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각다위가 뭔데 그래요??

ddd 조회수 : 65,112
작성일 : 2013-05-30 19:34:32
오로라 공주보는데
각다위가 뭐길래 화를내죠??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IP : 59.3.xxx.1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3.5.30 7:38 PM (121.175.xxx.80)

    오로라공주를 안봐서 드라마에선 무슨 의미로 쓰이는지 몰라도
    각다위가 아니라 각다귀가 정확한 용어일 겁니다.

    각다귀....피를 빨아먹는 모기비슷한 곤충이죠.

  • 2.
    '13.5.30 7:39 PM (203.234.xxx.162)

    채널 돌리다 우연찮게 보게 됐는데
    오대규가 치마입은 모습에 헉! 했습니다
    정말 임성한이라는 사람...

  • 3.
    '13.5.30 7:40 PM (183.91.xxx.96)

    체크무늬주름치마 ㅋ ㅋ

  • 4.
    '13.5.31 1:57 AM (121.159.xxx.91)

    너무 어이없어서 막장이란 말도 안 나와요...
    그냥 잼있게 보고 있네요...
    찍는 연기자들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 5. 오로라의 시커먼 발바닥
    '13.5.31 7:43 AM (14.52.xxx.82)

    오로라가 엄마와 대화할때
    무릎을 접어 드러난 맨발바닥이
    바닥이 더러워서 그런지 시커멓더군요.

    말하면서도 발가락 사이를 벌였다 오므렸다
    대화보다 그장면이 웃겨서 *^^*

    스타킹이라도 신던가 좀 그랬어요.

  • 6. 전 세자매가
    '13.5.31 10:30 AM (203.238.xxx.24)

    갑자기 불어로 얘기하길래 풉터졌어요
    참 배우들 힘들게 하는 작가예요

  • 7. 그래서
    '13.5.31 12:04 PM (211.253.xxx.65)

    배우를 신인들 쓰는거 아닐까요?
    신인들이야 뜰려고 시키는대로 다 할테니.
    솔직히 임성한 드라마 나오는 사람들도 좀 모자라보여요.

  • 8. 보다가
    '13.5.31 3:40 PM (211.175.xxx.101)

    신기생전을 동네에서 촬영해서 챙겨보고 이번에 새로하는 드라마 재방송 두어번 봤는데요.
    작가 상태가 점점 심각해지는듯요.

    시청자, 즉 국민을 갖고 논다는 느낌이 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별 것 없는데도 가르치기 좋아하는 할망구가 멀쩡한 사람들 불러 모아놓고 제멋대로 씨부리며 조롱하는 느낌이랄까?
    매우 불쾌해요.

  • 9. 더불어
    '13.5.31 3:44 PM (211.175.xxx.101)

    각다위? 각다귀?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는 단어를 싸지르는 것도 오만하기 짝이 없는 짓이죠.

  • 10. ...
    '13.5.31 4:02 PM (125.134.xxx.91)

    작품속에 배역 하나 하나 어쩜 다들 하나 같이 지 잘난 맛에 사는지요.
    대사 하나 하나에 무지한 시청자들에게 가르침을 준다는 늬앙스가 불편해요.
    어쩜 다들 그렇게 성격도 비슷한지.. 그 이상한 말투도 어쩜 다 똑같은지.. - 별나라 이야기 같아요.

    여자 주인공의 설정은.. 언제나 작가님의 워너비 같아요.
    어이없어서 한번씩 빵 터져요..

  • 11. 막장
    '13.5.31 5:48 PM (58.143.xxx.173)

    막장이라 하면서 시청률은 어찌 그리 높은지...

  • 12. .........
    '13.5.31 6:01 PM (1.244.xxx.167)

    그 작가로 나오는 남자동생 두고 잠잘때 모여서 누나들 무슨 신 받들듯이 기도하는 장면 요상하던데요.
    게다가 지들끼리 윗분 얘기한것처럼 갑자기 불어로 대화 나눈다든가...
    손아래 시누가 뭐그리 손위새언니들을 지맘대로 이래라저래라 하는지
    작가 정신세계 분석 좀 해봐야 할 듯.........

    오로라도 정말 직업없이 부모돈으로 살면서 뭐 그리 잘난척 하는지.......
    시청자들 바보로 보는듯 아니 바보로 만드네요.

    그래서 드라마 보는 주부들 우습게 보는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411 애들 어릴때 녹용 먹이셨어요? 8 녹용 2013/05/31 2,597
258410 철 없은 남편 때문에 힘들어요... 14 .... 2013/05/31 3,021
258409 엘리베이터에서 절대 인사안하는 이웃이요 43 열받아 2013/05/31 8,014
258408 SK브로드밴드 가입시에 주의할점 있나요? 3 마르첼 2013/05/31 1,238
258407 아워홈 알탕 먹을만 한가요? 2 아워홈 2013/05/31 2,383
258406 신혼집 생각중이에요... 2 정말정말 2013/05/31 926
258405 갑작스런 전력수급 대책 총리 담화문 발표 취소, 왜? 세우실 2013/05/31 785
258404 판교나 분당 정자 수내 전세집문의 ^^ 3억 5천선 봐주세용 1 총총이 2013/05/31 1,466
258403 진중권 교수 '남의 호적등본에 관심있는 종자들...' 춘천댁 2013/05/31 984
258402 안국역이 직장이신분들, 어디에 살아야 하나요? 11 chk11 2013/05/31 1,607
258401 티브로드, 벌금만 147만원…설치기사 월급 16만원 지급 무명씨 2013/05/31 1,498
258400 대구경북은 이런식으로 가다간 엄청나고 기나긴 역풍을 맞을것..... 40 한심... 2013/05/31 2,918
258399 아들이 유치원에서 실수를 했어요. 11 에고 2013/05/31 1,865
258398 송지효 사극연기 참 잘하네요 11 사극연기 2013/05/31 2,690
258397 동네에서 친하게 지내는 엄마가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조의금 .. 7 잔인한 오월.. 2013/05/31 3,652
258396 시어머님 생신상 음식 상할까 걱정이예요. 조언필요해요 3 생신 2013/05/31 1,121
258395 담배연기때문에 하루를 욕으로 시작해요 ㅠ 1 담뱃값오만원.. 2013/05/31 964
258394 이소라 과일쥬스를 해먹으려는데요 4 ㅠㅠ 2013/05/31 2,506
258393 화이트 남방 긴팔...지금사도 여름에 입어질까요?? 7 고민짱 2013/05/31 1,789
258392 텔레비전 위에 까는 레이스천? 1 dkkkkk.. 2013/05/31 892
258391 교복입은 학생들이 영화도 보고 음식도 먹을 수 있는 '룸카페' .. 3 이런 2013/05/31 1,504
258390 코에 피지가 많이 생기는데.. 2 ㅜㅜ 2013/05/31 1,544
258389 모공브러쉬 좋아요 7 모공브러쉬 2013/05/31 2,951
258388 유럽여행시 준비물 18 별바우 2013/05/31 6,349
258387 놀이터에서 혼나는 아이 구해줬어요 4 아기엄마 2013/05/31 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