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 살이 안빠져요

...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13-05-30 22:04:54

운동으로 만 빼니까 몸무게는 그대로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살빠쪘다고 하니 속상해요

몸무게가 그대로니까

역시 먹는걸 줄어야 하나봐요

근데 식탐이 많아서 절제를 못하고

그래서 운동이라도 해도 몸무게는 그대로고

어찌해야 하나요

IP : 121.186.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0 10:08 PM (124.53.xxx.138)

    운동을 하면 근육이 늘고 지방은 빠져요...
    그런데 근육이 지방보다 무겁기 때문에 몸무게에는 변화가 없기도 합니다.
    혹은 더 늘기도 하구요...

    하지만 옷의 치수가 줄어들지요.
    그게 진정한 다이어트예요.

    굶어서 몸무게가 줄면 뭐하나요?
    빈티 작렬에 기운도 하나 없는데...

    인바디 해보시고... 근육이 늘고 지방이 줄고 있다면 잘 하고 있는 것이니
    몸무게 숫자에는 신경 끊으시고 지금처럼 열심히 하세요.

  • 2. ㅎㅎ
    '13.5.30 10:14 PM (222.235.xxx.120)

    먹으면서 특히 저녁식사하면서는 운동 아무리 죽어라해도 절~대 살안빠집니다.
    저녁안드시거나 빨리 조금만드시고 운동하시고 주무셔야 살빠집니다.
    먹으면서 운동하는건 빠진살 유지시켜주는정도에요..
    당연히 체력도 좋아지구요..
    저녁드시면서 절대 살못빼요.ㅎㅎ

  • 3. ...
    '13.5.30 10:19 PM (124.53.xxx.138)

    저녁 먹어가면서 해도 살빠집니다...
    여기에서 보면 6시 이후에는 절대 뭐 먹지 말라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가요?
    다이어트는 결국 평생하는 건데 고통스럽게 해서는 오래 못합니다.
    그 스트레스가 결국 폭식으로 이어지구요.

    적당히 먹으면서 운동 열심히 하면 살빠집니다.
    단 길게 보고 하세요...
    단기간에 빼면 보기에도 덜 이쁘고 요요 오기 쉽습니다.

  • 4. ㅡㅡ
    '13.5.30 11:00 PM (112.168.xxx.32)

    어디서 보니까 어떤분이 6개월을 식이조절은 안하고 운동만 했데요 그냥 걷기 운동 한시간 좀 넘게?
    몸무게는 크게 변화가 없는데 신기하게 바지사이즈가 확 줄었다고 그러더라고요

  • 5. dd
    '13.5.30 11:22 PM (68.49.xxx.129)

    저녁먹어도 살 잘 빠져요. 우리 몸이 무슨 딱 정확히 몇시이후 먹은건 다 살로 저장하는 기계인가요?ㅋㅋ 전 밤 12시 넘어 먹으면서도 10키로 넘게 잘 뺐습니다.. 정상체중--> 미용체중으로요.

  • 6. ..
    '13.5.30 11:28 PM (218.155.xxx.49)

    몸무게는 안줄었는데 살빠졌다고 하니 어머 좋아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몸무게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보기에 얼마나 날씬하가가 문제죠

  • 7. 보험몰
    '17.2.3 8:5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032 혹시 이 영화도 찾을 수 있을까요? 2 혹시나해서 2013/06/02 931
259031 나달 ^^ 5 테니스 2013/06/02 900
259030 아기 열이 40.5도까지 올랐는데 도움 좀 부탁드려요. 21 얼른나으렴 2013/06/02 13,572
259029 교회 다니시는 분들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8 // 2013/06/02 1,162
259028 탈북고아들 사진 보니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24 에휴 2013/06/02 3,942
259027 손이 너무 가려워요.ㅠㅠ 2 엉엉 2013/06/02 1,828
259026 요즘 드라마들..출생의 비밀 금지법이라도 만들던지 해야지... 11 식상 2013/06/02 2,719
259025 소중한 내 아이의 건강한 자아존중감 길러주기, 어떻게 하고 계세.. 2 예술보건소 2013/06/02 3,194
259024 명치 아래로 몸이 차고 명치 위로만 몸이 뜨거운 분 계세요? 5 혹시 2013/06/02 1,444
259023 자녀들이 큰소리나 말대답 ~ 4 2013/06/02 1,549
259022 오늘 그것이알고싶다 3 ㅇㅇ 2013/06/02 3,094
259021 주차장에 제비가 집을 지었어요 2 왕소라 2013/06/02 870
259020 X box 360 or one 구매 조언 부탁드려요. 3 코알라 2013/06/02 548
259019 저도 너무 보고 싶은 영화 좀 찾아주세요!!! 11 영화 2013/06/02 2,295
259018 흉보면서 따라하는 사람 4 왜 그럴까?.. 2013/06/02 1,191
259017 셜록남자주인공 나이ㄷㄷ 6 jc6148.. 2013/06/02 2,763
259016 유치원에서 칭찬하는 아이가 좋은것만은 아니라네요 10 옐로이 2013/06/02 3,329
259015 아까 남친 때문에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던 답정너 2 ㅇㅇ 2013/06/02 1,203
259014 스마트폰 어디거가 저렴하고 좋나요? 1 토끼 2013/06/02 914
259013 괜찮은 웍 얼마정도면 적당한가요? 3 살림 2013/06/02 1,933
259012 방바닥에서 자는분들 요 추천 부탁드려요 3 푸른 2013/06/02 1,881
259011 예전에 어떤 스님께 들은 이야기에요 26 레기나 2013/06/01 16,617
259010 외국인이 본 한국인 아줌마 머리 스타일 35 황당 2013/06/01 26,448
259009 탄력용 바디로션? 1 바디로션 2013/06/01 631
259008 수영강습때 수구를 했어요 4 수영장 2013/06/01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