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혼전순결 논란은 이쯤에서 접으면 안되나
1. qas
'13.5.30 12:51 PM (112.163.xxx.151)원글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2. ....
'13.5.30 12:52 PM (58.231.xxx.141)여기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게 부부관계가 안 맞는다느니, 뭐가 어쩌고 저쩌고 계속 안 맞아서 후회하니 마니 올라오면서 정작 다른 사람한테는 처녀성 강요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랑 한다고해도 어린게 사랑이 어쩌고 이런 식으로 말이나 하고...ㅉㅉㅉ
요즘 젊은 남자들도 처녀 바라는 남자, 제 주변엔 하나도 없어요. 너무 문란한걸 싫어하는거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남초 사이트에 글 올려보세요.
내 여자친구 처녀 아니라 짜증난다고. 그럼 남자들이 어떤식으로 말하는지...
세상이 변한걸 혼자 못 따라가서 그게 아니라고 발광하는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냉정히 생각해봐야죠.3. 동감
'13.5.30 12:53 PM (175.123.xxx.133)아 싫어요.
혼전 순결 지키는 사람들 자기네들은 선택입네 뭐네 존중해주시죠? 이러면서
왜 혼전에 관계 가지는 사람들을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정적인 단어로 비하시키는건지 모르겠어요.
섹스는 많이 하고 잘 하는게 최고아니던가요-_-4. ㅎㅎ
'13.5.30 12:56 PM (175.223.xxx.176)저도 원글님 의견에공감요
현실성 제로인분들 진짜 요즘 중고등애들 행태(물론 일부겠지만요)알면 까무라치실듯
순결은 혼전에 지키는게 아니라
결혼한후부터 지키는거예요^^5. ///
'13.5.30 12:58 PM (122.36.xxx.111)저도 동감요. 경험 없는사람들 이상하다는 댓글도 봤어요. 서로 그럴거 뭐있나요.
6. 남자들 속마음
'13.5.30 12:59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그러는데,
처녀 안바라고
(오히려 너무 늦은 나이까지 처녀면
얼마나 매력이 없었으면 하고 생각한다고)
그냥 이쁘고 매력있으면 다 된다고..
그러니까 이쁜게 장땡.
그리고 속궁합도 맞으면 ..뭐 볼것도 없죠.7. 무슨
'13.5.30 1:00 PM (14.52.xxx.59)컴플렉스 씩이나 ㅠㅠ
전 한번도 그러고 싶단 생각 안해봤거든요
내 자식들도 함부로 그러느니 안하는게 나을것같구요8. 000
'13.5.30 1:06 PM (110.70.xxx.244)본인이 안그렇다면 상관없는데
자식들이 성인이라면 그건 자식 선택으로 맡겨두셔야해죠9. 청소년도 아니고
'13.5.30 1:11 PM (180.65.xxx.29)왜 남의 이불속 사정까지 간섭할까 싶네요
10. ㅎㅎ
'13.5.30 1:13 PM (223.62.xxx.13)ㅎㅎ 연애를 몸과 마음 이라 생각하며 살아온지라..
혼후순결 이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그러다 뭐..더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그 혼후순결을 지키기 위해서 역설적으로 이혼하는거 맞구요..11. 사실
'13.5.30 1:14 PM (175.123.xxx.133)성관계 왕성한 사람들 보고 굴린다, 걸레 이런 표현 쓰는 사람들은
스스로도 많이 하고 싶은데 못 그러니 부러워서 하는거 같아요. 100% ㅎㅎㅎ12. ..
'13.5.30 1:19 PM (123.141.xxx.151)자기가 자기 가치관 따라 혼전 관계 안 하는 건 상관 없는데
"보수적인 가정 교육 잘 받은 처자들은 혼전성관계 안 해요"라는 말 하시는 분들 보면 어느 세상에서 오셨나 싶죠
세상 혼자 사시나 싶고13. 발끈하시긴...
'13.5.30 1:23 PM (175.117.xxx.35)솔직히 남성 우월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으니
그런말이 안 나올 수가 없죠.
지금이 옛날하고 많이 달라진것 같아도
아직 멀었어요.14. ㅎㅎ
'13.5.30 1:31 PM (175.123.xxx.133)발끈하시긴... 님 그런 사고를 가지고 살고 계시니 아직도 남성 우월주의 사회인거에요. ^.^
15. 내말이~
'13.5.30 1:33 PM (211.234.xxx.150).....
16. -.-
'13.5.30 1:58 PM (175.117.xxx.35)육사생도 성폭행 뉴스 보고도 웃음이 나오시겠네요.
남자 우월주의 사회 맞습니다.
엄한데서 탓하지 마시고 몸 간수 잘하고 사세요.17. ㅎㅎ
'13.5.30 2:05 PM (175.123.xxx.133)풉 제 몸 간수 잘 하고 있으니까 뇌 관리나 잘 하시죠? 무슨 멍청한 소릴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18. ........
'13.5.30 4:15 PM (58.231.xxx.141)몸 간수 잘하래..ㅋㅋㅋ
아니 성폭행이랑 사랑하는 사람끼리 합의 성관계 한거랑 같아요?
어따 비교해요. 비교 할걸해야지.
하긴 머리가 그렇게 나쁘니 아직까지 남성 우월주의 사회가 어쩌구 여자 몸 간수 어쩌구 이야기나 하는거지....19. -.-
'13.5.30 5:15 PM (175.117.xxx.35)사랑을 해서 합의를 했건 말건 알바 아니구요
요즘 세상이 만만하다는게 아니라는 거예요.
더 말해봤자 입만 아프니 걍 꿀리는데로 사시던가..
아래 카페에 가면 당당한 님들 얼굴도 있을지 모르겠군요
http://cafe.daum.net/MangGo1210/3Np5/7187?docid=4019400751&q=%BC%D2%B6%F3%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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