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할 경우 소아과 가나요?
1. ...
'13.5.30 3:05 PM (1.247.xxx.41)변비 있는거 아닐까요? 저 아는 아이는 밤새 토를 해서 응급실 데려갔더니 응가가 가득 차있더래요.
매일 응가하는 아이였는데 찔끔찔끔 했나봐요.2. 궁금이
'13.5.30 3:11 PM (116.34.xxx.67)변비요??? 헉 정말 그럴까요?
하루에 한번은 화장실을 가는지라 그 생각은 못했는데요?3. .....
'13.5.30 3:23 PM (112.151.xxx.29)저희 아이도 배가 자주 아프다고해서 동네 소아과에서 진료받고 약을 먹었는데도
계속 아프다기에 대학 종합병원에서 피검사 엑스레이 찍었는데 건강하다고...
신경성인건지... 이유를 알수 없으니 지켜보고만 있는데 걱정이 되더라구요...
동네 소아과 가보시고 계속 아프다 하면 큰병원에서 건사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4. 저도..
'13.5.30 3:30 PM (183.102.xxx.197)변비 얘기 하려고 했는데..
저희 애도 배가 아프다는 얘기를 자주 했는데
그러다가 괜찮고 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얼굴이 하얗게 질려서 배가 아프다고 해서
동네 소아과를 데리고 갔더니 원인을 모르겠다고
소견서를 써줄테니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눈물이 앞을 가려 길도 제대로 안보이는데 어찌어찌 큰 병원을 갔더니
의사쌤이 x-ray 한번 찍어보자더니
변이 가득차서 그런거라고 관장하고 화장실 한번 다녀오더니 기사회생했어요.
아이들은 변을 보고나면 어느정도 뇨의가 남아있어도
그냥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변비가 되는 경우가 많대요.5. 궁금이
'13.5.30 3:59 PM (116.34.xxx.67)리플 감사드려요.
일단 아이 오면 병원부터 데려가려구요.
차라리 변비라면 마음 놓겠네요.6. ᆞ
'13.5.30 4:34 PM (116.40.xxx.11)일단 병원다녀오시구요 전 아이가 배 아프다고 하면 구들장ᆞ핫팩ᆞ 같은걸로배를 따뜻하게 해줘요
병원가기전에 시간 남으면 배 좀 따뜻하게 해줘보세요7. 루피
'13.5.30 8:54 PM (175.117.xxx.238)저희애도 몇달을 고생해서 한약도 먹고 양약도 먹었는 데 계속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가루로 된 생유산균 먹여보라고 해서 수시로 먹이니 변도 잘보고 아픈 증상이 없어졌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0157 | 서울에 정착하려합니다~ 지역 추천 부탁해요 4 | 조언 절실 | 2013/06/08 | 1,468 |
260156 | 신기한 마법스쿨..같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 1 | 책 | 2013/06/08 | 532 |
260155 |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 오븐렌지 | 2013/06/08 | 891 |
260154 |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 참맛 | 2013/06/08 | 585 |
260153 |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 허약 | 2013/06/08 | 618 |
260152 |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 무명 | 2013/06/08 | 2,044 |
260151 | 가위 1 | 칼갈이 | 2013/06/08 | 355 |
260150 | 면세점에서 사면 좋을 물건들 추천부탁드려요 1 | bk | 2013/06/08 | 1,488 |
260149 | 82에 올린글이 네이버에 8 | 바스켓 | 2013/06/08 | 1,983 |
260148 | 환자가 가도 괜찮을까요? | 야유회 | 2013/06/08 | 545 |
260147 | 오늘 병원 문 열까요? 4 | 아이가 아파.. | 2013/06/08 | 495 |
260146 | 손연재 미워하는 사람들의 심리.. 37 | 코코넛향기 | 2013/06/08 | 4,159 |
260145 | 도쿄 에도강 장어에서 방사성 세슘 첫 검출 1 | 개시민아메리.. | 2013/06/08 | 642 |
260144 | 하소연할 곳이 없어요. 5 | ㅠㅠ | 2013/06/08 | 1,329 |
260143 | 삶의 무게로 매일 울어요.. 32 | 아이둘 엄마.. | 2013/06/08 | 10,533 |
260142 | 성격이 나빠서 그렇지 놀부가 참 주도면밀하긴 하네요 9 | ..... .. | 2013/06/08 | 2,180 |
260141 | 절전하라고하면 나는 1 | .. | 2013/06/08 | 560 |
260140 | 심야에 기대 4차원소원고백 잠깐 뜬금포로 해보고프네요^^ 2 | 고요하게.... | 2013/06/08 | 783 |
260139 | 19금) 5 | 복잡미묘 | 2013/06/08 | 4,075 |
260138 | 아이 교육에 사사건건 반대하는 남편 11 | 진짜시러 | 2013/06/08 | 2,233 |
260137 | 우리딸 건강엔 안좋겠지만 오늘 재밌게 해줬어요 10 | 어웅 | 2013/06/08 | 3,713 |
260136 | 시아버님 제사 9 | 미련한 나 | 2013/06/08 | 2,639 |
260135 | 낙동강에 또 녹조 발생, '4대강 재앙' 확산 5 | 보 | 2013/06/08 | 723 |
260134 | 김광규 부산집 ㅠ.ㅠ 56 | 세상에 | 2013/06/08 | 36,100 |
260133 | 나달이 이겼어요^^ 7 | ^^ | 2013/06/08 | 1,2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