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우시절이란 영화 의외네요

가족 조회수 : 3,721
작성일 : 2013-05-30 15:40:22

대나무숲에서 청량한 느낌..

아주 맑고

뭔가 더운 여름날 시원한 냉면을 먹을때

그느낌같은 멜로..

 

정우성은 화면으로 보는데도

전 눈빛때무에 심장이 멈추는거 같네요..

 

고원원은 아주 맑고 깨끗하게

이쁘네요..

 

이런 잔잔하고 청정한 수묵채색화를 본듯한

멜로..

정말 시원청량하네요..

IP : 211.212.xxx.11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30 3:42 PM (222.99.xxx.123)

    제게 되게 인상 깊은 영화였어요.^^
    더불어 제가 제일 좋아하게된 배우가 정우성이죠.

  • 2. ^ ^
    '13.5.30 3:44 PM (121.130.xxx.7)

    저도 우연히 티비에서 보고
    오! 괜찮네 이 영화!! 했습니다.
    좋아하는 배우 한 명 안나오지만
    두 주연 배우 괜찮더군요.

  • 3. 이 영화배경이 된
    '13.5.30 3:46 PM (114.204.xxx.42)

    쓰촨성 청도???
    당시 지진이 난 그곳을 복구하고 기념하는 의미로 여러 감독이 후원받아 작품을 만든 것으로 기억해요..
    자연재해극복 영화치고는 굉장히 낭만적이죠..ㅎㅎ

  • 4.
    '13.5.30 3:51 PM (119.18.xxx.132)

    재미없던데
    정우성은 케빈 코스트너 같긴 하더라고요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지만
    색채는 이쁘죠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몇번을 봐도 가슴 설레이면서 봤지만
    호우시절은 와닿지는 않더라고요

  • 5. 근데
    '13.5.30 3:52 PM (221.146.xxx.73)

    정우성 연기가 참... 너무 못해요... 외모가 안타까운 배우.

  • 6. ....
    '13.5.30 4:02 PM (125.178.xxx.145)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감독 작품이지요. 나도 참 잔잔하니 잼있게 봤어요. 특히 ost가 넘 좋아서 시디도 샀어요.

  • 7. 동감
    '13.5.30 4:16 PM (58.87.xxx.251)

    저도 이 영화 넘 좋았어요
    정말 청량한 느낌이었었는데~
    근데 친구한테 추천하니 지루하다고 ㅎㅎ

    여주인공 분위기도 참 예뻤어요

    그 배경지도 가보고 싶구요~

  • 8. 콜비츠
    '13.5.30 4:27 PM (119.193.xxx.179)

    남자들이 그랬대요. 김태희에게 연기력을 요구하지 말라.
    그래서 저도... 정우성에겐 기대하지 않아요 ㅎㅎ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더군요, 영화내내.

  • 9. 루디아
    '13.5.30 4:36 PM (112.144.xxx.73)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중국어가 이렇게 듣기좋은 언어인지처음 알았어요^^ 영화 자체도 좋았구요

  • 10. 날아라얍
    '13.5.30 5:06 PM (112.158.xxx.21)

    거기서 고원원 보고 반해버렸어요. 같은 인간이 아니야...

  • 11.
    '13.5.30 5:11 PM (175.210.xxx.211)

    전 극장에서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잔잔하면서 맑은 느낌.
    다시 한번 보고싶네요..

  • 12. 너무 좋았던 영화
    '13.5.30 5:24 PM (59.28.xxx.250)

    아이가 고3일때..안절부절못하는 맘으로
    혼자 조조로 본 영화예요
    어찌나 차분하고 이쁘던지요..
    참 괜찮은 영화예요
    여주인공 고원원?? 넘 이뻤어요. 진짜 미인

  • 13. ㅇㅇㅇ
    '13.5.30 5:48 PM (113.216.xxx.226)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신랑마저도 좋아해서 ㅎㅎ
    사운드트랙도 사고 블루레이인지 디비디도 샀답니다^^
    음악도 따로 한번 들어보세요 참 좋아요

  • 14. 산촌에서
    '13.5.30 5:48 PM (223.33.xxx.134)

    허진호 감독 작품은 다좋습니다
    봄날은 간다 도 같은느낌이지요

  • 15. kerykeion
    '13.5.30 8:57 PM (183.96.xxx.248)

    정우성 연기 잘하는데..

  • 16. 정우성
    '13.5.30 9:23 PM (2.216.xxx.170)

    비트이후 연기는 하락

  • 17. tods
    '13.5.30 9:33 PM (119.202.xxx.221)

    여주인공 예쁘죠 ^^
    정우성 보려고 시작했다가 여주인공에게 반한 영화

  • 18. 저도 좋았어요
    '13.5.30 11:27 PM (125.177.xxx.190)

    본지 좀 돼서 자세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음식점에서 정우성이 감정 충만했던(?) 장면 있지요?
    그거보며 두근거렸던 기억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986 밥이 왜 항상 맛없게 될까요? 13 sks 2013/06/13 1,663
261985 중고 가구 좋은 가격에 사주는 업체 추천해주세요 2 가구교체 2013/06/13 949
261984 아래 조리원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8 ..... 2013/06/13 2,253
261983 화재보험 가입하셨나요?? 2 화재 2013/06/13 461
261982 노무현재단에서 손글씨엽서 쓸 자원봉사자 모집 (자택참여 가능) 4 하고프다 2013/06/13 1,281
261981 해독쥬스 별로 반응이 없어서요. 10 해독쥬스 2013/06/13 3,176
261980 깨진 계란 그냥 드시나요? 3 민감 2013/06/13 3,739
261979 청주대신 법주 써도 되나요? 3 요리할때 2013/06/13 1,412
261978 내용없어요 3 드러워서 2013/06/13 768
261977 법륜스님의 오늘 메세지 '화' 4 클라우디아 2013/06/13 1,857
261976 친구부부가 놀러왔는데, 집주인이 지들끼리 먹겠다고 몰래 배달시킨.. 50 못난이 2013/06/13 17,841
261975 중1아이들 스킨쉽이 뭔줄 아는 건가요? 8 난감 2013/06/13 2,636
261974 옷에 묻은 올리브유... 1 기름 2013/06/13 903
261973 엄마의 연애를 알게 되었을때. 6 에휴 2013/06/13 2,947
261972 소금 어떤거 드세요?? 철일염이 갑인가요? 2 소금 2013/06/13 844
261971 베스트글보고.. 남남될 것 같다는 .. 저도 남편때문에 울화통 .. 5 .. 2013/06/13 1,341
261970 서양인들은 동양인을 볼때 13 ........ 2013/06/13 9,004
261969 2004년 73억 수사기록, 전두환 비자금 밝힐 '비밀의 문' 샬랄라 2013/06/13 473
261968 쿠팡에서 해외여행 가보신분? 3 쿠팡 2013/06/13 3,279
261967 검찰, 문재인 후보 측 SNS 팀장 긴급체포 14 2013/06/13 1,799
261966 산후조리 꼭 조리원에서 하세요. 24 산후조리 2013/06/13 5,540
261965 아이돈봉투 가져가는 남편??? 9 쪽팔린아줌마.. 2013/06/13 1,443
261964 왜 미용실은 항상 가격을 추가로 더 받을까요 3 veroni.. 2013/06/13 1,425
261963 모기 물리는 중 잡았는데 1 덜덜 2013/06/13 1,292
261962 한전 등 9개 공기업 부채 284조.. MB정부 4년간 2.2배.. 1 세우실 2013/06/13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