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후반 교정시작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3-05-30 14:54:05

이번 토욜 설올라가 교정기 착용예정이구요

나이 아주 많은 미혼입니다

 

 

부정교합에 안면비대칭으로

치과종합병원에서 양악진단 나왔고

 

평소 외모컴플렉스가 심한 편이라

 

미적개선효과를 기대해서

강남에 성형외과,치과 같이 있는 곳에서

올 가을 양악예정이구요

 

그전 몇달이라도 선교정하면 훨씬 낫다고 하셔서

모레 설올라가 교정할려구요

 

제가 치과 안가본지 25년이라 걱정이 많네요

교정기착용하면 많이 아플지

청결유지는 어떻게 해야할지..

 

가격도 젤 저렴한 메탈로 하기로 했는데

현금으로 550

초기비용200에 350은 2회분납이고

교정 다 끝난후 유지장치가 30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실장과 흥정같은건 전혀 못하고 들은 금액이라

바가지 쓴건 아닐까 걱정되네요

 

괜찮은 금액일까요??

 

 

 

 

 

IP : 210.99.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지맘^^
    '13.5.30 3:06 PM (112.170.xxx.117)

    저도 저번달에 했어여,,35이고요 450에 월비6만원 유지장치30 월비가 6*24개월이에요 다 그정도해요^^

  • 2. 먼지동이
    '13.5.30 3:13 PM (222.112.xxx.127)

    저도 30대 시작했구요.비용은 비슷합니다. 교정초기엔 치열 맞추느라 단단한 음식 못먹었네요. 그리고 교정기에 음식물이 많이 끼어서 식사후에 바로 칫솔질 해야 했고 외부에서 식사할때도 꼭 칫솔세트랑 거울 꼭꼭 챙겨다니며 들여다봤었어요. 예쁘게 교정하시기 바랍니다.^^

  • 3. 교정
    '13.5.30 3:16 PM (218.147.xxx.231)

    클리씨피로 했구요.420(유지장치포함)
    충치치료 써비스(5개)40만원
    월비 5만냥인데 4주든 7주든 예약하는날로 월비드립니다
    물론 팍팍깍아서 했습니다

  • 4. ..
    '13.5.30 3:45 PM (222.107.xxx.147)

    그 정도면 바가지 쓰신 건 아닙니다.
    저는 아이 교정할 때
    국민카드 중에 병원비 할인되는 카드 만들어서 결재했어요.
    매달 100만원까지 5퍼센트 할인되거든요.
    조금 아프실 수도 있는데
    잘 참아내셔서 보기 좋은 얼굴 만드세요~

  • 5. 교정3년차
    '13.5.30 4:21 PM (59.10.xxx.76)

    우선 금액은 바가지 쓴거 아니예요. 저도 동네 병원에서 딱 그 금액 주고 했어요.
    청결유지는 양치 잘하는 방법말고는 없구요. 교정용 칫솔 쓰다가 짜증나서 음파전동칫솔써요. 그냥 회전용은 안되는데, 그건 된다고 하셔서요. 그리고... 많이 아프지는 않아요. 처음에 한 2주? 브라켓 끼고 적응할때까지는 좀 아픈데, 너무 아프면 왁스 달라고 하고.. 질긴거 안 씹고 하면 그냥~ 참을만 해요. 저는 교정기 끼고 갈비도 뜯어요. ㅋㅋㅋㅋ 너무 아프면 진통제 한알 먹으면 되구요.

    교정 기간 긴데- 잘 견디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일반교정만 했는데도 얼굴이 확 달라졌어요. 정말 좋아요.

  • 6. ...
    '13.5.30 4:29 PM (119.197.xxx.71)

    양치 열심히하세요. 가글도 하시고요.
    교정중에 충치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치아가 움직이면서 생기는 틈으로 치아 옆면에요.
    칫솔 다양하게 나오니까 좋다는거 사서 써보시고요.

    전 오래전에 했는데 밤마다 이가 한번에 왕창 빠지는 꿈꿨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255 아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요!!! 3 중1맘 2013/09/16 1,377
299254 명절에 어디로 가야할까요? 하루8컵 2013/09/16 1,065
299253 아무나 잡아가고 아무나 풀어줄 검찰총장 원하나 1 서화숙 2013/09/16 1,090
299252 뮤지컬 배우 최정원씨 광대랑 턱하신 걸까요? 5 이수역 2013/09/16 6,383
299251 혹시 배달 하는 식당하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1 @@ 2013/09/16 1,368
299250 미취학 영어공부요.. .. 2013/09/16 765
299249 혼수로 4 어리버리 2013/09/16 1,337
299248 명절이 진짜 싫어요 ㅠ 7 ㅜㅜ 2013/09/16 2,782
299247 신세계(강남) 지하에서 유치원에 보낼 간식거리 뭐있나요? 2 신세계 2013/09/16 1,690
299246 밥, 친척들간 교류.... 지역 차이가 있나요 5 ........ 2013/09/16 1,636
299245 전 명품백이 하나도 없는데 뭐가 좋을까요? 33 ... 2013/09/16 13,010
299244 제 직장으로 전화걸어서 집 전화번호 물어보셨다네요 13 울 시아버님.. 2013/09/16 4,619
299243 치아 교정중인 분께 여쭐께요 4 교정 2013/09/16 2,382
299242 먼지 안나는 고급스러운 카페트는 없는걸까요? 2 카페트 2013/09/16 4,110
299241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자동차바퀴 1 곰쥐 2013/09/16 1,119
299240 어리광 부리는 남편 어떤가요? 12 ㅇㅇㅇㅇ 2013/09/16 6,739
299239 식기세척기 사용 후 스텐냄비가 뿌옇게(?) 되요 4 식기세척기 2013/09/16 4,633
299238 무우가 썩은걸 샀네요 1 영이맘 2013/09/16 2,747
299237 [특보]채총장 사퇴 청와대 개입설 현직 검사 폭탄 증언 4 참맛 2013/09/16 2,412
299236 추석에 담양,여수 여행가면 음식 사먹을때 있을래나 .... 2013/09/16 1,110
299235 막히는거 질색인 사람입니다. 내일도 막힐까요? 6 2013/09/16 1,444
299234 목감기가 심하게 걸리고 난후~ 2 고민 2013/09/16 2,025
299233 저처럼 혼자 명절음식 준비하시는 분 계신가요? 33 외며느리 2013/09/16 6,032
299232 아우.. 삼성전자.. 저 너무 화가 나요.. 저 어째야 할까요?.. 48 마음의평화 2013/09/16 15,124
299231 남자형제만 있는 분들 9 ... 2013/09/16 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