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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남자

거참. 조회수 : 740
작성일 : 2013-05-30 12:07:11

새로들어온회사에 저랑비슷한나이또래의 미혼남자분이있어요.
잘생긴건아닌데 수더분하게 인상좋아서 호감간다생각하고있었는데
저도미혼이다보니 간혹소개팅얘기가나와서 일로 교류하진않아도 얼굴아는사이거든요. 옆에서보면 활기차고 말도넘재미있게잘해서 털털하고 넉살좋으시네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저한테는 너무 소극적으로 구시더라고요. 소극적이다못해 피하는지경?
오늘도 엘베에서 마주쳤는데 구석으로 조용히 얼굴숙이고 숨으시더라는..
첨엔 오해겠지했는데 반복되다보니 화까지나네요. 제가 무섭게생긴스탈도아니고ㅜㅜ. 낯가림이좀 있으시단얘기들어서 그럼 내가 먼저 인사해보자해서 몇번은 밝게 인사도했었는데 그때뿐.
꼭 제가 이상한사람된거같아요. 신경안쓰려해도 가끔 마주치면 괜히 욱하네요. 제가 관심있는분이라 그렇겠지요. 왜그러세요? 물어봐도 대꾸할것도아닐거같고..

참고로 저는 답정너가 아닙니다.ㅠ 만약 저한테 관심있는 분이었다면 벌써 저한테 다가왔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남자도 여자도 결국 표현할수밖에 없는게 호감과 사랑의 감정이라 생각하니까요.
왜이러는지 혹시 ㅜㅜ짐작가시는분 계신가요? 답답해서 여쭤봐요

IP : 202.94.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5.30 12:13 PM (72.213.xxx.130)

    상황이 그려지는데 읽은 사람 입장으로선 귀엽네요. >.<
    다음에 만나면 저 헤치지 않아요~ 때지리도 않아요~ 물지도 않습니다아~ 할 것 같음. ^^
    오히려 님에게 관심이 있어서 더 어색하게 행동 하는 게 아닐까 싶은 짐작이 들어요.

  • 2. 원글
    '13.5.30 12:28 PM (223.62.xxx.191)

    아뇨오히려 제가 첨엔 그분이 기혼남인줄알았다고그래서 사람들이많이웃었던외에는 ㅜ따로제마음을 누군가에게 얘기한적은 없거든요.
    그리고 저도정말 얘기하고싶어요 저 해치지않는다고. 근데 그분의 그런모습에 이젠 저도 차갑게 아는척안해서요ㅜ 나이다차서 이게 뭔지.

  • 3. .....
    '13.5.30 1:57 PM (218.159.xxx.175)

    피하고 싶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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