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참외 씨 부분 버리고 드시나요?
그리고 손님에게 참외 깎아서 대접할때 씨 부분 버리고 내 드려야 하는게 예의인가요?
어디서 이런말을 들었는데..맞나 모르겠어요...
님들은 참외 씨 부분 버리고 드시나요?
그리고 손님에게 참외 깎아서 대접할때 씨 부분 버리고 내 드려야 하는게 예의인가요?
어디서 이런말을 들었는데..맞나 모르겠어요...
저는 씨 다 빼서 먹어요. 참외씨가 몸에 좋지 않다는 말을 어디서 들어서..
씨부분이 제일 달잖아요 ㅋㅋㅋ그거 빼고 참외먹으면 수박 흰부분맛만 나던데
그게 젤 맛있고 영양가도 많은데 굳이;;;
씨부분이 탱탱하고 신선해보이면 그냥 먹어요.
그냥 먹을 때는 전 다 먹어요. 씨는 맛없지만, 씨를 달고 있는 그 하얀 것들이 워낙 맛있잖아요.
그치만 손님접대용으로 깍아 놓을 때는 다 털어요.
아주 싱싱한 것이 아니면 그 씨부분이 너덜너덜해서 모양이 안좋아서요.
손님용은 제거
가족용중 아이들것만 제거
맛있어서...달아서 못버려요 ^^
씨가 소화 잘 안되게 생겨서
달달한 액도 아깝지만 버리고 먹어요
저희 집에 엄마랑 아가(4~5살)손님이 와서
참외깎아서 내 놓는데 전 아가생각하느라
씨부분 다 도려내고 접시에 담아
냈더니 그 엄마하는 말...............
.......................................................
우리 애는 씨부분만 먹어요ㅋ큐ㅠ
ㅎㅎㅎㅎㅎ이제부턴 손님께 참외 깎아 드릴때
씨 부분 드시나고 여쭈어 봐야겠어요
ㅎㅎㅎㅎㅎㅎ
참외를 많이 먹어봤지만 그거 빼고 주는데는 한번도 없었던거 같네요.
제가 씨부분 안 좋아해서 다 버리는데 큰애는 그것만 먹어요..
둘째랑 나이 차가 있어 큰앤 주고 작은앤 빼고 줘요..
소화를 잘 못 시키는거 같아서..
배 아파서 다 빼고 먹어요.
저희 부모님이나 시어머니는, 그걸 빼면 어쩌냐?하시던데
저희 집 오시면 제가 씨 빼고 드리는 걸 아니까, 본인들
드실 건 아예 참외 하나 가져가서 깎으시더라구요.
저희집은 씨 부분 안먹어요.
친척들도 시댁도 언니의 시댁도...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요.
남의 집에서도 씨 없이 내왔던 적이 많았구요.
손님앞에 내놓을 땐 지저분해보이니까 도려내는 거죠.
예전에 깔끔하게 한다고 영양가 있는 콩나물 꼬리 다 떼어내듯이 말에요.
모든 과일중에 참외 제일 좋아합니다.
씨 부분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참외 과육은 과육의 맛이 있고
참외속은 속의 맛이 있어요.
저는 다 먹습니다.
참외속 없으면 앙꼬 없는 찐빵~;;
참외씨를 제거하다니.. 신기하네요 충격까진 아니지만
예전에 손님상엔 저 씨를 다 발라내고 과육만 내놓기도 했었는데 그건 바보 같은 짓인거 같아요. 씨라서 소화가 안되고 그 부분이 골을수도 있고 보기에 쌍스러워보인다 생각해서인것 같은데. 씨가 원래 영양가가 제일 많은곳 아닌가요 그리고 참외는 그 부분이 제일 달고
씨가 억세서 소화흡수가 안돼요
아직은 씨부분이 싱싱하고 그리 억세 보이지 않아
제거하지 않고 먹지만
좀 더 있으면 씨가 더 커지고 억세지거나
싱싱하지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그땐 제거하고 먹습니다.
무조건 빼고먹어요 이유는....씨부분 먹으면 폭풍설사;를 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예전부터 참외만 먹으면 속이 안좋길래 왜그러나 했더만 씨때문이었다는ㅜ 솔직히 저도 씨있는 하얀부분이 젤 맛있긴한데ㅜ 신체적 반응;땜에 도저히 못먹겠어요ㅜㅜ
전 씨를 먹으면 계속 입에 남아서 씹히는 느낌이 나서 발라내고 먹어요.
더 깔끔해요.
이렇게 논란이 많은 과일은 안 내놓으시고 다른걸 내 놓으시면 되요~^^
전 씨는 싫어하는데 씨가 달려있는 하얀 부분은 좋아해서,
하얀 참외속은 남겨두고 씨만 발라내서 먹어요.
