웠답니다.

  • 12. 소녀도시락
    '13.5.31 12:13 AM (1.234.xxx.176)

    대구에서 밥먹으려고 했는데 여자라고 남자뒤에서 줄스라네요 ㅡㅡ

  • 13.
    '13.5.31 12:15 AM (168.154.xxx.35)

    대구 가기 싫다...

  • 14.
    '13.5.31 12:15 AM (119.18.xxx.132)

    그런데는 어중이 떠중이들이 득실대기 때문에 사실 원글님 말이 무리가 아닐 수도 있어요
    이건 인정
    90년도면 내가 몇살때야?? ㅋㅋ

  • 15. 아무튼
    '13.5.31 12:16 AM (211.246.xxx.190)

    대구경북 지역까페에 일베교사글을 올려도
    그냥 삭제하고, 그게 뭔 상관이야 관심없어 하는 사람들...

  • 16. 듣기 싫은 소리라 고개돌리거나
    '13.5.31 12:18 AM (124.5.xxx.172)

    어쩌다 있는 이야기 올리며 나름이라 부정하지 마세요.
    보수적이고 남존여비 강하다는거 전국민 알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죠. 조금씩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나갈
    노력이 중요한거죠. 서울에 사는 대구사람은 좀 덜하지만
    보수성 강한도시로는 딸들 절대 안보냅니다.

  • 17. 그래서
    '13.5.31 12:24 AM (1.247.xxx.247)

    예전 개콘 바보 삼대에서 바보 대구가 나온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 18. ...
    '13.5.31 12:27 AM (182.219.xxx.140)

    또 하나...기억 나는거..
    대구 지역 나이드신 사업가들에게 ㅂㄱㅎ는 공주이자 여신 같았어요.
    당사자도 참석 안하는 후원회에서 그 충성심.. 이름만 나와도 눈물이 글썽..
    꽃중의 꽃 부른 그 노교수의 모습이.... 거기 분위기였어요
    생각해보니 자가용으로 출장도 갔었네요. 세번 갔었어요.
    더 하나 기가막힌건...대구 서민의 생활 수준.. 여고생들의 처지가 칠십년대 얘기 같았던 충격도 있네요
    고3이 되면 방적공장 취직해서 학교 안가고 공장 다니던 어린 여자애들... 2000년 일입니다

  • 19. 그렇게 당하고도
    '13.5.31 12:30 AM (124.5.xxx.172)

    여식으로 다시 차별하는 반목을 되풀이 하는 아이러니
    요즘 중고생들이 이 사회 이끌때쯤임 차별없어질까요?

  • 20. 그니까..
    '13.5.31 12:32 AM (1.246.xxx.147)

    그 경상도 여자들이 개같은 취급 받으면서도 기 쓰고 아들 낳아야 비로서 인간 취급 받고..
    아들 장가 보내 며느리 얻으면 비로서 제 손에 권력을 쥐는 거지요.
    아들을 통한 대리 통치라고나 할까나...

  • 21. ocean7
    '13.5.31 12:38 AM (50.135.xxx.33)

    맞아요
    유명한 꽃중의 꽃 그네님꽃 삼천만에 가섬에~~~불렀던 ㅋㅋㅋㅋ

    코메디도 그런 코메디도 없었다는 영구버전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구 배야.....

  • 22. ...
    '13.5.31 12:48 AM (182.219.xxx.140)

    그런데 실제 그런 할아버지들이 많이 모여있었어요. 종교수준으로...
    박정희는 신이었고...그 분들은 멀쩡한 사업가들... 혜택을 많이 받았는지... 영애님과 아드님만 생각하면 글썽...
    그런데 그 공장에서 일하는 어린 여자애들은... 너무 당연히 공부도 안하고 그게 너무 이상한데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요. 그냥 그게 문화였어요.
    어차피 고등학교는 의무교육도 아니고 학교 빠져도 졸업은 시켜주었고 취직의 은총도 입었지만...

  • 23. 도서관에서 책 빌렸는데
    '13.5.31 1:11 AM (175.197.xxx.90)

    서울의 도서관이예요.

    화폐전쟁을 빌렸어요. 1주일내로 다 못 읽었네요. 일단 빌린 책이니 다 읽고 나서 반납하고 연체료 내려고 했어요. 도서관 관리하는 여자분(아줌마?중념의 여자)에게 전화가 왔어요. 책 반납건 떄문에.

