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사능)일본은 2 년 후에 아이의 백혈병이 급증할 것

녹색 조회수 : 2,402
작성일 : 2013-05-30 22:45:19
두가지 올립니다.(못보신 분을 위해)


IPPNW 독일 지부 "일본은 2 년 후에"아이의 백혈병 "이 급증 할 것"


IPPNW  은 핵전쟁 방지 국제의사회의은 노벨 평화상을 받은 단체입니다.


재독 일본인 EMI.KIYOMIZU 씨
https://twitter.com/kiyomizu5

IPPNW
http://ja.wikipedia.org/wiki/ % E6 % A0 % B8 % E6 % 88 % A6 % E4 % BA % 89 % E9 % 98 % B2 % E6 % AD % A2 % E5 % 9B % BD % E9  % 9A % 9B % E5 % 8C % BB % E5 % B8 % AB % E4 % BC % 9A % E8 % AD % B0

독일 지부가 새로운 연구 발표를 했습니다 .

(아래 글은 일본인이 연구발표를 보고 아래 주요번역한 글임)

이 가운데 Siedentopf 박사는

1 : 원자력 재해의 1 년 후인 1987년, 벨라루시에서 아이들의 백혈병 비율이 33 % 상승했다, 그리고 1990 년부터 1992 년까지의 기간에 두 번째 증가가 시작되어, 1 세 미만  소아에서 152 퍼센트의 백혈병 비율이 높아진 일을 보고 하고 있습니다.

2 : 일본은 오염 된 식품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사선 오염 된 식품)에 의해 체르노빌과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쓰여져있는 것이 중요 한 점입니다.  일본에서도 4 년 후 (참고 : "원전 사고 후 4 년 후 '라는 것은 앞으로 2 년 후)에 152 퍼센트의 백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일본의 아이들에게 일어날 건강 피해를 생각하면, 나는 슬픔으로 가득합니다.
오염 지역에서 아이들은 피난시키기를 바라는 매일입니다.

===========================================================================

 (방사능)정정합니다 우리나라 우유 세슘 137 /스트론튬90 방사능 농도(98년-2009년)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밀리 배크럴를 배크럴로 실수로 올려두었나봅니다.

홈페이지에는 잘못된 채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시정요구를 할 예정이에요.

방사능분석관련보고서 2009년을 보시면 그 실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상이 끝난 듯 너무 놀랐습니다. 오염이 확대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수천명이나 보셨는데 잘못됨을 제대로 지적해주시는 분이 없으시네요)


또 일본 수산물 주의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http://cafe.daum.net/green-tomorrow/FQry/261

표는 위에서 확인하세요.

IP : 119.66.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도 마안가지?
    '13.5.30 10:52 PM (112.187.xxx.226)

    하이고....
    백혈병 이라니.. 백혈병...
    그게 얼마만한 고통인데...

  • 2. ...
    '13.5.30 10:59 PM (122.43.xxx.164)

    여기 장터에도 일본 옷 생활용품이 많이 나와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구입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팔겠지요?
    경각심을 갖고 지켜볼 밖에요.

  • 3. evans
    '13.5.30 11:32 PM (203.226.xxx.149) - 삭제된댓글

    그게 4년후부터군요. 끔찍하네요. 애들의 건강을 위해 한국을 떠야할까요.

  • 4. 너만보여
    '13.5.30 11:53 PM (221.143.xxx.118)

    ㅜㅜ 무서워요....

  • 5. 녹색
    '13.5.31 12:07 AM (119.66.xxx.12)

    왜 이런 사실을 국민들이 몰랐던 거죠? 전 너무 화가 나네요. 이 싸이트를 안지는 오래되었는데 본격적으로 뒤져본 것은 며칠 전인데요.
    그동안 먹어온 우유가 뭐였냐는 거죠.

  • 6. 정말..
    '13.5.31 9:36 AM (1.243.xxx.244)

    큰 걱정입니다..
    오늘도 하늘이 뿌옇네요..미세먼지 수치도 100이 넘어가고..도대체..무얼먹고 어떤곳에서 살아야하는건지..
    한숨만 나는 요즘입니다..녹색님 덕분에 우리가 그린 내일 이란 까페 알게 되어서 감사해요^^ 자주 가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604 아랫배가 불쾌.. 빨리 시작하는 법 없을까요? 2 달거리 2013/08/04 1,524
282603 유치원 급식에 생선 나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방사능 솔직히 .. 15 원글 2013/08/04 3,014
282602 전세대출 받은 세입자. 3 전세 2013/08/04 1,869
282601 가정용 진공포장기 써보신분 계세요? .. 2013/08/04 3,402
282600 경제적인 격차 34 타인의 시선.. 2013/08/04 14,781
282599 "가정 깨질까 두려워" 가정을 지킬려고 그랬다.. 12 호박덩쿨 2013/08/04 4,339
282598 디에타민먹음 죽을만큼 우울해져요 2 .. 2013/08/04 6,621
282597 얘기해야 할까요? 15 마나님 2013/08/04 3,683
282596 탄탄면 맛나게 하는 집을 찾습니다!! 10 먹고파 2013/08/04 2,846
282595 잘생기고 똑똑하지만 가난한 남자인데 세상살기 힘드네요 27 seduce.. 2013/08/04 12,915
282594 82님들..일본 선술집풍 고기굽는 기계인데 혹시 이거 보신분 계.. 9 ,, 2013/08/04 2,805
282593 [속보] 세계 3대 통신사인 로이터 통신에서 촛불시위 오늘 전격.. 10 소식 2013/08/04 3,164
282592 요리 증오하는 맞벌이주부님들 아이디어 66 구해요 2013/08/04 9,908
282591 믹서기 사고 싶은데요 6 레몬주스 2013/08/04 1,833
282590 이대앞 맛집이 어디 있을까요? 6 2013/08/04 3,072
282589 턱 뾰루지, 좋아지는 법 없을까요.? 6 휴우 2013/08/04 4,432
282588 지인에게 빌려준 돈 못받고있어요 4 ㄴㄴ 2013/08/04 2,826
282587 욕실 세면대 트랩교체를 했는데요 8 세입자 2013/08/04 4,200
282586 용산 트럼프월드 전세 알아보는데 1 전세 2013/08/04 2,386
282585 여러분 댁에도 날파리 많아요? 7 2013/08/04 3,040
282584 분리수거할때요.. 재활용 2013/08/04 770
282583 박남정딸 임수정 닮았네요 14 .. 2013/08/04 5,379
282582 고갱전이랑 알폰스 무하전 다녀오신 분~~ 사람 많나요?? 4 병다리 2013/08/04 1,947
282581 어제 촛불 다녀 왓아요. 11 앤 셜리 2013/08/04 1,531
282580 마트옥수수는 맛있을수 없나봐요 4 마트옥수수 2013/08/04 1,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