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때리는 짝

고민맘 조회수 : 536
작성일 : 2013-05-30 14:50:19

 저희애는 여자아이고..  3학년입니다...

 

얼마전 짝꿍이 무슨얘기 하면서 어깨를 툭 쳤다고 지나가면서 이야기 하길래

 

담에 또 때리며 때리지 말라고 얘기하라고만 말하고 지나갔어요..

 

어릴 때 부터 누가  때려도 그냥 맞고 있는 편이라 좀 답답했어요...-.-

 

오늘 학교갔다 오더니 짝이 또 때렸다고 얘기하네요..   이번엔 아프게 때렸다고..

 

때려도 그냥 가만 있으니까 자꾸 그러는 것 같은데 속상하네요..

 

살살 구슬려 물어보니까 자주 툭툭 치는 것 같은데.. 

 

울애는 "다음에는 그러지말라고 얘기할께요" 라고 말만하고 막상 때리면 또 가만있는 것 같은데

 

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하는지... 아님 그 애를 직접 만나야 하는지 ..

 

 

IP : 175.125.xxx.1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이..
    '13.5.30 2:59 PM (39.118.xxx.142)

    딸을 좋아하나봐요..어릴땐 좋아하는 여자친구 괴롭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459 여성들의 말 못하는 고민거리 해소!! garitz.. 2013/07/02 436
269458 '치킨 게임' 치닫는 NLL 포기 논란 4 세우실 2013/07/02 593
269457 뇌동맥류 명의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8 .... 2013/07/02 13,470
269456 5학년 여자애들 장마때 장화 잘 신나요 4 ^^ 2013/07/02 699
269455 이번만큼은 홍콩에 오지 말아달라고.. 한류가수들... 2013/07/02 1,522
269454 노인분이 사시기에 다가구 1층, 2층 어디가 더 나을까요? 5 ,, 2013/07/02 1,138
269453 냉동 크렌베리/// 맛이 원래 이런가요? ㅜㅜ 3 ^^;; 2013/07/02 3,020
269452 예금 금리가 내리기만 할까요.. 6 .. 2013/07/02 1,877
269451 직장동료가 많이 먹는사람 이상하고 이해가 안 간다고... 4 장마 2013/07/02 1,637
269450 기성용과 한혜진을 보면서 7 HJ &am.. 2013/07/02 4,681
269449 시립미술관 고갱전 다녀왔어요. 정말 좋네요~! 11 타히티 2013/07/02 5,189
269448 친구들이 아이의 신발을 숨겼어요 6 12월생초2.. 2013/07/02 1,094
269447 아동용 비닐 장갑이 있나요? 4 jjiing.. 2013/07/02 955
269446 "대통령, 미국 도청에 분노하는 게 정상이다".. 1 샬랄라 2013/07/02 673
269445 진격의 장미칼.. 진짜 안드네요 이거ㅡㅡ 3 라나델레이 2013/07/02 1,568
269444 가벼운 접촉사고를 냇어요ㅠ.ㅠ 6 사고초보 2013/07/02 1,992
269443 링겔도 실비처리 될까요? 1 아파 2013/07/02 4,137
269442 안면근육경련 1 도움 2013/07/02 1,732
269441 촛불집회 요즘에도 맨날하는데 언론에는 안나와요 5 아마미마인 2013/07/02 607
269440 지금 성북 나폴레옹 제과 가는데 6 맛있는 2013/07/02 1,639
269439 무식해서요.. 태권도와 미술 왜 보내나요? 26 ... 2013/07/02 5,857
269438 코스트코 피자치즈..많이 짜나요? 1 궁금 2013/07/02 2,486
269437 kbs 길사장이 박근혜에게 잘 보이려고 중국서 콘서트 했구만요 2 아셨나요? 2013/07/02 688
269436 어릴 때부터 빡빡하게 사교육시키신 분들.. 아이들 엇나가지 않나.. 12 .. 2013/07/02 4,286
269435 어제 힐링캠프의 한혜진 시계(오렌지색줄) 아가타인가요? 6 .. 2013/07/02 3,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