    그래서 얘기했어요, 다 못 읽어서 다 읽고 반납하겠다, 연체료 내겠다, 했더니
    그 분 대답이 뭐였는지 아세요?

    지금 남자분이 빌려가려고 대기 중이예요. 뙇!?!!!!!!

    남자가 빌려가는 거랑 저랑 뭔 상관인데요? 연체료 내면되지..

    뭐 남자가 읽어야 하니까 여자 너는 일던 책 다 안 읽었어도 일단 남자한테 책 줘, 이런 논리였어요.

    이건 오ㅏㄴ전 남자가 화폐전쟁 읽는다고 하니 여자 너는 빨리 책 건네줘라,

    기분 더럽대요. 살다살다 그런 소리는 나이 30 넘어서 첨 듣는 남녀차별

    그래서 연체료를 방패로 개기는 저와 도서관 중년여성의 입씨름끝에

    신도서니까, 연체하지 말고, 1주일후(누구에게나 짤없는 1주일!)에 다시 봐라...는 걸로 타협.


    뇌리에 심하게 남았어요.

    좀 과장하자면
    어머, 한국에선 화폐전쟁을 남자가 봐야한다고 빨리 반납하래...라는 논리가 성립하는 곳?이라는 황당무계한 이야기로 기억에 남았고 그 후로 전 그 도서관에서 유명인이 되었고 책 빌리러 갈 때마다 자원봉사하는 중년의 여자분들이 절 빤히 쳐다보셨다는.

  • 24. ...
    '13.5.31 1:17 AM (182.219.xxx.140)

    자 화폐전쟁이니 최근의 일이고 어느 도서관인지 밝혀주세요 제가 항의 들어갑니다
    그리고 알랑가 모르겠지만... 서울에 서울 토박이 없어요.
    그 여자분이 충청도이건 전라도이건 관계 없고요 또 경북분일 수도 있죠.
    그런데 제가 겪은 일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부연설명없이 확 공감하는지 보세요

  • 25.
    '13.5.31 1:22 AM (119.18.xxx.132)

    원글님 원글님도 아시네요
    대구도 마찬가지네요
    유동인구가 반이에요
    어느 지역이든지 유동인구가 반이에요
    대구산다고 다 대구 토박이 아니라고요
    돌고도는 유동인구

  • 26. ...
    '13.5.31 1:29 AM (182.219.xxx.140)

    여기서 중요한건 한국 어디나 사람사는데 똑같이 인성에 따라 나타나는...이 아니라
    제 얘기에 그 지역이라면...에 확 공감이 가는가 아닌가가 아닐까요?

  • 27.
    '13.5.31 2:30 AM (119.18.xxx.132)

    채선당 이야기 공감 아주 가요
    지하철 할머니 패트병으로 젊은 엄마가 치는 사건
    공감 가요
    하지만 수도권이나 서울 사람들이 극히 다 스트레스에 예민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 사람들만 그런 것일 뿐 ..
    그런 일들이 그 지역에서 일어났다고
    사람들 모두가 여유 없고 긴장감 팽배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게 차이점이겠네요
    공감요 게시판 공감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다는 것도 잘 아시겠네요

    지하철 묻지마폭행 “개패듯 맞았다, 지하철 그 사람들 많은 가운데서”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6221134221001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악했다.

    한 네티즌은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그 많은 사람 중 어떻게 말리는 사람이 하나도 없냐"며 "말리지 못했더라도 적어도 신고만 했다면 이같은 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혀를 찼다.
    다른 네티즌도 "묻지마 폭행 자체도 무서운데 더 무서운건 지하철에 있던 사람들의 방관적인 시선이었을 것"이라며 "해코지 당할까봐 어떻게 조치하지 못한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신고라도 해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당황스러워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무서워서 지하철 타겠나, 얼마 전에는 자리 양보해줘서 껌줬더니 폭행을 하지 않나"라며 "이제는 호신장비는 남녀 가릴 것 없이 필수품인가보다"고 한탄했다.

    서울사람들 다 이렇게 무심하고 방관적인 거 아니죠??
    서울사람들 인터넷에서만 용기있고 정의로운 거 아니죠??