그럼 달디단 하얀 부분을 씨없이 먹게 되니깐 넘넘 맛나요~
전 껍질까지 같이 먹을때도 많아요. 아삭아삭 씹어 먹으면 맛있는데~
물론 껍질 연한걸로 샀을때만요. 원래 과일엔 껍질부분에 영양이 많다고 하잖아요. 당근 씨도 먹구요 ㅎㅎ
남편은 씨빼고 먹고.....딸은 씨만 먹어요..ㅡㅡ;;;;;
그래서 제가 참외 깔때는 씨따로 과육따로 접시에 담아서 남편..딸 이렇게 줍니다.아들은....참외 자체를
안먹어요. 오직 사과만 먹는..아흑..
남편이 깍아먹을때는 길게 쭉쭉 잘라놓으면 딸아이가 씨부분만 쏙쏙먹고 나머지 과육을 아빠한테 들이
밉니다~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깎아 줄 땐 씨채로 제가 깎으면 씨 버리고 먹어요 ㅋㅋ 씨가 너무 심하게 달아 목구멍이 따가운 느낌? 그런게 있더라고요.
참외는 씨까지 꼭꼭 씹어 먹으라고 하더군요
영양가가 많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2876 | 아래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시는 분 글.. 저는 아빠라고 부르는 .. 20 | 듣기 거북해.. | 2013/07/11 | 2,772 |
272875 | 등산 숏반바지 괜찮을까요? 8 | 습기먹어살되.. | 2013/07/11 | 1,395 |
272874 | 영어말하기 대회 원고작성에 대한 질문입니다. 1 | dream | 2013/07/11 | 987 |
272873 | 엑셀 한칸에 대각선 줄긋고 1 | 50대경리 | 2013/07/11 | 2,004 |
272872 | 아웃룩에서 파일첨부 안되고 inernet explorer 다운이.. | outloo.. | 2013/07/11 | 626 |
272871 | 오로라공주에서 대사 질문이요. 9 | 불량식품먹는.. | 2013/07/11 | 1,728 |
272870 | 저도 실물본 연예인 후기.. 12 | 미래주부 | 2013/07/11 | 13,664 |
272869 | 원세훈 결국 개인비리로…퇴임 111일만에 철창행 3 | 세우실 | 2013/07/11 | 793 |
272868 | 박 대통령, 채널A ‘중국인 사망’ 보도 강하게 비판 7 | 호박덩쿨 | 2013/07/11 | 1,339 |
272867 | 적당한가격? 5 | 고3언어과외.. | 2013/07/11 | 775 |
272866 | 매실의 곰팡이.... 5 | 맑은햇살 | 2013/07/11 | 1,216 |
272865 | 현명한 엄마라면 이럴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4 | 초3 | 2013/07/11 | 1,495 |
272864 | 기자들의 펜대를 잘못 휘두르는 경우 3 | 아사아나승무.. | 2013/07/11 | 944 |
272863 | 아까 남편 글 올렸다가 지운 글 11 | ... | 2013/07/11 | 1,915 |
272862 | 옥수수 맛있게 삶는 팁좀주세요... 5 | 옥수수 | 2013/07/11 | 1,985 |
272861 | 지식e채널 책 중딩 3 | ㅇㄴ | 2013/07/11 | 1,068 |
272860 | 시부모님이 큰 부부싸움을 하셨어요 2 | 이무슨 | 2013/07/11 | 2,805 |
272859 | 아직 에어컨 안 트시는 분들이 많죠?? 12 | zzz | 2013/07/11 | 1,863 |
272858 | 남이 해줘야 더 맛있는 요리 있으세요? 14 | sg | 2013/07/11 | 1,859 |
272857 | 지난주에 정우성, 한효주, 설경구 봤어요. 4 | ..... | 2013/07/11 | 4,814 |
272856 | 말 이쁘게 하고 심성도 나쁘지않은데 2 | ㅡㅡ | 2013/07/11 | 1,215 |
272855 | 아이허브 요새 주문 많이들 하시잖아요 1 | ㅎㅎ | 2013/07/11 | 1,630 |
272854 | 이번 주말에 급, 정선으로 여행 가는데요. 숙소 및 기타 추천 .. 1 | ㅎㅎ | 2013/07/11 | 1,047 |
272853 | 브로콜리 정말 효과 있네요 38 | 다크써클 | 2013/07/11 | 13,396 |
272852 | 일본에서 카메라 sony rx1r 구입 팁 3 | 그라시아 | 2013/07/11 | 1,734 |