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운동 하고 났더니 뭔가 운동좀 한것 같네요.
근력운동 끝나고
런닝머신에 올라타서 유산소 운동 1시간 했는데요..
1시간에 6키로미터 걷는걸로 맞춰놓고 한시간하고 샤워하고 집에 왔어요.
안쓰던 근육을 쓰다보니 다리땡기지 팔땡기지
여기저기안아픈데가 없는데
무지 뿌듯하네요...
이런식으로 헬스중독되다보면 평생 헬스클럽 다니게 될것 같아요.
운동하다 안하면 근육이 풀린다하니 말예요...
ㅋㅋ 저도 웨이트에 맛들여서 열심히 했었어요. 근육통 오면 왠지 모르게 기분 좋고 근육통 없으면 운동 안 한 기분도 들고..
헌데 시집오고 공부하느라 책상에만 앉아있다보니 까맣게 잊었어요.
계단 오르내리기도 짜증날 정도가 됐어요 흑흑
꾸준히 열심히 하셔요^^
6키로로 한시간을 걸으셨다니.. (전 뛰는 수준.. ;;;;;) 대단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