  • 28. 지금 비난
    '13.5.31 2:37 AM (211.246.xxx.245)

    지금 비난당할만한 거예요
    지금 우후죽순으로 대구 얘기가 왜 나오는 거예요
    이마트인지 뭔지 노무현 희화화
    대구여대생 살인사건 경찰관이 일베에 먼저 올려 파장
    일베충 초등교사 여고교사
    지금 대구 자체적으로 정화기능을 전혀 못하고있고 시민들의 분노가 폭발한거죠

  • 29. 그렇게 치면
    '13.5.31 7:34 AM (111.168.xxx.159)

    전 서울에서 택시 기사가 안경 쓴 여자 태워서 재수가 없게 됐다던지..
    식당에서 단무지 더 달랬다가 식당 주인이 소금 뿌리면서 두번 다시 오지 말랬다던지..
    버스에서 변태를 만났던지 하는 거 다 서울 사람 탓해야하나요?

    그냥 그 사람들이 이상한거지..

    참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오늘 특별히 더 한쪽으로 쏠리고, 몰아부치는 내용들의 글들 읽으면서 참 마음이 착찹하네요...

  • 30. ...
    '13.5.31 7:46 AM (182.219.xxx.140)

    지금 반박하시는 분들 대구경북 분들 아니죠?
    모르시면서 그러는것 같네요
    그 지역 사람들이 살아온 그걸 공감받았는데 이런다고 뭐가 달라져요?
    전라도 뒤통수 치는 얘기도 아니고 남존여비 문화가 다른지역보다 심하게 남아있고, 창피해 하지도 않으면서 표현하는 그 지역 문화를 말하고 있잖아요

  • 31. .....
    '13.5.31 9:04 AM (203.248.xxx.70)

    이런 식으로 특정 지역 비난하는건 지역 감정 아닌가요?
    저런 일들은 댓글에서도 본 것처럼
    비단 대구 뿐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건데
    여기다 이런 글 올려서 무슨 소릴 듣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 32. 봄나물 좋아
    '13.5.31 10:02 AM (211.36.xxx.100)

    대구가 남존여비 강하고 새누리당 지지하는 건 맞아요.
    저도 대학전에 대구서 살았는데 그때까지 정치는 새누리당만 해야 하는 거고, 그 외는 빨갱인줄 알았어요 .

    서울 와서 살다보나 아니었고 지금도 시댁이나 친정가서 정치 이야기 하면 싸움만 하고 와요^^

    대구가 분지고 지방색이 워낙 강하다보니 개방이 늦은 듯 해요. 그래도 지역을 떠나 살아 본 30대들은 많이 변하져.

    대구 안에 있으면 그 세상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대구 사람들 어떤 면에서는 아주 의리 있고 강단있어요. 다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통찰을 가질 환경이 못돼서 그런거지. . .

    역으로 전 서울와서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서 다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역으로 뒷통수 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상황마다 어떤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 굉장히 다르고. 사투리가 억세다보니 오해도 하시고 하는 듯요 . . .

    경상도도 마음은 따뜻한 곳입니다^^

  • 33. 잉글리쉬로즈
    '13.5.31 11:07 AM (218.237.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서울에서 태어나 자라도, 본가 외가가 경북이고 대구예요. 나이 드신 분들 그러는 건 하나도 놀랍지 않구요. 젊은 사람들도 타 지역에 비해 심한 분들 있죠. 오래 전에 서울 아트 시네마로 혼자 영화 보러 갔어요. 부산 사투리 쓰는, 저보다 더 어려 보이는 커플이, 저 여자 혼자 영화 보러 왔네, 그래서 저런 여자들이 자살한다 안 하나, 그러더라구요. 통로 하나 두고 마주보고 앉아서 다 들리도록. 또 나중에 면접 보러 간 곳에서 경상도 사람이란 사장이 서울 사람은 뒤통수 잘 치고 경상도 사람은 정이 많다는 논리를 주장하더라구요. 경상도 사람들의 의리란 건 딱 경상도 한정이죠. 사실 경상도에선 경상도 말고 타 지역 다 따돌립니다. 전라도가 가장 대표적이어서 드러나지 않을 뿐이죠. 댓글들 보면 경상도 사람들 스스로 자신들을 돌아볼 때가 오기란 아직도 요원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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